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각아각

Agak Agak

@연남동

저녁 먹을 마음은 전혀~ 없었는데,

데스커 디자인 스토어 들렀다가 나오니 바로 앞에 우리가 예전부터 지나다니며 봤던 말레이시아 음식점 아각아각 Agak Agak

옆을 지나는데 갑자기 향신료 냄새가 확... 들어와 지나치지 못하고 멈춰 섰다.ㅎㅎㅎ

어느 분 말씀대로 나 유혹에 너무 약해.

 

 

 

 

 

언제 코로나19 사태가 있었냐는듯 만석.

물론 이 사진은 우리가 다 먹고 나온 뒤 찍은 사진.

우리가 들어갈 때만 해도 한산했다.

 

 

 

 

 

 

 

 

but... 다 먹고 나왔을 땐 사진에 보이지 않는 옆쪽 공간까지 손님들이...

 

 

 

 

 

 

 

 

 

우리가 앚았던 자리

 

 

 

 

 

 

 

마스크 벗고 싶다.

이젠 정말 힘들더라.

 

 

 

 

 

 

 

 

 

 

 

 

 

 

 

 

난... 차 茶 인 줄 알았어.

그냥 물이더라.

 

 

 

 

 

 

 

 

 

뇨냐락사 Nyonya Laksa

 

 

 

 

 

 

 

 

닭 + 해산물 + 코코넛으로 끓인 육수에 잘게 찢은 닭고기, 새우와 제철 해산물을 넣어 만든 매콤한 국수 요리...라고 하는데...

 

 

 

 

 

 

 

 

 

 

 

 

 

 

 

매운 음식 싫어하는 나라도 이건 그냥 mild한 맛.

향신료가 막 내 코를 공격해줬으면 했는데... 지나치게 부드럽다.

이 음식이 원래 이런 건가봐.

그렇다면 나와 딱 맞다고 볼 순 없겠네.

하지만!

좋아하시는 분들 많을 것 같아. 이렇게 향신료 부담 덜하고 부드러운 국수 요리라면.

그저 우리 입 맛에 애매할 뿐.

 

 

 

 

 

 

 

 

나시 고렝 크탐

Nasi Goreng Ketam

 

 

 

 

 

 

 

 

 

말레이시아 볶음밥(나시고렝)에 계란, 야채, 소프트쉘크랩이 함께 올라가는 메뉴

 

 

 

 

 

 

 

 

소프트쉘크랩은 매력있던데 이렇게 질게 된 밥은 확실히 잘 안맞나봐.

그냥 우리 입맛은 아니었던 걸로.

 

 

 

 

 

 

 

순전히 우리 입맛과 딱 맞지 않았다는 말이지 이곳 좋아하시는 분들 많은 걸로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