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스고프레
그래 여기에 오려고 홍대를 들렀나....
요기가 될줄 알았던 와플은 그져 간식이었다

 

 

 

 

결국 피치키친으로 가서 식사를 했나는...

 

 

 

 

 

 

재미난 소품이 있는 상상마당.
아마도 위층에 전시를 봤지 싶다.

 

 

 

 

예술의 전당 [클림트의 황금빛 비밀-토탈 아트를 찾아서]
클림트하면 키스가 먼저 떠오르고 그닥 내취향은 아니다라는 편견이 있었는데
그의 풍경화는 시선을 옮기기 힘들정도로 매혹적이며 황홀하다.
풍경화만 담은 외국에서 나온 작품집은 살 수가 없었다. 정말이지 훔쳐오고 싶을만큼 탐이 났었는데...
지금도 구할 수가 없다.

전시를 보고나서 갈증나서 마신다는게 달디 단 환타 쉐이커...
되도록이면 탄산음료와 과자는 주말과 외출시에만 사주는데 한동안 민성이가 흔드는 재미에 빠졌었던 음료.

 

 

 

 

언제나 맛났던 광화문 루이
얼마전에 부천 뉴코아아울렛에서 분점을 봤다.
생각하니 먹고싶다.
꼬마녀석도 아마 그럴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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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성이를 무진장 이뻐하는 친구 재미와의 저녁 약속.
조금 서둘러 년초 꼭 들르려고 하는 민속박물관의 올해의 십이지 동물전을 보러 고고씽~~~



와 함께 한 세상 이야기, 우행(牛行)

국립민속박물관 2008 12_24 ~ 2009 03_02

 

 

 

 

이런 발로 찍었군!!
4학년이 시작인가보다 모델로써의 의무를 자꾸 저버리려는 꼬마녀석
저 억지 표정을 보라~~

 

 

 

 

 

생각했던것보다, 지난 전시들보다 너무 작았다.
정말 휘리릭~~~~~ 읽을거 다 읽고, 꼼꼼하게 자~알 봐도 15분이면 넉넉한 작디 작은 전시.
너무 아쉽고 시간도 많이 남아 상설전시를...

 

 

 

 

 

 

1전시장 한민족 생활사
선사시대부터 지금까지의 대표적 생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실, 민성이가 참 재밌어 했다.
편안하게 못보고 대충 눈도장만 찍고 이모를 만나야 하기에...
에이~~ 하며 아쉬워 하긴 했지만 그래도 이모를 만나는게 더 좋은 꼬마녀석.


 

 

 

 

어딕션 플러스에서 만난 저녁을...
회사를 마치고 함류한 상현씨까지 세식구 먹이느라 허리 휘었을 재미이모 사진이 없군.

 

 

 

 

 

당근 후식은 우리가---
천천히 밤길을 걸어 커피스트에서 속닥속닥
꼬마녀석은 아이스초코를 마시며 '노다메 칸타빌레' 에 푹 빠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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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움키즈 프로그램은 부모와 아이가 모두 만족하는 흔하지 않게 잘 짜여진 강좌다.
꼬마녀석이 강의를 받는동안 보호자는 상설전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두번은 AFFiNiTY님과 한번은 어머니와 나머지는 친구 하늘상어님과...
이때 우리 모두 고미술관에 흠뻑 빠졌었다.

사진은 모두 090110

 

 

 

 

 

 

 

 

 

 

 

할머니와 함께 스모키살룬에서 맛난 버거를 먹고...

0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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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운동회
늘 일찍 시작하는 달리기
순간 울 꼬마녀석이 친구들 사이에 가려.....


 

 

 

 

 

같은 조에 계주에서 아쉽게 떨어진 친구들이 두명이나 있었다공


 

 

 

 

 

무--------------척 아쉬워 했다.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음악에 맞춰 늦여름 열심히 맞추었던 율동을...
나만 알아볼수 있는 우리 꼬마녀석.
정 한가운데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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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때마다 진행된 4번의 Leeum Kids 중 그 마지막 프로그램 [나와 언어]
방학이 시작되는 주부터 한주에 한번씩 총4번의 미술교육.
그날 주제에 따라 전시장을 관람한뒤 잘 꾸며진 프로그램책자를 보여 이야기하고 그에 관련된 창작활동을 한다.

