라 베리타

La Verita

@망원동

 

 

망원동 장화 신은 고양이 옆에 위치한 디저트 카페 '라 베리타 La Verita'

 

 

겉에서 보면 무척... 좁은 공간인 듯 한데,

 

 

 

 

 

 

 

 

 

막상 들어와보니 생각만큼 좁지 않았다.

난 테이블 두어개나 놓을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들어와보니 왼쪽으로 공간이 나 있어서 생각만큼 좁지 않았어.

공간이 우리 취향은 아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우리의 개인적 취향일 뿐이니.

 

 

 

 

 

 

 

 

 

바닐라 갸또 쇼콜라, 밀크티샤레, 피낭시에

이렇게 구입해 쇼룸으로 가져온 뒤 먹었다.

바닐라 갸또 쇼콜라를 먼저 먹어봤는데 맛있게 먹었어.

레이어들이 균형을 잘 잡고 있다는 생각도 들었고.

 

 

 

 

 

 

 

 

 

밀크티샤레...는 떡같은 질감이어서 와이프는 좋다...했으나 내게 맞는 식감은 아니었다.

하지만 밀크티의 풍미는 아주 깊고 진한 느낌이어서 좋았어.

 

 

 

 

 

 

 

 

피낭시에도 좋았다.

 

 

 

 

 

 

 

 

요즘은... 정말 디저트 잘 하는 집들이 많아졌구나.

예전엔 맛있는 디저트 먹기가 더 힘들었는데.

 

 

 

 

 

 

 

 

 

 

 

 

 

 

 

 

 

 

 

 

 

 

 

 

 

 

육장

@망원동

 

 

 

 

 

 

이제 망원동 육장은 평일, 대기 없이 먹기 힘든 집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직장인들이 휴식을 취하는 오늘같은 공휴일에 방문해야 조금은 더 수월하게 먹을 수 있지.

물론... 오늘도 11시 30분 전에 만석이 되었고 바로 대기가 걸리긴했지만 그래도 평일보단 상황이 좀 나은 것 같아.

 

 

 

 

 

 

 

 

 

 

 

 

 

 

 

 

 

 

 

 

 

 

 

육장 2호분이 보이지 않아 여쭈었더니 경복궁 서촌쪽의 그... 육장 사장님께서 솥밥 내던 십오분이 육장 지점이 됨에 따라 전담하기 위해 가셨다고한다.

 

 

 

 

 

 

 

 

변함없이 맛있다.

 

 

 

 

 

 

육개장의 원형에 대해 아는 바가 거의 없지만 망원동 육장의 육개장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트랜드의 맛이란 생각을 한다.

그럼에도 지켜야할 맛에 충실하니 한때의 바람같다는 생각은 들지않고.

함께 나오는 밥이 이리도 달까? 싶을 정도로 여전히 맛있는 밥을 내고, 사진만 봐선 이거 무슨 매운 육개장 10분 만에 먹으면 공짜!

이런 이벤트를 내세울 정도로 매워보이지만 매운 맛을 싫어하는 나도 전혀 부담없이 먹을 정도로 육장의 육개장은 절묘하게 균형을 유지하는 맛이다.

한때 갑자기 육장의 육개장이 매워진 적 있는데 다시 원래대로의 매콤함을 회복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잘 아는 나로선

앞으로도 이 집은 언제 가도 기분좋게 먹고 나올 수 있는 한 그릇의 육개장을 내줄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

 

 

 

 

 

 

 

 

 

 

 

 

 

 

훈고링고브레드

HungoRingoBread

@서교동

바게트가 나오지 않는 수요일에만 먹을 수 있는 치아바타 샌드위치를 먹으러 훈고링고브레드 @hungoringobread 방문.

https://www.instagram.com/hungoringobread/

 

 

 

 

 

 

 

 

 

 

 

 

 

 

 

재연씨도 안나와 함께 들러 식사.

@boite.a.bonheur

 

 

 

 

 

 

 

 

 

 

 

 

 

 

 

재연씨의 사랑스러운 딸, 안나

 

 

 

 

 

 

 

 

 

요즘 그림 그리기에 취미 붙인 안나.

선을 긋는데 거침이 없다.

진짜... 조금도 거침없이 슥슥.

 

 

 

 

 

 

 

 

 

 

 

 

 

 

 

 

 

 

 

 

 

 

 

ㅎㅎㅎ 아, 진짜 호쾌하네.

손 그리기가 얼마나 힘든건데.

 

 

 

 

 

 

 

 

 

나와 와이프를 그리고 있다.

 

 

 

 

 

 

 

 

 

세상에... 와이프는 하트로 표현했다.

그리 보이는건가? 이렇게 고마울 수가.ㅎ

나는... 음... 내 그림엔 문제가 있어서 안나에게 말해줬다.

'안나야, 아저씨는 정말 다리가 짧은데 이 그림에선 너무 길어'라고.

그랬더니 바로... 발을 더 크게 그리는 순발력을 발휘하더라.

 

 

 

 

 

 

 

 

 

치아바타 샌드위치

 

 

 

 

 

 

 

 

역시... 수요일에 일부러 찾아와 먹어도 될 정도로 딱 내 입맛.

촉촉한 빵과 큼직한 생모짜렐라 치즈, 마리네이드 잘 된 토마토와 바질. 아쉬움이 없네. 정말.

우리도 쇼룸 오픈해야하고 재연씨도 바로 또 이동해야해서 딱 먹는 시간만 함께 있었지만 오랜만에 안나도 함께여서 즐거웠다.

 

 

 

 

 

 

 

 

 

 

 

 

 

 

 

 

 

 

 

 

 

 

 

 

 

 

 

 

 

저녁 산책

망원한강공원 → 절두산순교성지 → 상수동

퇴근 후 저녁 산책.

이 날은 망원한강공원을 걷기로 했다.

그런데 걷다보니 당산철교에서 절두산 순교성지 쪽으로 넘어갔다가 다시 상수동으로 나오게 되었네

 

 

 

 

 

전세계적으로 대기질이 대단히 호전되었단다.

인간이 경제활동을 조금만 멈춰도 지구가 숨을 쉬는구나.

이 아이러니를 어찌해야할까.

 

 

 

 

 

 

 

 

 

내내 쌀쌀한 4월이었는데 그래도 어제(4.28)는 따뜻한 편

 

 

 

 

 

 

 

 

 

 

 

 

 

 

 

 

해 질 무렵

 

 

 

 

 

 

 

 

 

 

 

 

 

 

 

 

 

 

 

 

 

 

 

 

 

 

 

 

 

 

 

 

 

 

 

 

 

 

 

 

 

 

 

해가 진다.

 

 

 

 

 

 

 

 

 

 

 

 

 

 

 

 

 

 

 

 

 

 

송전탑이 이렇게 낭만적이라니...

 

 

 

 

 

 

 

 

 

양화대교

 

 

 

 

 

 

 

 

자이언티 노래를 틀어야하나.

 

 

 

 

 

 

 

 

 

 

 

 

 

 

 

 

 

 

 

 

 

 

 

 

 

 

 

 

 

 

 

 

 

 

 

 

저 멀리 여의도

여의도까지 걸어가볼까...ㅎ

 

 

 

 

 

 

 

 

 

 

 

 

 

 

 

 

당산철교 밑 이 뷰가 꽤 괜찮아서

 

 

 

 

 

 

 

 

 

 

 

 

 

 

 

여기 무척 어두워서 조심해야할 듯.

무턱대고 걸어내려갔다간 큰 일 날 듯.

 

 

 

 

 

 

 

 

 

 

 

 

 

 

 

 

절두산 순교성지가 보인다.

 

 

 

 

 

 

 

 

 

올라가는 계단이...

