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산토 스머지스틱 Palo Santo Smudge Sticks

@파인드스터프 Find stu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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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드스터프 Find stuff는 현재 온라인 숍 제작 중입니다.

그리고 쇼룸 방문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인스타 DM으로 주문도 가능합니다.

이점 참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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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문의는 제게 하지 마시고 파인드스터프에 유선상 또는 DM으로 부탁드립니다^^

전 파인드스터프를 좋아하는 1인일 뿐이예요.

 

 

 

https://www.instagram.com/find_stuff_/

 

 

동네 이웃인 파인드 스터프에 온도 ONDO의 스머지스틱 스페셜 세트가 여러 종 입고 되었다.

박테리아를 없애는 효과가 있다는 스머지스틱 3종 (블루세이지, 화이트세이지, 여바산타)과 나무의 향을 한없이 느낄 수 있는 팔로산토 palo santo 까지.

세이지 계열의 스머지 스틱 smudge sticks도 좋은데 난 이 팔로산토의 매력에 푹.. .빠져서 바로 쇼룸에 들여놨다.

 

 

 

 

 

온도 ONDO의 팔로산토 스머지 스틱 스페셜 세트

 

 

 

 

 

 

 

 

 

 

 

 

 

 

 

 

 

 

 

 

 

 

 

선물용으로도 완벽한 것 같아.

 

 

 

 

 

 

 

 

 

 

 

 

 

 

 

 

 

 

 

 

 

 

 

 

 

 

 

 

 

 

신나서... 하도 많이 피워대는 통에... 쇼룸이 온통 나무향.

불을 붙여 피워놓은 뒤 불연소재(도자기, 금속, 유리) 그릇에 그냥 놔두면 상당히 빨리 꺼진다.

잔향이 상당히... 은은하면서도 오래 남는 편이어서 아주 맘에 든다.

실제로 5.20 저녁에 피워놓고 퇴근했는데 오늘(5.21) 아침에 쇼룸 문을 열어보니 달콤하면서도 근사한 나무향이 아주...아주.... 좋더라.

 

 

 

 

 

 

 

 

 

 

 

 

 

 

 

 

 

 

 

아들이 들고 다니는 지갑.

좋은 제품, 값나가는 제품... 크게 관심없어 하던데 이상하게 지갑에는 관심이 좀 있나 봐.

반면,

내 지갑은 음...

12년 전쯤인가 CJmall 에서 6만 얼마 주고 구입한 반지갑을 지금도 갖고 다니는데.

나야말로 지갑을 바꿔야... 그런데 왜 지갑 바꿀 생각만하면 그 돈이 아깝지?

아들과 난 이리도 다르구나.ㅎ

 

 

 

 

 

 

 

 

 

 

 

 

 

 

 

카메라 파우치

ft. 손바느질

by 와이프

와이프가 얼마전 펠트를 구입하더니... 손바느질로 만들어준 카메라 파우치.

기존 카메라 파우치도 와이프가 만들어준 것인데 천으로 만든 것이어서 가방에 넣어두면 형태가 무너져 카메라 넣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카메라 수납을 보다 더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두꺼운 펠트로 만든 것.

사진엔 보이지 않지만 바닥에 충격 방지를 위한 스폰지도 두툼하게 들어갔다.

배터리팩 주머니와 배터리 충전기 주머니도 마련해줬다.

완전 마음에 들어 올려봄.

 

 

 

 

 

 

 

 

진짜... 손바느질의 명인같아.

근데 이제 그만 미싱 사자...

 

 

 

 

 

 

 

 

 

배터리 팩, 충전기가 들어가는 주머니도 마련

바닥엔 보이지 않지만 두툼한 스폰지가 들어가 충격 완화.

 

 

 

 

 

 

 

 

마무리 하나하나가 다 꼼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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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로고를 만들어달라고 했는데 무시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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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냥 미싱머신 구입하자고 했는데 여전히 싫단다.

 

 

 

 

 

 

 

 

 

 

 

 

 

 

 

 

 

 

폴라초이스는 워낙 각질제거제인 BHA가 유명하지만 와이프에 의하면 불만족스러운 제품도 무척 많다고 한다.

내 경우엔 내 피부에 굳이 더 돈을 쓰고 싶진 않아서 폴라초이스의 Calm 라인업을 사용하고 있는데 나름 만족하는 편이고.

이 립밤,

정말 여러 립밤을 사용해본 와이프는 상당히 맘에 들어해서 계속 사용하더라.