 

 

 

 

 

첫날 너무 읽찍 서둘렀다.
지하2층 세미나실 앞의 딱딱해 보이지만 의외로 편안하고 세련된 의자에 앉아 책보여 시간보내기.

 

 

 

 

 

 

 

도대체 저길 어떻게 들어갔으며 또 어떻게 나올것인지 도무지 알수없고 내심 걱정되었던
저 자세만을 고집하던 고양이.
 

 

 

 

 

 

 

 

 

1주:스토리텔링의 비밀
회화와 조각의 서사성을 중세부터 19세기의 로댕 작품에 이르기까지 배우면서
이미지와 글 사이의 관계를 생각해보고 이야기가 있는 그림 박스를 실제로 제작하기.

문인협회의 부탁으로 발자크의 동상을 제작하게 된 로댕은 살아생전 발자크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애썼고 그로인해 아름답게 표현하지 못했다고 비난받는다.
이 이야기를 듣고 사람들의 비난은 받는 로댕의 발자크동상을 그린 민성이의 그림박스.
여러가지 색을 혼합하여 탁하고 어둡지만 그림의 분위기와 잘 어울려 내가 참 좋아하는 민성이의 그림박스. 

 

 

 

 

 

 

 

한강진역으로 가는 5호선.
발끝으로 겨우 닫는 손잡이. 

 

 

 

 

 

 

 

2주:조셉 코수스, 다츠오 미야지마, 마르셀 브로테어스, 강익중 등의 작품을 감상하고 언어와 이미지를 결합한 작품 감상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신과 언어, 실제의 관계를 생각해보고 언어에 대한 고정관념을 넘어서 언어와 이미지가 결합된 책 만들기.

빨간 스프링 책에 동그라미로 말하는 책 만들기.
저마다의 생각으로 동그란 색종이는 애벌레도 되고, 달도 되고, 안경도, 바퀴도 된다. 

 

 

 

 

 

 

 

 

3주:예술의 표현 언어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색과 그것을 해석하는 시대적, 지역적 차이를 어린이 스스로
발견하게 하고 마크 로스코, 김환기 등의 작품을 감상한 뒤 자신을 표현할 '색 가방' 만들기.

앞면은 세로로 이등분하여 왼쪽엔 은색을 칠하고, 오른쪽은 다시 가로로 이등분하여 아래는 금색 위는 청녹색 십자가를 그렸다.
은색은 민성이, 금색은 아빠, 민성이가 좋아하는 내 티셔츠 색의 십자 무늬는 엄마.
(집에 돌아와 금색과 은색을 사랑하는 민성이는 금색도 됐다, 은색도 됐다 자꾸 바뀐다.)
전부 파랑으로 칠할려고 한줄 긋다기 생각난 스트라이프 무늬의 뒷면은 할머니.
내 가방으로 찜한 이쁜 색 가방. 

 

 

 

 

 

 

 

4주:이집트의 상형문자, 김정희의 추사체, 문자도, 아르누보 양식의 글자들과 같이 글자가 이미지로 표현되고
이미지가 글자를 의미할 수 있음을 어린이들과 공부하면서 나만의 타이포그라피로 간판 자작하기.

20cm 정도되는 정사각 투명아크릴판에 '경찰' 이라고 커다랗게 붙이고 모자 모양의
스티커로 사방 테두리를 만들어 일찌감치 후딱 끝내고 동안 친해진 아이들과 놀기 바쁜 우리 꼬마녀석.
4주의 프로그램을 마치고 그동안의 아이들의 모습과 이야기를 꼼꼼히 체크해 들려주시는 동안
선생님의 스템프에 푹 빠져 A4 한장 가득 신이난 우리 꼬마녀석.


아이들이 교육받는 동안 무료하기 짝이 없는 시간을 보내야하는 부모들에게
전시장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데 난 4주째가 되서야 알게 되었다. 이뤈.........
고미술관만 보는데도 부족한 시간인데....
결국 우연히 마주치 도슨트를 따라다니며 휘리릭 설렁설렁.