 

 

 

 

 

 

 

 

 

 

 

 

 

 

 

 

 

 

 

 

 

순교성지 앞 길을 걷다가

 

 

 

 

 

 

 

 

상수동 쪽으로

 

 

 

 

 

 

 

 

 

 

 

 

 

 

 

수수책방이 있는 건물.

카페 이름을 까먹었다.

 

 

 

 

 

 

 

 

 

 

 

 

 

 

 

2층은 파티 중

 

 

 

 

 

 

 

 

 

 

 

 

 

 

 

듁스 커피는 휴무일

 

 

 

 

 

 

 

 

 

 

 

 

 

 

 

Tom Misch & Yussef Dayes

 

 

 

 

 

 

 

'What Kinda Music' _ Tom Misch & Yussef Dayes

 

 

 

 

 

 

'Stay Up' _ the Feather

 

 

 

 

 

 

'Color Me' _ Active Child

 

 

 

 

 

 

'the Adults Are Talking' _ the Strokes

 

 

 

 

 

 

'Olympik' _ EOB

 

에드 오브리앙 Ed O'Brien의 신보 중에서

 

 

 

 

 

 

'Crush' _ Day Wave

 

 

 

 

 

 

'Cholla' _ Jerry Paper

 

 

 

 

 

 

'Idon'tknow' _ Jamie XX

 

 

 

 

 

 

'Midnight Love' _ Girl in Red

 

 

 

 

 

 

'Teacher' _ Chromatics

 

 

 

 

 

 

 

 

 

 

 

 

 

 

 

 

 

 

 

 

 

폴라초이스는 워낙 각질제거제인 BHA가 유명하지만 와이프에 의하면 불만족스러운 제품도 무척 많다고 한다.

내 경우엔 내 피부에 굳이 더 돈을 쓰고 싶진 않아서 폴라초이스의 Calm 라인업을 사용하고 있는데 나름 만족하는 편이고.

이 립밤,

정말 여러 립밤을 사용해본 와이프는 상당히 맘에 들어해서 계속 사용하더라.

가격좋고 효과 좋은 립밤 lip balm이 필요하다면 폴라초이스 Paula's Choice의 Lip & Body Treatment Balm 을 염두에 두어도 좋을 듯.

난 립밤을 전혀 바르지 않지만 입술이 트고 마르는 와이프는 립밤을 늘 달고 살다시피하는데 그래서인지 정말... 온갖 립밤을 구입해서 사용해보더라.

값비싼 제품 중에서도 좋은 제품이 있다고 들었는데 와이프는 사용량이 많아 그런 제품은 감당할 수 없다면서 아예 후보대상에서 제외해버렸고

그러다보니 정착한 립밤이 이 제품.

이미 하나를 다 사용하고 새롭게 디자인된 신상품을 두 개 더 구입했다.

이 제품은,

지나치게 번들번들거리지 않고,

촉촉함이 오래 남아있다고 한다.

그래서 수면 전까지도 트지 않는다고.

그리고 립밤 바르고 립스틱을 발라도 촉촉함이 잘 유지된다고 하네

 

 

 

 

 

 

 

 

 

 

 

 

 

 

 

 

훈고링고브레드

HungoRingoBread

@서교동

 

 

훈고링고브레드 공식 인스타 계정

 

@hungoringobread

 

@aori

 

@assamyetiringo

 

 

 

우리의 토요일 밤.

상당히 불쾌했던 손님을 마지막으로, 아... 정말 불쾌했던 손님을 마지막으로-이런 글 쓰는거 좀 신경쓰이지만-

우린 꿀꿀한 마음으로 쇼룸 문을 닫고 연남동 허즈 herz에 들러 허즈 대표님과 얘기를 나눈 뒤,

연희동 사러가 마트에 가서 장을 보고는,

다시 쇼룸으로 걸어가다 목이 너무 마르다는 핑계로 훈고링고브레드 @hungoringobread 로 들어갔다

 

 

 

 

 

 

 

 

 

 

 

 

 

 

 

 

  

 

마침 손님이 빠졌을 때라 훈고링고 대표님과 진짜... 한참을 수다 떨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어제부터 내게 터진 수다의 축복을 시전했다고 표현해야 하겠지.

 

 

 

 

 

 

 

 

 

내가 그동안 주변분들과 간단히 마주치기만 하고 긴 이야기는 피해왔는데 나도 모르게 스트레스 받았나봐.

어쩜 이렇게 수다스러울 수 있을까.

이 수다 다 받아주신 훈고링고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 (아 창피해) 그리고 고성능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하고 떠들어대는 날 보듬어주는 와이프에게 또다시 감사.

 

 

 

 

 

 

 

 

 

 

 

 

 

 

 

 

 

 

 

 

 

 

 

 

 

 

 

 

 

 

 

 

 

 

 

 

 

 

 

 

 

 

 

 

피곤함을 날리러 훈고링고브레드의 오렌지 쥬스를 마셨는데... 아아... 이거 진짜 완전 오렌지야.

캘리포니아 오렌지인데 대단히 달콤하다. 완전 좋아.

피곤이 싹 가시는 것 같았어.

여름이 되면 남아공 오렌지로 바꾸신다고.

 

 

 

 

 

 

 

 

 

내 사랑.

완전 무보정 사진인데 잘 나온 것 같아.

 

 

 

 

 

 

 

 

 

훈고님, 아오리님의 닌텐도스위치, 그리고 모동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

난...

NDS 3개, Wii, XBox, PS2, PS4 를 갖고 있었다.

아, 그 전엔 Sega Saturn과 다른 게임기들도 있었고.

지금 내겐 하나도 남지 않았지.

결국 난 FPS 게임 밖에 하지 않으니까.

그리고 FPS 액션은 역시... PC 베이스가 가장 적절한 환경이라고 생각해.

 

 

 

 

 

 

 

 

훈고링고브레드 @hungoringobread 에서 두 대표님께서 즐겨하시는 #모동숲  #모여봐요동물의숲 을 자세히 봤다.

막상 또 보니까 확... 해보고 싶은 마음도 들다가도 닌텐도 스위치 품귀현상에 프리미엄 붙는 것 까지 보니 또 굳이 뭐 그렇게 할 맘은 들지 않고.

근데 와이프는 나보다 더 관심이 생긴 것 같아.

 

 

 

 

 

 

 

 

 

 

 

 

 

웨스트빌 피자

WEST VILLE PIZZA

@합정동

 

 

 

 

합정동 웨스트빌 피자 @westville_pizza

 

멘지라멘, 담택, 만두란, 웨스트빌 피자 이 네 곳은 점심먹으러 정말... 자주 가는 곳이고 너무 자주 사진을 올려서 요즘은 다녀와도 글을 잘 올리진 않는다.

파인드스터프 @find_stuff_ 박경미 대표님과도 며칠 사이 두 번 점심 식사를 함께 했는데

그 중 한 번이 담택 @damtaek 이었고 다른 한 번은 어제(4.25) 먹었던 웨스트빌 피자였다.

 

 

 

 

 

 

역시 오픈하자마자 입장.

토요일엔 오후 12시부터 오픈하기 때문에 우리도 점심시간에 맞춰 방문해 먹을 수 있다.

평일엔 오후 3시 오픈

 

 

 

 

 

 

 

 

박경미 대표님 역시 웨스트빌 피자에 몇 번 들르셨는데 웨스트빌 피자의 시그니처 피자와도 같은 '콘피자'를 아직 먹어본 적 없다고 하셔서 한 판 주문.

그리고 버팔로 치킨 & 베이컨 피자도 스몰로 한 판 주문.

여기에 윙과 텐더까지.

