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파우치
ft. 손바느질
by 와이프
와이프가 얼마전 펠트를 구입하더니... 손바느질로 만들어준 카메라 파우치.
기존 카메라 파우치도 와이프가 만들어준 것인데 천으로 만든 것이어서 가방에 넣어두면 형태가 무너져 카메라 넣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카메라 수납을 보다 더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두꺼운 펠트로 만든 것.
사진엔 보이지 않지만 바닥에 충격 방지를 위한 스폰지도 두툼하게 들어갔다.
배터리팩 주머니와 배터리 충전기 주머니도 마련해줬다.
완전 마음에 들어 올려봄.
진짜... 손바느질의 명인같아.
근데 이제 그만 미싱 사자...
배터리 팩, 충전기가 들어가는 주머니도 마련
바닥엔 보이지 않지만 두툼한 스폰지가 들어가 충격 완화.
마무리 하나하나가 다 꼼꼼함
+
에르메스 로고를 만들어달라고 했는데 무시당함.
++
이제 그냥 미싱머신 구입하자고 했는데 여전히 싫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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