민성이가 너무 좋아하고 적극적이어서
이번 겨울방학때도 어린이프로그램이 있으면할까 생각중이었는데...
꽁꽁 얼어붙은 분위기에 조심하는 삼성이 기획전시고 교육프로그램이고 올 스톰 하는 바람에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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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잘 먹는 우리 꼬마녀석

 

 

 

 

 

 

 

빵도 역시나...
특히나 언제든지 달려갈수 있는 집앞 구떼의 팥도너츠를 무지 좋아하고...
(물론 손떨리게 비싼 디져트샵들의 케익과 마카롱을 더 좋아하지만...)
가끔 서비스로 주시는 크림빵도 참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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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꼬마 녀석들의 공간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가 되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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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체육대회.
작년과 같은 실수는 안돼~~~ 일찍 서둘러 기다렸다 찰깍.
너무나 비슷하게 결승점을 향해 달려오는 녀석들...
이렇게 2등하면 울 꼬마녀석 섭섭하겠는걸~~~
하면서 달려가보니,

 

 

 

 

 

 

 

1등이다.
간발의 차로 드뎌 1등이다.
정말 많이 늘었는걸~~~

수고했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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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고 글을쓰고
꾀 인상 깊었었나보다
방명록에 꽃을 열심히 그리더니
집으로 돌아와서 꽃과 함께 글도 쓴다.

사람은 마음으로 시작된다. 검정을 이겨내며 빛으로 이끌어간다.
빛으로 가는 사람은 언제나 선하다.
나도 꽃을 좋아한다.
마음이 꽃처럼 부풀어 오른다.
삶은 많아지고 마음은 꽃처럼 깨끗하게 된다.

 

 

 

 

 

 

 

그리고 무지무지 재미나게 [세상에서 가장 빠른 인디언/the World's Fastest Indian]을 보고 나서
인디언을 그리고 또 다시 글을 쓴다.

사람은 점점 빨라진다. 오토바이, 자동차, 기차 이 모든 것을 사람이 창조한다.
하나의 꿈을 위해 속도를 만들다.





[인생은 아름다워. : 꿈결 같은 인생 : 그녀, 아름다운 꽃] 더 갤러리    홍지윤 작가의 작은 전시에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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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젠에서 맛난 스시를 먹고...

 

 

 

 

 

 

 

 

카카오봄에서 빈자리가 나길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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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입구에 이런 구여운 것이.... [The Water Horse: Legend Of The Deep]
민성 앵거스와 크루소

 

 

 

 

 

 

 

 

그러나 우리가 본 영화는 [The Spiderwick Chronicles]
아주 재미있었다는...

 

 

 

 

 

 

 

 

"내가 상대해주마~~~"

 

 

 

 

 

 

 

간단하게 햄버거와 치킨을 먹고

 

 

 

 

 

 

 

 

아이스크림을 꼭 먹어야 하는데...
패스트푸드점은 절대 안되고 꼭꼭꼭 베스킨라빈슨에 가야한다고...
색소 문제로 영 꺼림직하지만 우리가 즐겨찾던 띠아모가 패점한 관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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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널드 맞는데 느닷없이 햄버거가 먹고싶어 여기 가진 않았을텐데...
도대체 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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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A로 가는길 우린 언제나 매점에서 와플을 먼저 먹는다.

 

 

 

 

 

 

 

 

나와 꼬마녀석이 좋아하는 MOA의 전시프로그램
이번엔 풍자꾼 오노레 도미에전 이다.
프로그램이 아니었다면 이름도 몰랐을 작가인데 그림을 보곤 우리 모두 푹 빠져버렸다.

이틀에 걸친 교육이 끝나고 전시를 휘~~ 한번 더 보려했는데
AFFiNiTY님과 만나기로 되있어 아쉽게 돌아왔다는...
도록으로 만족하면서...

 

 

 

 

 

 

층간 구분이 없이 어디로든 이어져 있는 공간은 마치 하나같다.

 

 

 

 

 

 

언제나 그 자리에....