 

 

 

 

 

 

 

 

 

정말 맛있는 치킨 텐더,

그리고 부드러우면서도 양념이 쪽쪽 잘 배어든 버팔로윙

 

 

 

 

 

 

 

 

 

원래 우리는 콘피자에 고수를 왕창 다 올려 먹지만 박대표님은 고수를 좋아하지 않으셔서 우리만 올려서 먹을 수 있도록 고수는 따로 받았다.

 

 

 

 

 

 

 

 

 

그런데 고수에 거부감이 강한 박대표님도 우리의 권유에 고수를 한 번 올려서 드셔보시더니 '이 정도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시면서 맛있게 드시더라.

그러니 '난 고수 진짜 싫어'라고 생각하신 분도 고수 조금 달라고 부탁하셔서 한 피스 정도엔 올려 드셔보시길.

 

 

 

 

 

 

 

 

 

버팔로 치킨 & 베이컨 피자

 

 

 

 

 

 

 

 

지금 정리하면서 보니까 또 먹고 싶네.

아... 내가 왜 이렇게 피자를 잘 먹게된 걸까.ㅎ

암튼 이 날도 어마어마하게 맛있게 잘 먹었다.

윙, 텐더도 워낙 맛있는 집(감튀도) 이어서 기분좋게 피맥할 수 있는 집. 합정동의 보석이 되어버린 곳.

 

 

 

 

 

 

 

 

 

 

 

 

 

 

 

 

접시와 받침 부분이 분리되어 세척이 용이하며 피우고 남은 약간의 인센스도 뒤쪽 작은 구멍을 통해 쉽게 빼낼 수 있습니다.

문의하시는 분이 계셔서 적습니다.

그리고 제품 문의는 @find_stuff_ 에 직접 해주세요🙏

파인드스터프 X 박소희

Find stuff X Sohee Park

 

 

 

Find stuff

https://www.instagram.com/find_stuff_/

 

 

Sohee Park

https://www.instagram.com/soheee.p/

 

 

 

 

 

 

 

망원동 파인드스터프 Find stuff 와 박소희 작가가 함께 한 아름다운 인센스 홀더

 

 

 

 

 

 

 

 

 

 

 

 

 

 

 

 

아... 참 곱다.

정말 곱다는 말이 어울리네.

 

 

 

 

 

 

 

 

내가 아무리 도자를 몰라도 이건 정말...

 

 

 

 

 

 

 

 

하나하나 어떻게 만드시려고 이렇게 작업하셨을까 싶을 정도로 섬세한 인센스 홀더.

 

 

 

 

 

 

 

 

 

고전적인 형태의 꽃잎이 끝으로 살짝 말아 올려지며 얇아지는데 이걸 일일이 손으로 만든다고 생각하니... 놀랍기만하다.

실제로 파인드스터프에 작업 영상이 올라와 있는데 이렇게 작가의 정성이 들어간 작업을 이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니 송구한 마음 뿐이다.

(제품, 가격 문의는 제발 제게 하지 마시고 find stuff 에 직접 문의해주세요.

인스타그램 DM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향을 꽂으면 그 아름다움이 더욱 빛난다.

하나하나 모두 수작업이라 대량생산이 불가능하니 눈에 보일 때 구입하는게 정신 건강에 이롭지 않을까 싶어.

 

 

 

 

 

 

 

 

아름답다. 이 인센스홀더.

 

 

 

 

 

 

 

 

 

 

 

 

 

 

 

로칸다 몽로 Locanda 夢路

@서교동

코로나19 이후 만나지 못했던 재연씨 @boite.a.bonheur 를 오랜만에 만났다.

재연씨로부터 늦게 연락을 받고 부랴부랴 와주신 다은쌤 @grace_caku 도 오랜만에 함께 만나 얼마나 반가왔는지 몰라.

어제(4.24) 쇼룸에서 신나게 수다 떨 때 만큼은 마스크 시대 이전의 일상으로 잠시 돌아간 듯한 착각도 들었어.

그리고 보통의 일상 같았던 그 시간이 그렇게 소중했구나...하는 생각도 들었지.

 

 

 

관련글

200424 _ 이런 일상이 얼마만일까

 

 

갑작스레 연락받고 오셨던 다은쌤은 한참 함께 얘기하다가 늦은 저녁 약속을 위해 일어나셨고,

재연씨와 우린 로칸다몽로로 향했다.

재연씨가 몽로의 족발찜을 정말 먹고 싶어해서 함께 식사.

 

 

 

 

 

 

아이돌 펌을 하신 찬일쌤,

문현숙 매니저, 복병수 스태프 모두 계셔서 반가왔다.

게다가 예전에 3차까지 술자리를 했던,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축구>, <아무튼 술>의 김혼비 작가님도 일행분들과 계시길래 오랜만에 인사 나눴다.

그러고보니 생각이 났어.

아, 몽로는 이런 곳이었지.

인근의 사랑방같은 곳.

 

 

 

 

 

 

 

 

세상에 재연씨... 콧대가... 안그래도 콧대가 오똑했는데 요즘 운동 열심히 하면서 더더 미모력이 폭발.

 

 

 

 

 

 

 

 

 

 

 

 

 

 

 

 

이런 대화, 얼마만인지.

 

 

 

 

 

 

 

 

내 사랑

 

 

 

 

 

 

 

 

멸치 오븐 구이.

 

 

 

 

 

 

 

 

꼭 드세요.

몽로 가시는 분들, 정말 저 한 번 믿어보시고 꼭 드세요.

얇게 썰어 올려 바삭하게 조리한 감자, 그리고 멸치의 감칠맛이 기가막히다.

신메뉴들이 어쩜 이리 하나같이 다 맛있는거야.

 

 

 

 

 

 

 

 

 

 

 

 

 

 

 

 

 

전날(4.23) 몽로에 오셨던 다은쌤 @grace_caku 말에 의하면 그 날 족발찜이 레시피 최종 버전이었다고 하시던데 확실히 우리가 먹었을 때와 살짝 달랐다.

지난 번도 맛있었지만 확실히 정리가 된 느낌이랄까?

조금 더 겉을 바삭하게 만드셔서 식감을 살렸고,

옥수수 소스의 맛이 여전히 부드러우면서도 존재감을 더했다.

물론... 압권은 약간의 훈연된 젓갈을 넣은 토마토 소스.

이 족발찜에 사용된 토마토 소스를 따로 판매하시면 구입할 것 같아.

그리고 고기 역시 조금 더 족발의 맛에 가까와졌다.

 

 

 

 

 

 

아무튼... 이 족발찜 먹으러 다시 오시는 분들이 계실 정도로 이 메뉴는 과거 녹사평 인스턴트 펑크 시절의 족발찜 샐러드처럼 시그니처 메뉴가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세미프레도

 

 

 

 

 

 

 

아... 완벽한 마무리.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먹고,

한참을 얘기하다보니 정말로 3개월 전 평범했던 여느 일상의 한 때로 돌아간 듯한 착각이 들었다.

그립네.

아무 생각없이 편안하게 좋아하는 사람들을 만나 식사하고 얘기나누던 그 때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강제 이별한 분들이 많다.

그런데 요즘 조심조심하면서 내 좋아하는 분들을 다시 만나고 있긴하다.

며칠 전엔 김담희 대표님이 들러주셨고,

그제는 친구가 들렀고, 이 날은 이지혜 작가 @e_hea00 께서 들러주셔서 진짜 거의 3시간 가까이 수다를 떨었다.

그것도 마스크를 낀 채로!

 

 

 

 

이지혜 작가님께서 친구분 작업실로 가신 후엔 정말 오랜만에... 코로나19 이후 정말 오랜만에 재연씨 @boite.a.bonheur 와 다은쌤 @grace_caku 께서 방문해주셨다.

 

재연씨는 우리가 하도 조심하니까 업무상 여러 사람을 만나 미팅을 해야하는 자신이 우리에게 폐가 될까 방문을 못하신 것 같았다.

