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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토이 블로그에 있는 글을 옮기면서....다시 보니
이제 10월 따뜻한 커피를 하루에도 수없이 마시고 있는데...
민성이 손에든 체리차가 마시고 싶어지네요
작년 겨울에 참 많이 마셨는데...

민성이 손에든 컵은 어릴적 막내도련님과 어머니께서
일본여행 다녀오면서 사왔던 오래된 컵인데...
민성이가 마르고 닳도록 써 지금은 폐기 처분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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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게임만 하면 쪼르륵 의자들고 달려가 관전하는 민성이.
점점 신경이 날카로와져 가는 아빠를 자꾸만 참견하고 건들이고 해서
핀잔도 많이 들으면서도... 떠날줄을 모른다.

뭐가 그리 재미난지
 아빠 게임은 못하는게 넘 많아 항상 불만인 민성이.
그래서 빨리 크고 싶은 민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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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 자리에 늘 계신는 할머니와 할아버지. -- 항상 다정하신 두분.


그리고 역으로 시내로 나가는 버스에서 내리면 민성이가 지나치지 못하는 이곳
그래서 지금은 한번 걸러 한번 사주기로 약속했다.
나도 많이 뺏어 먹는 호두과자, 땅콩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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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n Giant, The
Directed by
Brad Bird
Writing credits Ted Hughes(Book), Brad Bird(Screen Story)
1999 I US I 86min

TV 만화영화 시리즈 [심슨 가족] 감독의 영화 데뷰작이라고 합니다.
허- 허--- 이럴수가 이것이 참말로 데뷰작이란 말인가?
남자 아들들이 꼼짝마라 자세로 볼 영화.
처음엔 이러고 봤지만...
지금은 아이언자이언트 피규어와 탱크 그리고 전투기를 모조리 들고 관람하는 영화
(그렇다고 전쟁영화는 아닙니다. 민성이의 마지막 장면을 위한 준비입니다.)

너무 너무 재미난 영화를
처음 볼땐 이렇게 구엽게 구엽게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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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카메라가 생기고 처음으로 민성이가 찍은 사진.

날아 다니는 벌을 찍고 싶어 했지만...
찍고 싶은것이 중간 십자에 꼭 맞아야 셔터를 눌러야 된는 걸로 철썩같이 믿고 있는지라
건 도저히 무리고, 앉아 있는 벌만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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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스 홀로 옮기고 처음가는 극단 사다리 공연.
연극을 보기전 웅진출판사에서 나온 [개와 고양이]를 사서 여러번 읽어 보았다
물론 갈때 전철 안에서도 읽었지만.......

브로스홀 입구에 마련된 놀이마당에 홀딱 반해버린 민성이.
눈을 떼지 못했는데 공연시간이 다 되어 준비활동을 끝내고 공연장 안으로...
사다리 공연에 늘 있는것이지만 배우가 객석을 도는 장면은 언제나 맘에 들었고,
저마다 다른색의 푸른 천드로 넘실대는 물결에 개와 고양이 이야기를 잘 표현해 주었는데...
객석이 평면이라 아이들과 함께 관람하기에 적합한 장소 같진 않았다.

간절히 바라던 블럭들에게 가지전 포토라인에서 사진을 찍는데..  난데없이 멋진 카우보이로 변신한다.
빵~~ 빵~~~ 빵~~~~

다른 아이들이 모두 떠나고 한 두 아이가 저쪽에서 떠날 준비를 마쳤을때 민성이도 일어섰다.
다음 작품을 기대하며 어둑해진 길을 나섰다.  돌아오는 전철은 언제나 힘들다.
주저리 주저리 얘기할 공간이 없이 꼭 막혀 움직이기도 힘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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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rt 에서 장을 보고.....
마일리지로 너겟을 먹는데.... 개구장이가 손으로 먹기 시작한다.
애교를 부리며 엄마도 먹어보라 권하며...

민성이는 장난만 치고 결국 내가 다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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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짱구. 여름내내 스포츠형으로 짧게 깍아 주었던 머리가 많이 길어 다듬으러 갔다.
민성이가 머리손질을 처음 했던 아기땐 --- 울고 불구 난리여서 결국 내가 안고 깍았는데...
그 뒤로 한번 해봤다고 잘 해주어 미용실에서 애먹었던 적이 없다.

올라 가는 의자는 언제나 매번 한번씩 밟아 보고,
앉을 의자도 꼭 본이이 직접 고르고... 질문도 많다.

앞으로 떨어지는 머리카락을 불어대서 한번은 뒷머리가 엉뚱하가 싹뚝 잘린적도 있었는데...
머리 자를때 민성이의 표정은 늘 진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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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성이가 좋아하는 [무지개물고기]를 엄마에게 들려주고 있다.
   (우리 개구쟁이 꼬마녀석은 아직 글을 모른다)

그런데 이게 웬일이란 말인가
아주 정확하고 작은 내용도 빼먹지 않는다.
거의 외웠다.

엄마는 아이의 모든것이 신통방통해 보인다.
고슴도치 사랑이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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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버스에서 내리는 민성이가 갓을 쓰고 있다.
추석이 다가오니 겸사겸사 만들었나보다.
갓 쓴 아이가 넘 귀여워 사진을 찍으려는데 온갓 표즈를 다 취한다

나의 소중한 아이 김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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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이 아파했는데...
투정도 안부리고...아프다고 많이 울지도 않아 맘을 더 아프게 했는데...
정말 잘--------잘----- 참아주어서 정말 고마워 민성아!.

사랑한다. 사랑한다.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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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EBS에서 봤나보다
공작새 몸통을 그리고 부채를 접에 짠 붙이니 시원한 부채완성
그런데 접는건 싫다고 떙깡부려서 테이프를 덕지덕지 힘겹게 날개를 펼치고 있는 공작새.

부채를 장만했으니 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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