가격좋고 효과 좋은 립밤 lip balm이 필요하다면 폴라초이스 Paula's Choice의 Lip & Body Treatment Balm 을 염두에 두어도 좋을 듯.

난 립밤을 전혀 바르지 않지만 입술이 트고 마르는 와이프는 립밤을 늘 달고 살다시피하는데 그래서인지 정말... 온갖 립밤을 구입해서 사용해보더라.

값비싼 제품 중에서도 좋은 제품이 있다고 들었는데 와이프는 사용량이 많아 그런 제품은 감당할 수 없다면서 아예 후보대상에서 제외해버렸고

그러다보니 정착한 립밤이 이 제품.

이미 하나를 다 사용하고 새롭게 디자인된 신상품을 두 개 더 구입했다.

이 제품은,

지나치게 번들번들거리지 않고,

촉촉함이 오래 남아있다고 한다.

그래서 수면 전까지도 트지 않는다고.

그리고 립밤 바르고 립스틱을 발라도 촉촉함이 잘 유지된다고 하네

 

 

 

 

 

 

 

 

 

 

 

 

 

 

 

 

 

접시와 받침 부분이 분리되어 세척이 용이하며 피우고 남은 약간의 인센스도 뒤쪽 작은 구멍을 통해 쉽게 빼낼 수 있습니다.

문의하시는 분이 계셔서 적습니다.

그리고 제품 문의는 @find_stuff_ 에 직접 해주세요🙏

파인드스터프 X 박소희

Find stuff X Sohee Park

 

 

 

Find stuff

https://www.instagram.com/find_stuff_/

 

 

Sohee Park

https://www.instagram.com/soheee.p/

 

 

 

 

 

 

 

망원동 파인드스터프 Find stuff 와 박소희 작가가 함께 한 아름다운 인센스 홀더

 

 

 

 

 

 

 

 

 

 

 

 

 

 

 

 

아... 참 곱다.

정말 곱다는 말이 어울리네.

 

 

 

 

 

 

 

 

내가 아무리 도자를 몰라도 이건 정말...

 

 

 

 

 

 

 

 

하나하나 어떻게 만드시려고 이렇게 작업하셨을까 싶을 정도로 섬세한 인센스 홀더.

 

 

 

 

 

 

 

 

 

고전적인 형태의 꽃잎이 끝으로 살짝 말아 올려지며 얇아지는데 이걸 일일이 손으로 만든다고 생각하니... 놀랍기만하다.

실제로 파인드스터프에 작업 영상이 올라와 있는데 이렇게 작가의 정성이 들어간 작업을 이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니 송구한 마음 뿐이다.

(제품, 가격 문의는 제발 제게 하지 마시고 find stuff 에 직접 문의해주세요.

인스타그램 DM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향을 꽂으면 그 아름다움이 더욱 빛난다.

하나하나 모두 수작업이라 대량생산이 불가능하니 눈에 보일 때 구입하는게 정신 건강에 이롭지 않을까 싶어.

 

 

 

 

 

 

 

 

아름답다. 이 인센스홀더.

 

 

 

 

 

 

 

 

 

 

 

 

 

 

 

 

집 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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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사이더 컴퍼니의 에이스 크래프트 사이더 3종

California Cider Company's ACE Craft Cider

염치도 없지만... 감사히 선물을 또 받았다.

괜한 말이 아니라 빈 손으로 편안히 쇼룸에 들러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어제 받은 캘리포니아 사이더 컴퍼니 California Cider Company의 세가지 에이스 크래프트 사이더 ACE Craft Cider

애플, 파인애플, 페리.

 

 

 

 

 

 

 

집 김밥

오해 금지

김밥 저렇게 조금 먹지 않았어요.

사진 속 보이는 것의 네다섯배는 먹은 듯.

 

 

 

 

 

 

 

 

어제 받은 캘리포니아 사이더 컴퍼니 California Cider Company의 세가지 에이스 크래프트 사이더 ACE Craft Cider

애플, 파인애플, 페리.

 

 

 

 

 

 

 

 

 

 

 

 

 

오늘 집에서 김밥을 만들어 먹으면서 곁들여 마셨다.

알콜도수는 5도로 맥주와 엇비슷한데 맥주와 와인을 위주로 마시던 분들께도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았다.

쥬스처럼 달지 않아 꽤 좋더라.

이 크래프트 사이더,

합정동의 웨스트빌 피자 @westville_pizza 에도 있단다.