그래서 이제 그냥 오시라... 말씀드렸고 이렇게 오랜만에 뵈었네.

게다가 재연씨가 다은쌤께도 연락해서 정말 오랜만에! 함께 우리 쇼룸에서 뵈었다.

다은쌤은 그 사이 라이카 Q2라는 어마어마한 지름을 시전하셨고 난 부러운 마음에 Q2를 만지작 거렸지.

정말 이렇게 오랜만에 이야기 나누며 앉아있으니 적어도 이때만큼은 몇 달 전 그 아무렇지도 않았던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간 듯한 착각이 들더라.

비록 이 분들을 만나고 있을 때 뿐이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즐거웠어.

 

 

 

 

 

 

재연씨가 마들렌을 가져오셨는데 사실 뭘 또 가져오실 것 같아서 내 미리 절대 디저트 아무 것도 사오지 말라고 얘기했건만... 이미 예약해놓은 마들렌이 있다며 가져오셨다.

우나스 UNAS의 마들렌.

 

 

 

 

 

 

 

 

 

 

 

 

 

 

 

 

마들렌 크기가 상당히 컸고 맛은 무척 부드러웠다.

크기가 상당히 커서 넷이서 나눠 먹었음에도 제법 포만감이 생기더라.

 

 

 

 

 

 

 

 

 

 

 

 

 

 

 

 

 

 

 

 

 

 

 

 

 

 

 

 

다은쌤의 새로운 카메라 라이카 Q2

아... 내가 갖고 싶었는데...

사실 난 지금 도대체 다음 카메라를 뭘 사야할지 멘붕.

라이카 Q2와 라이카CL + f1.4 23mm 조합 중 하나를 선택하려고 했는데 야금야금 계속 가격을 올리는 라이카가 너무너무 짜증나기 시작했다.

후지카메라의 X-PRO시리즈라든지 이쪽 플래그쉽도 생각했는데 겉만 번지르르하게 만들면서 원가 절감한다고 이것저것 쏙 빼먹는 꼬락서니가 또 짜증나기 시작했고...ㅎㅎㅎ 이럼 뭘 사. 나도 참...

소니 SONY는 이상하게 구입하기 싫고(뭐 이런 말도 안되는 이유로 싫어하는건지)

암튼 그래서 5년을 쓰고 있네 지금 카메라를...

 

 

 

 

 

 

 

 

 

 

 

 

 

 

 

 

최강금돈까스

@합정동

 

https://www.instagram.com/choikangkeum/

 

 

 

 

어제부터 급... 고기가 땡겨서 오늘(4.24) 점심은 최강금 돈까스에서

밖에 나와서 구워먹는 고기 먹는 걸 그리 즐기지 않는다.

나와 와이프 둘이서 외식으로 고기 구워먹은 적이... 23년 결혼 생활 동안 단 한 번도 없을 정도.

아들 혹은 어머님 모시고 고깃집에 간 적인 몇 번 있지만 그마저도 손에 꼽고, 사진은 거의 찍지도 않은 것 같아.

그렇다고 고기 구워먹는 걸 싫어하는 것도 아니다.

집에선 또 종종 구워먹으니까.

그저 밖에 나오면 요리...를 먹고 싶어지는 것 같아.

 

 

 

 

 

육식이 세상을 궁지로 몰아넣고 있다는 사실,

알고 있다.

공장식 축산이 어떻게 이 지구를 데드엔드로 몰아넣고 있는지도 잘 알고 있다.

그런데, 그렇다고 무작정 훈계하듯 '육식을 하지 말라'고 말하는 이들의 일리있는 말에는 묘한 반감이 들어.

이미 육식의 맛을 본 이들은 특별한 계기가 없는 한 입과 머리가 기억한 이 맛을 잊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한 달에 먹을 수 있는 육고기의 양이 800g' 이런 식으로...ㅎ

정부에서 1인당 한 달에 먹을 수 있는 육류의 양을 정해서 바우처를 발행한다면 모를까...

공장식 축산을 절대적으로 반대하지만 말로만 반대해서는 아무 것도 변화하지 않는다.

공장식 축산을 포기하는 댓가로 상승하는 육류 가격을 당연히 감내해야하며,

선순환을 위해 육류 섭취를 줄이는 것이 필요하겠지.

참... 돈까스 먹으러 와서 별 소리를 다하는구나.

 

 

 

 

 

 

 

 

합정동 최강금 돈까스

설립을 논한 세 분의 성이 최씨, 강씨, 금씨라고.

그래서 최강금 돈까스라고...

 

 

 

 

 

 

 

 

 

우리가 정말 인상깊게 본 홀스태프 분이 바뀌었다.

새롭게 홀을 담당하신 직원분도 이질감없을 정도로 잘 대해주셨다.

그래도 궁금하긴하더라. 이전 스태프분은 어디로 가신걸까.

 

 

 

 

 

 

 

 

 

 

 

 

 

 

 

탁월한 밥.

그리고 지난 번만큼의 임팩트는 아니지만 여전히 맛있는 된장국.

 

 

 

 

 

 

 

 

 

 

 

 

 

 

 

 

안심 돈까스

 

 

 

 

 

 

 

 

맛있다는 돈까스 집을 많이 다녀본 것도 아니지만 이 집의 안심 돈까스는 상당히 독보적인 수준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든다.

 

 

 

 

 

 

 

 

 

 

 

 

 

 

 

 

인상적인 집들이 있지만 그 집들도 안심 돈까스의 경우 도대체 이걸 무슨 맛으로 먹는걸까, 그냥 부드러운 맛? 이런 생각이 들 때가 꽤 있었거든.

 

 

 

 

 

 

 

 

 

상당히 도톰...하게 잘라내셨는데 워낙 부드러워서 먹기 어렵지 않다.

 

 

 

 

 

 

 

 

 

 

 

 

 

 

 

 

도중에 두릅 나물이 나왔다.

먹어보라고 챙겨주신 것.

두릅나물에 들기름 살짝 뿌려 먹으면 그 고소함이 정말... 대단했다.

아주 맛있게 먹은 나물 반찬.

 

 

 

 

 

 

 

 

 

추가로 주문한 것은 등심

 

 

 

 

 

 

 

 

지방의 고소함이 이를데 없다.

 

 

 

 

 

 

 

 

여러번 얘기했지만 바깥에 대기하시는 분들로 북새통을 이뤄도 내부에선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돈까스 뿐 아니라 훌륭한 밥과 된장국, 어지간한 한식집에서 내는 것보다 맛있는 장아찌, 식사 후 먹을 수 있도록 챙겨주시는 맛있는 요거트 후식까지.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집이다.

 

 

 

 

 

 

 

 

 

 

 

 

 

 

 

 

 

 

 

아무 거리낌없이 마스크없이 서로 얼굴을 마주 보며 얘기하고 함께 식사하던 시간들이 아득히 오래된 일상처럼 느껴진다.

요즘 확진자 숫자가 한 자릿 수로 며칠 나오면서 긴장이 많이 풀려 보이긴하나 여전히 마음 한 구석엔 바이러스에 대한 불안감들이 있을거야.

똑같이 마스크를 벗고 식사를 하더라도 바이러스의 존재를 아예 신경도 쓰지 않던 때와 염두에 두고 있을 때의 마음은 분명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지.

관계자들이 '고약한 바이러스'라고 말할 정도로 이 놈의 바이러스는 항체 생성도 잘 되지 않고 변이도 지나치게 많으며 감염력도 어마어마하고, 비열할 정도로 약자를 사지의 곤궁으로 몰아넣는다.