 

 

 

 

 

 

 

전시를 알리는 저 그림을 민성이는 가장 좋아했다
부자지만 도둑이 무서워 3등칸에서 환하게 웃고있는 뚱뚱한 아저씨처럼...

 

 

 

 

 

 

 

힘든 여행길에 졸고있는 아저씨처럼 꾸벅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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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 가면 어제나 그 앞에서 떠날줄 모르는 꼬마녀석
매번 매몰차게 안된다고 했지만
이날은 시간이 많이 남아 '이번 딱 한번만이다'
좋아라 했던 뽑기

[몬스터주식회사]의 마이크를 닮아 이름이 마이크라고 생각하는 커다란 외눈박이 녀석을 갖고 싶어 했는데...
이런 [카]의 귀여운 지게차 '귀도'가 뽑혔다.

별 관심도 없다. 울 꼬마녀석
내 핸드폰에 모스버거와 함께 걸렸다가 닌테도NDSL로 이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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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껏 기대하며 기다렸던 민성이 방이 생기고
들뜬맘에 혼자 자게된 첫날 잠들기전 할머니를 불렀다고 한다.
"할머니 여기 누워 보세요"
싱글침대에 벽쪽으로 쿠션(벽에 붙어 자는 버릇이 있기에...)이 있고 할머니까지 누우니 침대가 포화상태
"내가 여기에 꼭 붙어서 자고 안 움직일께 할머니 여기서 자요...."




민성이는 할머니의 보물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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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안전체험관
그러니까 '오잉! 이런데가 있어 한번 가봐야겠다' 하고 맘먹은건 2006년초
따져보면 근 2년이 걸린셈이다.
재난에 대비안 안전교육이 목적인 무료 체험의 장
어린이에서 어른까지 난이도를 맞추어 할 수 있는 체험시설이 다양하다


 

 

 

 

 

이용시 주의 사항을 영상으로 관람한뒤
조를 나누어 어린이에 맞춰진 5~6가지를 체험한다.

생각했던것 보다 더 잘 갖추어진 시설에 친절한 소방관아저씨의 설명을 들으며
재난영상, 지진, 풍수, 방재등을 체험했다

 

 

 

 

 

 

라이더(움직이는 의자) 영상관에서 민성이만 미래 소방관이 나오는 짧은 영상을 볼 동안
문이 닫힌 카페테리아 앞어서 서성이는 중


 

 

 

 

 

 

소화기를 쏠 준비중

 

 

 

 

 

 

세심하게 작은것 하나까지 신경쓴 흔적이 곳곳에 보인다.


 

 

 

 

 

 

친절한 설명과 값진 경험을 할수 있는 곳.
시민안전체험관


유치원, 학교에서 많이 오는듯 한데 친구들과 놀이동산쯤으로 착각하는 꼬마들을 많이 봐서...
개인적인 생각으론 부모와 함께 안전에 대해 진지하게 얘기하면서 체험하는게 좋은것 같다.


참! 이곳에선 모범시민안전상도 받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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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공개수업
과일과 채소의 단면을 잘라 관찰하기
꼬물꼬물 귀여운 손들이 꼼지락 꼼지락


 

 

 

 

 

 

 

여러가지 맛에 대한 수업중

겁도 없이 라임을 시식중

 

 

 

 

 

 

격한 리액션을 선사하는 민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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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겸 개인전 거울]
전시 관람후 조별로 주제를 정해 이야기를 만들고 그 이야기를 묶어 하나의 연극을 만드는 체험프로그램

민성이가 맡은 배역은 파란 물고기
머리만 보이는 파란물고기

이리저리 우왕좌왕
뻣뻣한 배우들, 절로 보는것 만으로도 행복을 주는 귀여운 천사들

 

 

 

 

 

 

연극이 끝나고 열연한 배우들의 무대인사.

 

 

 

 

 

 

 

소품으로 쓰인 꽃이 맘에 드는 꼬마녀석.

