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오게 되는 서울대미술관, 촌스러운 이름의 MOA
MOA의 전시프로그램은 저학년이 가볍고 재미나게 전시를 접할수 있게 도와준다.

마을버스를 타고 전철을 한번 갈아타고 다시 마을버스를 타야 오게 되는 길이지만
우리 이길을 좋아한다.
복잡한 도심속의 미술관보다는
관악산을 바라보며 초콜렛 와플을 간식으로 먹을수 있는 조용한 이곳이 맘에 든다.

집중하기 딱 좋을 만큼의 작품수와 여러 건물을 오가는 듯한 미로같은 공간의 유희를 우린 즐길줄 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