방역에 성공했다고 칭송받던 싱가폴이 개학하자마자 감염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인구는 우리의 1/10 수준인데 감염자 수가 우리와 거의 비슷해져버렸다. 고작 인구 500여만명인 도시국가가 하루에 1,000여명씩 확진자 수가 증가하는 모습을 보며 확진자 수 한자릿 수... 이런건 그저 심리적 위안에 불과하구나...싶은 생각이 든다.

지나치게 위축되어서도 곤란하겠지만 최대한 조심할 수 있도록 긴장을 놔버리진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

덧.

사진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경계심이 사라졌다는 의미로 올린 것이 결코 아닙니다.

혹시나하는 오해,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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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4월보다 쌀쌀한,

4월 하순이라고 믿기 힘든 쌀쌀한 날씨가 연일 계속되는 4월 23일 한 낮의 홍제천

모래내 시장에 위치해있는 감자바우 곤드레밥에서 맛있게 식사하고 나와 홍제천을 걸어 다시 쇼룸으로 돌아왔다.

바람이 많이 불어 좀 쌀쌀하긴 했지만 쌀쌀한 날씨와 상관없이 어김없이 초록이 돋아나고 있어 길은 참 예뻤다.

사진만 나갑니다.

 

 

 

 

 

 

 

 

 

 

 

 

 

 

 

 

 

 

 

 

 

 

 

 

 

 

 

 

 

 

 

 

 

 

 

 

 

 

 

 

 

 

 

 

 

 

 

 

 

 

 

 

 

 

 

 

 

 

 

 

 

 

 

 

 

 

 

 

 

 

 

 

 

 

 

 

 

 

 

 

 

 

 

 

 

 

 

 

 

 

 

 

 

 

 

 

 

 

 

 

 

 

 

 

 

 

 

 

 

 

와이프의 오래된... 빈티지 옥스포드.

요즘은 단순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옥스포드 슈즈가 많이 보여서 이런 전통적인 느낌의 옥스포드 슈즈는 생각보다 찾기 힘든 듯.

 

 

 

 

 

 

 

 

 

 

 

 

 

 

 

 

 

감자바우 곤드레밥

@모래내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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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28 _ 모래내시장 內 '감자바우 곤드레밥'

 

 

 

4월 하순이라고 믿어지지 않는 쌀쌀한 날씨.

이 집은 훈고링고브레드 @hungoringobread 의 두 대표님께서 알려주셔서 알게된 집이고 지난 번에 맛있게 먹고 나온 적 있는데 점심시간에 다녀오기엔 쇼룸에서도 거리가 좀 되어 한동안 다시 가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데 얼마전 훈고링고브레드 두 분께서 다녀오신 사진을 보고 와이프가 또 가보고 싶다고 해서 오늘(4.23) 점심 시간에 다녀왔다.

 

 

 

 

 

 

푸짐하게 상이 차려진다.

 

 

 

 

 

 

 

 

 

다양한 나물과 청국장

 

 

 

 

 

 

 

 

 

 

 

 

 

 

 

 

 

 

 

 

 

 

 

 

 

 

 

 

돌솥에 앉혀 나오는 곤드레밥

 

 

 

 

 

 

 

 

 

구수한 곤드레향

6월에 수확한 곤드레를 1년 내내 사용하는데 수확할 시간이 다가올 정도로 시간이 지나서인지 지난 번보다 곤드레의 양은 살짝 줄었다.

 

 

 

 

 

 

 

 

 

씁쓸한 맛 없어요.

그냥 좋습니다. 향도 좋고.

 

 

 

 

 

 

 

 

 

이것저것 곁들여서 먹기

 

 

 

 

 

 

 

 

아주... 맛있는 청국장

 

 

 

 

 

 

 

진짜 이렇게 함께 먹으면 한 그릇 뚝딱

조금만 더 가까왔다면 더 자주 왔을텐데.

 

 

 

 

 

 

 

 

 

 

 

 

 

 

 

 

 

 

 

 

 

 

훈고링고브레드

HungoRingoBread

@서교동

 

 

 

오전에 본사에서 미팅이 있어 다녀왔다.

망원동 쇼룸에 오니 배가 정말 고팠는데 와이프가 훈고링고브레드 @hungoringobread 에서 치아바타 샌드위치와 스콘을 사갖고 왔더라.

 

 

 

 

 

 

 

 

 

 

 

 

너무 배가 고파 사진 안찍고 반쪽을 먹었는데 이거 왠걸... 정말 맛있더라.

그동안 훈고링고브레드에서 바게트 샌드위치, 고등어 샌드위치, 깜빠뉴 샌드위치등을 다 먹어봤지만 생모짜렐라 치즈가 두툼하게 들어간 치아바타 샌드위치는 처음인데

정말... 맛있어서 내가 먹고 남은 반쪽, 와이프가 먹고 남은 반쪽을 다시 트레이 위에 올려놓고 사진을 찍었다.

 

 

 

 

 

 

 

 

치아바타의 촉촉함과 저 생모짜렐라 치즈의 조합이 정말...정말 좋았어.

 

 

 

 

 

 

 

 

아... 지금 봐도 다시 먹고 싶네.

바게트가 나오지 않는 수요일에만 먹을 수 있는 치아바타 샌드위치.

수요일에만 먹을 수 있으니 저녁에 가서 또 먹을까...

 

 

 

 

 

 

 

 

이것 때문에 수요일마다 오시는 손님도 있다던데 이해가 가.

저녁에 가서 또 먹을까 싶은 생각도 드니까.

 

 

 

 

 

 

 

 

 

스콘이야 말할 것도 없고

 

 

 

 

 

 

 

 

 

 

 

 

 

 

 

 

크래프터지인 Crafterjiin

@서교동

사이트

https://www.crafterjiin.com/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crafterjiin/

 

 

 

 

 

 

지난 주 토요일 무작정 들렀지만 문이 닫혀 있었던 서교동의 주얼리샵 '크래프터지인 Crafter

 

 

 

 

 

 

 

 

 

어쩌다가게 서교점 지하 1층에 위치

가급적 방문 전 전화해보시길.

 

 

 

 

 

 

 

 

 

클래스 도중이어서 정말 죄송했는데 친절하게 안내해주셨다.

 

 

 

 

 

 

 

 

 

그야말로 지갑이 텅텅 빈 우린 그저 둘러보기만 했는데 갖고 싶은 반지들이 많아서 괴롭더라.

염치 불구하고 거의 모든 반지를 손가락에 끼워넣어본 와이프.

 

 

 

 

 

 

 

 

 

사실 여러 개의 반지등을 시착해본거라 별 다른 내용은 없으니 사진만 나갑니다.

다음엔 들러서 눈에 들어온 반지들을 구입해볼까 싶다.

난 반지를 끼지 않은 지 상당히 오래 되었는데 이참에 와이프랑 하나 맞출까...싶기도 하고.

 

 

 

 

 

 

 

 

 

 

 

 

 

 

 

 

 

 

 

 

 

 

 

 

 

 

 

 

 

 

난 주얼리는 정말 아는게 없으니... 더더 얘기할 게 없네.

예쁘다...는 표현 외엔 할 줄 아는게 없다.

세공의 묘미도 전혀 모르고.

 

 

 

 

 

 

 

 

 

 

 

 

 

 

 

 

 

 

 

 

 

 

 

 

 

 

 

 

 

 

 

오오... 이 반지들이 정말 맘에 들었다.

 

 

 

 

 

 

 

 

 

 

 

 

 

 

 

 

 

 

 

 

 

 

 

 

 

 

 

 

 

 

 

 

 

 

 

 

 

 

 

 

 

 

 

 

 

 

 

 

 

 

 

 

 

 

 

 

 

 

 

 

 

 

 

 

 

이 반지가 실제로 보면 정말 예뻐요.