 

 

 

 

 

 

 

 

 

 

수고했어요.
배우 김.민.성의 저녁은 더레스토랑 카페에서 디져트 세트와 브라우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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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와 함께~~

친구들 자전거 안장에 한두번 앉아 봤다는 꼬마녀석은
흔히들 뒤를 잡고 달리며 "놓지마 절대 놓지마"의 드라마식 자전거 배우기가 아니라
두발을 다 올리고 처음 돌리기가 안돼 잠깐 주춤 했을뿐 바퀴가 돌아가고 앞으로 나아가더니 그대로
호수공원을 씽씽.. 넘어질까 내가슴은 콩닥콩닥...

 

 

 

 

 

 

 

 

 

 

그렇게 가을
학교 다녀와 택견복으로 갈아입고
호수공원을 누비다 도장으로 가면 나는 자전거를 받아 집으로...


좋았지만 많이 타지는 못했다.
처음엔 손이 시리고 나중엔 귀와 얼굴이 추워 탈수가 없었다.

민성아!
봄에는 공원에 자주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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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오게 되는 서울대미술관, 촌스러운 이름의 MOA
MOA의 전시프로그램은 저학년이 가볍고 재미나게 전시를 접할수 있게 도와준다.

마을버스를 타고 전철을 한번 갈아타고 다시 마을버스를 타야 오게 되는 길이지만
우리 이길을 좋아한다.
복잡한 도심속의 미술관보다는
관악산을 바라보며 초콜렛 와플을 간식으로 먹을수 있는 조용한 이곳이 맘에 든다.

집중하기 딱 좋을 만큼의 작품수와 여러 건물을 오가는 듯한 미로같은 공간의 유희를 우린 즐길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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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성이가 학교에서 오자마자...
갑자기 뭘 사오겠다며 다시 나가더군요.
사온 건 바로... 이겁니다.

와글와글 부풀어 구슬

 

 

 

우측의 작은 비닐 봉지를 용기에 넣고(아무 용기나) 물을 적당히 붓습니다.


 

 

 

 

 

그럼 이렇게... 조금씩 부풀어 오르더군요.

 

 

 

 

 

 

 

20분쯤 지나면 이 알갱이들이 물을 먹고 마냥... 몸집을 키웁니다.
그러다...

 

 

 

 

 

 

 

 

이렇게 됩니다. ㅎㅎ

 

 

 

 

 

 

처음엔 '어휴... 이게 뭐야. 참 별 걸 다 사셔...'라고 했는데, 나중엔 이거 예쁘네요.

 

 

 

 

 

 

이 부풀어진 구슬은 탱탱볼처럼 톡톡 튀고, 꾹 누르면 터집니다.

 

 

 

 

 

 

하지만... 당근 가급적 만지지말고, 당연히 먹지 말아야겠죠?
만지는 것도 가급적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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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30분쯤 도착했는데 벌써 달리기를 마쳤다.
골인지점에서 기다리며 축하해 주려 했었는데 에공......

 

 

 

2등을 했다.
1학년땐 6명이 달려 2명이 넘어지고 4등을 했으니 알수없는 등수 ㅠ.ㅠ
운동회 연습하면서 자기조에서 2등을 했다며 좋아하길래 혹시나 싶어 2등 못해도 실망하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했더랬는데 정말 2등이다. (같은조 1등은 반에서 계주 담으로 잘 뛰는 아이라 도저히 따라갈수 없었다나...)
왈칵 달려가 안아주고 엉덩이 토닥토닥 하고 싶었지만 주위 시선을 의식하는 녀석이라
커다란 동작과 과장된 표정으로 한껏 업 시켜 주었다.
장하네 우리 아들

 

 

 

 

 

 

 

 

 

 

화단앞을 장식한 솜씨자랑
봄에 상을 탄 가족신문과 만들기시간에 한 종이꾸미기가 전시되어 있었다.

운동회 전날 선생님께 전화받고
풍선 불러 학교에 갔었는데 너무 크면 금방 터질까봐 적당히 불었는데 글쎄 발목에 달아 밟아 터트리기를 하는거였다.
우리반 풍선을 밟아도 잘 터지지 않았다.
결국 청팀 승리.


