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퇴근 후 연남동에 새롭게 문을 연 '데스커 디자인 스토어 DESKER DESIGN STORE'에 들렀다.

데스커...

우리 쇼룸에 처음 기획했던 책상과 테이블은 내가 디자인한 원목 제품들인데 비용의 문제로 포기하고 데스커 DESKER 제품을 들였다.

우리 쇼룸의 책상, 테이블, 책장등은 다 데스커 제품.

사실 이 가격에선 대안을 찾기 힘들다는 생각을 해.

쇼룸 이전을 고민 중인 우리 입장에서 이러한 가구 쇼룸은 여러모로 생각할 꺼리를 준다.

이 공간에서 우리가 취할 만한 아이디어,

이 공간의 한계, 아쉬움은 어느 지점에서 발생한 걸까.

온갖 생각을 하게 되네.

그러다보니 온전히 쇼룸을 즐기진 못한다.

이러쿵저러쿵 떠들지만,

2~3층 쇼룸 공간은 데스커 제품을 체험하기는 충분하다.

데스커 제품에 관심있는 분들은 한 번 들러보셔도 좋을 듯.

별도의 언급 없이 사진만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