 

 

 

 

 

 

 

 

 

 

 

 

 

 

 

 

 

 

 

 

 

 

 

 

 

 

 

 

 

인생OO... 이런 말 정말 꺼리는 편인데,

난 이렇게 가슴 벅찬 힐링 드라마를 본 기억이 없다.

연쇄살인이 등장하고 스릴러의 탈을 썼지만, 아니 장르적으로도 대단히 완성도 높은 스릴러가 맞지만 이 드라마는 진정 힐링 드라마다.

그 어떤 드라마도 이렇게 16부 내내 시도때도 없이 가슴을 울컥하게 만든 적이 없고,

그 어떤 해피 엔딩도 이렇게 긴 여운을 남겨준 적이 없다.

마치 16부작 모두 사전제작된양 결코 성급하게 해피 엔딩으로 달려나가지도 않았고

치기 어린, 뭔가 그럴싸하지만 현실에선 쓰지도 않을 법한 말로 애써 감동을 주지 않으면서도 대사 하나하나가 가슴에 박혔다.

마지막 화에서도 '한 번도 늦은 적 없어. 내가 기다리질 않았지'라는 이 평범한 대사가 주는 울림이 깊고 길더라.

아이들이 갈등을 풀어나가는 모습,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부끄럽고 추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는 어른들의 모습도 설득력있게 그렸다.

좋은 파수꾼으로서의 어른에 대한 고민도 진지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정말 가슴 뭉클한 마지막 화를 봤네.

내 이렇게 집중해서 본 드라마가 또 있나 싶다.

러브 베케이션, 미안해.

내 마음 속에서 한 계단 내려왔네.

+

도대체 이 드라마의 극본을 쓴 작가는 어떤 분인지 정말 궁금하다.

모든 것이 다... 웰메이드인데 그냥 웰메이드가 아니라 올바른 웰메이드. 정말 올바른 웰메이드.

 

 

 

 

 

 

 

 

 

 

 

 

 

 

 

@sangki_kim_ 김상기님 덕분에 오래된 사진을 올려야해서(ㅎㅎㅎ) 사진을 오랜만에 보다가 몇 장 올려봄.

당연히 죄다 필카

근데 이렇게 하는거 아닌데😆😆😆 아 몰랑

울 와이프... 지금도 아름답지만 20대 때 모습, 참 좋다.

그리고 나, 저렇게 날신했다는 증거를.

두 번째 사진은 고등학교 수학여행 시절.

세 번째 사진은 와이프 아주 어렸을 때, 장인어르신과 손 잡고 걷는 사진.

나머지 사진은 다 우리 20대 사진(1997-1998)

 

 

 

 

 

 

이건 웃긴 사진으로 분류해야하나...ㅎㅎㅎ

 

 

 

 

 

 

 

 

 

고등학교 수학여행 때

 

 

 

 

 

 

 

 

와이프, 그리고 장인어르신

 

 

 

 

 

 

 

 

 

와이프와 호주에서 거주 중인 절친

 

 

 

 

 

 

 

 

 

꽃같네.^^

 

 

 

 

 

 

 

 

분재같네... 응?

 

 

 

 

 

 

 

 

야... 머리 끝내준다.ㅎㅎㅎ

지금 보면 우습지만,

그리고 내 20대는 엉망진창... 이었지만,

그래도 와이프를 만났고

그 덕분에 지금까지 살아오고 있는 것 같아.

 

 

 

 

 

 

 

 

 

 

 

 

집 김밥

+

캘리포니아 사이더 컴퍼니의 에이스 크래프트 사이더 3종

California Cider Company's ACE Craft Cider

염치도 없지만... 감사히 선물을 또 받았다.

괜한 말이 아니라 빈 손으로 편안히 쇼룸에 들러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어제 받은 캘리포니아 사이더 컴퍼니 California Cider Company의 세가지 에이스 크래프트 사이더 ACE Craft Cider

애플, 파인애플, 페리.

 

 

 

 

 

 

 

집 김밥

오해 금지

김밥 저렇게 조금 먹지 않았어요.

사진 속 보이는 것의 네다섯배는 먹은 듯.

 

 

 

 

 

 

 

 

어제 받은 캘리포니아 사이더 컴퍼니 California Cider Company의 세가지 에이스 크래프트 사이더 ACE Craft Cider

애플, 파인애플, 페리.

 

 

 

 

 

 

 

 

 

 

 

 

 

오늘 집에서 김밥을 만들어 먹으면서 곁들여 마셨다.

알콜도수는 5도로 맥주와 엇비슷한데 맥주와 와인을 위주로 마시던 분들께도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았다.

쥬스처럼 달지 않아 꽤 좋더라.

이 크래프트 사이더,

합정동의 웨스트빌 피자 @westville_pizza 에도 있단다.

피자드실 때 한 번 곁들여보시길.

 

 

 

 

 

 

 

 

 

 

 

 

 

 

 

4월 19일 일요일 오전

방구석 음악회

손 가는대로 듣고 있는 10장의 앨범

 

 

1

 

 

dj poolboi - [It's Good to Hear Your Voice](2020)

 

요즘 가장... 좋아하는 앨범. 한 곡도 뺄 곡이 없다.

 

 

 

 

'Like We Were the Last Two People on Earth'

 

아아... 정말정말정말 너무너무너무 좋아

 

 

 

 

'We Can Be Happy'

 

 

 

 

 

 

 

 

 

2

 

 

 

 

야마자키 하코 山崎ハコ - [綱渡り Tsunawatari](1976)

 

영국 록의 흔적, 카피의 흔적도 역력하지만 거부하기 힘든 매력이 있어. 특히 'Help Me'를 좋아한다.

커버 사진이 막... 다이도 모리야마가 찍은 느낌같아.

 

 

 

 

'Help Me'

 

 

 

 

 

 

 

 

 

3

 

 

 

Jaunt - [All in One](2020)

 

이 음반 묘하게 매력적이다. chamber pop, electronic, beat pop의 혼용

특히 'Crushed Velvet' , 'Obvious Answer' 트랙은 진짜 아우!

 

 

 

 

'Obvious Answer

 

 

 

 

'Crushed Velvet'

 

 

 

 

 

 

 

 

 

4

 

 

 

Wax Machine - [Earthsong of Silence](2020)

 

내겐 올해의 음반 예약. 'Shade'를 포함한 전곡이 다 좋다.

 

 

 

 

'Shade'

 

 

 

 

 

 

 

 

 

5

 

 

Phantom Posse - [Forever Ground](2020)

 

이슬비에 옷이 젖는다는 기분이 이런거. 자꾸만 듣게 되는 매력.

몇몇 트랙에선 fishmans의 흔적이 역력하다.

은근... 해외 뮤지션들도 fishmans의 영향을 받은 이들이 많은 듯. 'What Did You Do'를 비롯 역시 전곡 다 좋다.

 

 

 

 

'What Did You Do'

 

 

 

이 영상은 우리 가족 영상을 엮어서 만들어 본 비공식 뮤비

 

 

 

 

 

 

 

 

 

6

 

 

 

아사카와 마키 浅川マキ Maki Asakawa - [Black ブラックにグッドラック](1991)

 

일본 음악씬을 무시할 수 없는건 종종 이런 독보적인 뮤지션들이 나오기 때문

 

 

 

 

'憂愁'

 

 

 

 

 

 

 

 

 

7

 

 

 

Moses Boyd - [Dark Matter](2020)

 

 

 

'Only You'

 

 

 

 

 

 

 

 

 

8

 

 

 

Natural Acoustic Boy - [Branching In](1972)

 

이 음반을 초mint 컨디션의 vinyl로 갖고 있었는데.