 

 

 

 

 

 

꼭두각시춤을 위해 옷을 갈아입고

 

 

 

 

 

 

다른 학년 달리기가 끝나길 기다리는 중
습하고 더웠던 날이여서 우리 꼬마들이 무척 힘든게 표정에 다 보이네

 

 

 

 

 

 

 

하품하는 친구가 가장 친한 차연이.
시간만 맞으면 항상 서로의 집으로 놀러 가는 단짝.

 

 

 

 

 

 

 

 

꼭두각시춤
엄마들을 위한 앵콜 공연.
선생님이 카메라를 맡기셔서 정작 녀석의 사진은 끝나기 얼마전 부랴부랴...

 

 

 

 

 

 

 

 

 

 

여기저기서 찰칵찰칵 쑥쓰러워 하는 아이들.
더위에 앵콜까지 지친 아이들.
참 이쁘고 귀여운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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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나미술관 전시연계교육프로그램차 인사동에 오기 전부터 당부 당부를 했더랬다.
mmmg에 꼭 가자고.... 꼭 가야해~~~
같이 가자했는데 지난번엔 엄마,아빠만 갔다고...

 

 

 

 

 

 

 

 

오렌지 에이드 피쳐, 아아스초코 그리고 티라미슈를 냠냠..
전투기 문제를 메모까지 해가며 내고 있는 꼬마녀석을 받아주는 친절한 재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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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붙여 버릴꺼야~~~~~~~
음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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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휴가 떠난 텅빈 회사
떠나기전 마무리 작업을 하는 AFFiNiTY님을 만나러 회사로 간 우리 꼬마녀석은....

 

 

 

 

 

 

 

책상에 앉아 일하는 척.척.척
볼펜을 걍 책상위에 쓰다가 꿀밤하나 먹고...

 

 

 

 

 

 

 

PT 하는 척.척.척
아빠처럼...

 

 

 

 

 

 

사장님처럼 근엄한 척.척.척
근데 민성아 오히려 귀여운걸 ㅎㅎㅎㅎ



minilux reala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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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먹어야 맛있어!



minilux reala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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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처음엔 이렇게 얌전하게 찍는다.
그래도 요즘들어 카메라를 피하는 우리 최고의 모델께서 살짝 입을 내밀어 주셨네


 

 

 

 

이런 실수다.
살짝 시늉만 하려했는데 꽁 닿아버렸다.

 

 

 

 

 

엄마~~~~~~~~~~~

 

 

 

 

 

 

 

그래서 결국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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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에 작은 인테리어샵을 함께하고 있는 안국동 한적한 골목에 위치한 소원
민성이가 콕 점 찍어 둔곳

뒤집으면 달이되는 맘대로 늘어나는 고무지구본으로 한껏 신이난 꼬마녀석과 함께


 

 

 

 

재미가 20분쯤 머둘다간 자리
꼬마녀석은 탐색전에 돌입한지 오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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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나 미술관에서 체험활동한 그림들을 자수박물관에 놓고 온지 한참이 지나서야 찾으러 나섰다

 

 

 

 

 

 

 

 

'잘 보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 인사를 담아 조각케익 2개를 사들고 룰루랄라~~
마침 한상수선생님께서 계셨다. 두근두근 어찌나 설레이는지...

그때는 먼저 위치를 잡으시고 사진을 찍으시라는 선생님을 보면서 어르신이라 이런걸 좋아하시는구나 생각했지만
시진을 보며 돌이켜 보니 우리를 위한 배려가 아니었나 싶어 죄송스럽다.

꼬마녀석이 이쁘신가 보다 엽서를 챙겨주시고 한지에 도장 찍는걸 지켜보시고
다음 가을 전시에 꼭 오라 당부하신다.

 

 

 

 

 

자수박물관을 내려오면서 우리 모두 좋아하는 한옥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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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제발 그만 좀 찍으세요"

 

 

 

 

 

"엄마~ 엄마~ 나 여기서 사진 찍어줘"


나의 최고 모델 김민성.
그러나 결정의 순간은 모델맘이다
엄마 찍사는 늘 애원한다.
민성아~~ 가만 가만 움직이지마~~~ 자연스럽게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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