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버스에서 내리는 민성이가 갓을 쓰고 있다.
추석이 다가오니 겸사겸사 만들었나보다.
갓 쓴 아이가 넘 귀여워 사진을 찍으려는데 온갓 표즈를 다 취한다
나의 소중한 아이 김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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