1970년대의 British Folk Rock 은 길어도 길어도 마르지 않는 우물같은 느낌이었다. 아방가르드, 싸이키포크, 트래디셔널포크등

온갖 장르의 포크록이 다양한 시도로 장르를 넘나들며 공존했던 시기

이 음반은 그 중에서도 아주 대중적인, 선명한 멜로디라인을 드러낸 포크넘버로 가득

다른 곡 듣지말고 그냥 'First Boy' 들어보시면 될 듯.

 

 

 

 

'First Boy'

 

 

 

 

 

 

 

 

 

9

 

 

James Alexander Bright - [Headroom](2020)

 

이 역시 Phantom Posse의 음반처럼 서서히 귀와 머리에 스며드는 음악들

 

 

 

 

'Lead Me Astray'

 

 

 

 

'Gold'

 

 

 

 

 

 

 

 

 

10

 

 

Anri 杏里 - [Heaven Beach](1982)

 

어쩌다 들으면 귀에 타케우치 마리아 竹内まりや의 곡처럼 귀에 콕콕 잘 박힌다.

아무래도 'Last Summer Whisper'가 제일 유명하지 않을까?

 

 

 

 

'Last Summer Whisper'

 

 

 

 

 

 

 

 

 

 

 

 

 

 

 

어제(4.18) 가보고 싶었던 @crafterjiin 크래프터지인에 들렀으나 아쉽게도 문이 닫혀 있었다.

외부 업무등으로 가급적 방문 예약을 해달라는 얘기를 들었음에도 무턱대고 들렀다가 😭

다음에 다시 방문 도전

인스타그램 계정

https://www.instagram.com/crafterjiin/

 

 

 

 

 

 

 

 

 

거의 매일 퇴근 후 산책하다가 보게 되는 HUMANIST

매일 앞을 지나다니면서도 여기가 출판사인지도 몰랐어.

그런데 어쩌면 지인분의 책이 이곳을 통해 출판될 지도 모르겠다.

 

 

 

 

 

 

 

 

라떼는 말이야

Latte Is Horse 😆😆😆

Latte = 🐎

 

 

 

 

 

 

 

 

 

 

 

 

 

 

아각아각

Agak Agak

@연남동

저녁 먹을 마음은 전혀~ 없었는데,

데스커 디자인 스토어 들렀다가 나오니 바로 앞에 우리가 예전부터 지나다니며 봤던 말레이시아 음식점 아각아각 Agak Agak

옆을 지나는데 갑자기 향신료 냄새가 확... 들어와 지나치지 못하고 멈춰 섰다.ㅎㅎㅎ

어느 분 말씀대로 나 유혹에 너무 약해.

 

 

 

 

 

언제 코로나19 사태가 있었냐는듯 만석.

물론 이 사진은 우리가 다 먹고 나온 뒤 찍은 사진.

우리가 들어갈 때만 해도 한산했다.

 

 

 

 

 

 

 

 

but... 다 먹고 나왔을 땐 사진에 보이지 않는 옆쪽 공간까지 손님들이...

 

 

 

 

 

 

 

 

 

우리가 앚았던 자리

 

 

 

 

 

 

 

마스크 벗고 싶다.

이젠 정말 힘들더라.

 

 

 

 

 

 

 

 

 

 

 

 

 

 

 

 

난... 차 茶 인 줄 알았어.

그냥 물이더라.

 

 

 

 

 

 

 

 

 

뇨냐락사 Nyonya Laksa

 

 

 

 

 

 

 

 

닭 + 해산물 + 코코넛으로 끓인 육수에 잘게 찢은 닭고기, 새우와 제철 해산물을 넣어 만든 매콤한 국수 요리...라고 하는데...

 

 

 

 

 

 

 

 

 

 

 

 

 

 

 

매운 음식 싫어하는 나라도 이건 그냥 mild한 맛.

향신료가 막 내 코를 공격해줬으면 했는데... 지나치게 부드럽다.

이 음식이 원래 이런 건가봐.

그렇다면 나와 딱 맞다고 볼 순 없겠네.

하지만!

좋아하시는 분들 많을 것 같아. 이렇게 향신료 부담 덜하고 부드러운 국수 요리라면.

그저 우리 입 맛에 애매할 뿐.

 

 

 

 

 

 

 

 

나시 고렝 크탐

Nasi Goreng Ketam

 

 

 

 

 

 

 

 

 

말레이시아 볶음밥(나시고렝)에 계란, 야채, 소프트쉘크랩이 함께 올라가는 메뉴

 

 

 

 

 

 

 

 

소프트쉘크랩은 매력있던데 이렇게 질게 된 밥은 확실히 잘 안맞나봐.

그냥 우리 입맛은 아니었던 걸로.

 

 

 

 

 

 

 

순전히 우리 입맛과 딱 맞지 않았다는 말이지 이곳 좋아하시는 분들 많은 걸로 알고 있다.

 

 

 

 

 

 

 

 

 

 

 

 

 

 

토요일,

퇴근 후 연남동에 새롭게 문을 연 '데스커 디자인 스토어 DESKER DESIGN STORE'에 들렀다.

데스커...

우리 쇼룸에 처음 기획했던 책상과 테이블은 내가 디자인한 원목 제품들인데 비용의 문제로 포기하고 데스커 DESKER 제품을 들였다.

우리 쇼룸의 책상, 테이블, 책장등은 다 데스커 제품.

사실 이 가격에선 대안을 찾기 힘들다는 생각을 해.

쇼룸 이전을 고민 중인 우리 입장에서 이러한 가구 쇼룸은 여러모로 생각할 꺼리를 준다.

이 공간에서 우리가 취할 만한 아이디어,

이 공간의 한계, 아쉬움은 어느 지점에서 발생한 걸까.

온갖 생각을 하게 되네.

그러다보니 온전히 쇼룸을 즐기진 못한다.

이러쿵저러쿵 떠들지만,

2~3층 쇼룸 공간은 데스커 제품을 체험하기는 충분하다.

데스커 제품에 관심있는 분들은 한 번 들러보셔도 좋을 듯.

별도의 언급 없이 사진만 나갑니다.

 

 

 

 

 

 

 

 

 

 

 

 

 

 

 

 

 

 

 

 

 

 

 

 

 

 

 

 

 

 

 

 

 

 

 

 

 

 

 

 

 

 

 

 

 

 

 

 

 

 

 

 

 

 

 

 

 

 

 

 

 

 

 

 

 

 

 

 

 

 

 

 

 

 

 

 

 

웨스트빌 피자

WESTVILLE PIZZA

@합정동

 

 

 

 

 

 

날씨 정말 좋다.

아침 출근길에 오늘 차도 많고 사람도 많겠네, 대신 쇼룸은 조용하겠네...싶었는데 딱 그렇네.

쇼룸은 한산.

 

 

 

 

 

 

 

 

 

날씨가 왜 이런거야...

일하기 싫...

 

 

 

 

 

 

 

 

 

웨스트빌 피자 바로 옆이 합정리 과일집

합정리 과일집 인스타그램 계정

 

https://www.instagram.com/hjr_gwailzip/

 

 

 

 

 

 

 

 

 

 

 

 

 

 

 

 

하와이언 피자 + 페페로니 피자 반반

 

 

 

 

 

 

 

 

하와이안 피자를 좋아하지 않아서 선택을 하지 않는 편인데 와이프가 그래도 웨스트빌 피자는 맛있지 않을까?해서 주문.

응? 생각보다 맛있게 먹었다.

파인애플의 달달함이 그리 과하지도 않았고.

그리고 무엇보다 끝까지 먹을 수 있도록 이끄는 이 집 피자 도우의 맛.

 

 

 

 

 

 

 

 

그리고 정말 맛있는 감자튀김과 윙.

 

 

 

 

 

 

 

 

늘 얘기하지만 웨스트빌에선 피자만 주문하지 말고 감튀나 윙, 치킨텐더등을 꼭 주문해서 드셔보시길.

