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떤 4월보다 쌀쌀한,
4월 하순이라고 믿기 힘든 쌀쌀한 날씨가 연일 계속되는 4월 23일 한 낮의 홍제천
모래내 시장에 위치해있는 감자바우 곤드레밥에서 맛있게 식사하고 나와 홍제천을 걸어 다시 쇼룸으로 돌아왔다.
바람이 많이 불어 좀 쌀쌀하긴 했지만 쌀쌀한 날씨와 상관없이 어김없이 초록이 돋아나고 있어 길은 참 예뻤다.
사진만 나갑니다.
와이프의 오래된... 빈티지 옥스포드.
요즘은 단순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옥스포드 슈즈가 많이 보여서 이런 전통적인 느낌의 옥스포드 슈즈는 생각보다 찾기 힘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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