 

 

 

 

 

 

 

 

 

 

 

 

 

 

 

 

HYGIOS MOUSSE

하이지오스 무스 손세정제

+

BACCIDE GEL MAINS

 

 

 

 

 

봉투만 에르메스예요

어제 쇼룸에 오랜만에 방문하신 @damhuiology 김담희 대표님께서 웃으며 얘기하셨다.

먼저 건네주신 Papier Mache 잡지에 눈길이 쏠려있었는데 갑자기 에르메스 쇼퍼백을 테이블 위에 올리시자 에르메스 시계를 가져오셨나 싶어 가슴이 뛰었다.

but... 봉투만...이라는 얘기에 내가 깊은 실망의 탄식을.

(진지하게 생각하시는 분 정말 안계시겠지)

 

 

 

 

 

 

 

 

하이지오 HYGIOS 식물성 소독제 핸드 무스 mousse

표백제, 알콜, 석유화학 유도체가 없는 100% 식물성 성분의 소독제.

요즘 정말... 걸핏하면 알콜 성분의 손세정제를 사용해서 손이 아플 지경인데 무스 타입의 알콜없는 세정제라니.

실제 사용해보니 알콜이 없음에도 매우 휘발이 잘 되고 사용감이 정말 좋구나.

 

 

 

 

 

 

 

Baccide 역시 손세정제.

역시 알콜없는 세정제인데 향도 나쁘지 않고 사용감이 역시 좋다.

감사히 잘 쓸께요.

 

 

 

 

 

 

 

 

 

 

 

 

papier mache

코로나19 이후로 오랜만에 만나 뵌,

4월 17일 저녁에 만나 뵌,

내 속마음을 가감없이 표현하고 나눌 수 있는 분이신 @damhuiology 김담희 대표님이 주신 선물 중 하나.

 

 

 

 

 

 

Papier Mache

 

 

 

 

 

 

 

이 잡지는 표지는 참... 많이 봤는데 아이들 패션 잡지라 큰 관심은 없었다.

내가 알기론 호주 잡지로 알고 있는데 김담희 대표님도 아이들에 대한 관심 때문이 아니라 이 잡지의 느낌 때문에 종종 보신다고.

처음으로 펴봤는데 스타일링은 물론이고 사진이나 인쇄품질이 어마어마하더군.

기사를 아직 제대로 읽어보지 않아 그에 대해선 할 말은 없지만 스크린플레이에 있어선 확실히 내게 도움이 된다.

쇼룸에 전시해놓음.

 

 

 

 

 

 

 

 

 

 

 

 

 

 

 

 

 

 

 

 

 

 

 

 

 

 

 

 

 

 

 

 

 

 

 

 

 

 

 

 

 

 

 

 

 

 

 

 

 

 

 

 

 

 

 

 

 

 

 

 

 

 

 

 

 

 

 

 

 

 

 

 

 

 

 

 

 

 

 

쇼룸에 전시해 놓음

 

 

 

 

 

 

 

 

 

 

 

 

 

 

편의방 便宜坊

중식당

@연희동

저녁 정말 반가운 손님께서 찾아오셔서 완전 업되어 시간을 보냈다.

비록 아직 함께 식사를 하지도 못하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이야기해야했지만 그래도 이렇게라도 뵙고 얘기나눌 수 있어 얼마나 반가왔는지.

 

 

 

 

반가운 손님을 배웅한 뒤, 우리도 쇼룸 문을 닫고 또 걸었다.

금요일엔 저녁을 거부하지 않고 먹기로 했기 때문에 뭘 먹을까...하다가 지난 번 들러 맛있게 먹었던 연희동 중식당 '편의방'에 다시 들렀다.

 

 

 

 

 

 

 

 

 

지난 번 먹지 못했던 생선찐만두와 군만두를 먹으러.

다행히 이번엔 생선찐만두와 군만두 모두 먹을 수 있었다.

 

 

 

 

 

 

 

 

 

군만두, 맛있었다.

 

 

 

 

 

 

 

 

다만 편의방의 만두는 만두피가 얇지 않은데 이렇게 튀기듯 내시니 찐만두일 때 그렇게 맛있던 만두피가 조금 부담스럽게 느껴진다.

기름을 먹고 바삭하게 튀겨진 만두피가 우린 좀 부담스러웠어.

 

 

 

 

 

 

 

 

 

 

 

 

 

 

 

생선찐만두

 

 

 

 

 

 

 

 

삼치의 향과 맛이 고스란히 살아서 아주 맛있었다.

 

 

 

 

 

 

 

 

 

곁들여지는 겨자 소스에 찍어 먹으니 형언하기 힘든 맛.

무척 맛있게 먹었지.

그럼에도 우린 다음에 오면 찐만두를 먹을 것 같다.

우리 입맛엔 찐만두의 맛이 가장 잘 맞는 것 같았어.

다음에 또 이곳에 오면 찐만두와 가지튀김 혹은 오향장육 등을 먹어보기로 했다.

 

 

 

 

 

 

 

 

다시 걸어서 연남동을 거쳐

 

 

 

 

 

 

 

 

다시 쇼룸으로

 

 

 

 

 

 

 

 

 

 

 

 

 

합정리 과일집 인스타그램 계정

 

https://www.instagram.com/hjr_gwailzip/

 

4월 16일 오후.

우리가 저녁을 대체로 먹지 않는 편이라는 걸 알고 계셔서 부담 조금 덜한 과일을 가져오셨다며 이렇게 오셔서는 마스크도 벗지 못하신 채 안겨주고 가셨다.

 

 

 

 

 

너무 송구스러운... 과한 선물이라 감사하면서도 죄송한 마음

 

 

 

 

 

 

 

 

 

 

 

 

 

 

 

 

 

 

 

 

 

 

 

 

 

 

 

 

 

저녁 즈음 되면 먹어야지 싶었는데 와이프가 자꾸 에그마요+수제잼 샌드위치는 지금 먹어야하는 것처럼 옆에서 압박을 넣어 참지 못하고 바로 먹어버렸다

 

 

 

 

 

 

 

 

정성들여 꽉...채운 에그마요에 아주 맛있는 수제잼이 잘 어울리더라.

딸기 우유도 아주 맛있고.

알고보니 이 집, 우리가 정말 자주가는 웨스트빌 피자 @westville_pizza 바로 옆의 합정리 과일집 @hjr_gwailzip

 

 

 

 

 

 

 

 

 

 

 

 

* 아이폰8플러스 사진입니다 *

만두란?!

@망원동

만두란에 2주만에 왔다.

찾아가는 집들이 많아지면서 기존에 자주 다니던 집들,

그러니까 만두란, 멘지라멘, 담택, 육장을 예전만큼 자주 가진 못하지만 여전히 생각날 때마다 찾는 편이다.

이 날은 와이프가 하도 만두란?!의 꿔보러우를 먹고 싶다고해서 방문.

 

 

 

 

 

최강의 짜차이

 

 

 

 

 

 

 

그리고 만두란의 시그니처 메뉴같은,

표고버섯만두

 

 

 

 

 

 

 

 

 

말이 필요없는 만두.

한 입 배어물면 입 안 가득 확... 퍼지는 버섯향.

그리고 딱 적당한, 얄미울 정도로 적당한 육즙.

 

 

 

 

 

 

 

 

 

어우...

 

 

 

 

 

 

 

꿔보러우가 살짝 늦어져 미안하다며 갖다주신 훈둔탕 국물.

시원한... 조개 국물.

 

 

 

 

 

 

 

 

그리고 등장한 꿔보러우 (꿔바로우)

 

 

 

 

 

 

 

 

새콤달콤한 맛을 싫어하는 우리지만,

이상하게 만두란?!의 꿔보러우는 자꾸 생각이 난다.

양도 넉넉한 편.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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