피자드실 때 한 번 곁들여보시길.

 

 

 

 

 

 

 

 

 

 

 

 

 

 

 

HYGIOS MOUSSE

하이지오스 무스 손세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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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CIDE GEL MAINS

 

 

 

 

 

봉투만 에르메스예요

어제 쇼룸에 오랜만에 방문하신 @damhuiology 김담희 대표님께서 웃으며 얘기하셨다.

먼저 건네주신 Papier Mache 잡지에 눈길이 쏠려있었는데 갑자기 에르메스 쇼퍼백을 테이블 위에 올리시자 에르메스 시계를 가져오셨나 싶어 가슴이 뛰었다.

but... 봉투만...이라는 얘기에 내가 깊은 실망의 탄식을.

(진지하게 생각하시는 분 정말 안계시겠지)

 

 

 

 

 

 

 

 

하이지오 HYGIOS 식물성 소독제 핸드 무스 mousse

표백제, 알콜, 석유화학 유도체가 없는 100% 식물성 성분의 소독제.

요즘 정말... 걸핏하면 알콜 성분의 손세정제를 사용해서 손이 아플 지경인데 무스 타입의 알콜없는 세정제라니.

실제 사용해보니 알콜이 없음에도 매우 휘발이 잘 되고 사용감이 정말 좋구나.

 

 

 

 

 

 

 

Baccide 역시 손세정제.

역시 알콜없는 세정제인데 향도 나쁘지 않고 사용감이 역시 좋다.

감사히 잘 쓸께요.

 

 

 

 

 

 

 

 

 

 

 

 

papier mache

코로나19 이후로 오랜만에 만나 뵌,

4월 17일 저녁에 만나 뵌,

내 속마음을 가감없이 표현하고 나눌 수 있는 분이신 @damhuiology 김담희 대표님이 주신 선물 중 하나.

 

 

 

 

 

 

Papier Mache

 

 

 

 

 

 

 

이 잡지는 표지는 참... 많이 봤는데 아이들 패션 잡지라 큰 관심은 없었다.

내가 알기론 호주 잡지로 알고 있는데 김담희 대표님도 아이들에 대한 관심 때문이 아니라 이 잡지의 느낌 때문에 종종 보신다고.

처음으로 펴봤는데 스타일링은 물론이고 사진이나 인쇄품질이 어마어마하더군.

기사를 아직 제대로 읽어보지 않아 그에 대해선 할 말은 없지만 스크린플레이에 있어선 확실히 내게 도움이 된다.

쇼룸에 전시해놓음.

 

 

 

 

 

 

 

 

 

 

 

 

 

 

 

 

 

 

 

 

 

 

 

 

 

 

 

 

 

 

 

 

 

 

 

 

 

 

 

 

 

 

 

 

 

 

 

 

 

 

 

 

 

 

 

 

 

 

 

 

 

 

 

 

 

 

 

 

 

 

 

 

 

 

 

 

 

 

 

쇼룸에 전시해 놓음

 

 

 

 

 

 

 

 

 

 

 

 

 

 

합정리 과일집 인스타그램 계정

 

https://www.instagram.com/hjr_gwailzip/

 

4월 16일 오후.

우리가 저녁을 대체로 먹지 않는 편이라는 걸 알고 계셔서 부담 조금 덜한 과일을 가져오셨다며 이렇게 오셔서는 마스크도 벗지 못하신 채 안겨주고 가셨다.

 

 

 

 

 

너무 송구스러운... 과한 선물이라 감사하면서도 죄송한 마음

 

 

 

 

 

 

 

 

 

 

 

 

 

 

 

 

 

 

 

 

 

 

 

 

 

 

 

 

 

저녁 즈음 되면 먹어야지 싶었는데 와이프가 자꾸 에그마요+수제잼 샌드위치는 지금 먹어야하는 것처럼 옆에서 압박을 넣어 참지 못하고 바로 먹어버렸다

 

 

 

 

 

 

 

 

정성들여 꽉...채운 에그마요에 아주 맛있는 수제잼이 잘 어울리더라.

딸기 우유도 아주 맛있고.

알고보니 이 집, 우리가 정말 자주가는 웨스트빌 피자 @westville_pizza 바로 옆의 합정리 과일집 @hjr_gwailzip

 

 

 

 

 

 

 

 

 

 

 

 

 

 

삼오세모 인스타그램 계정

 

https://www.instagram.com/3osemo/

 

 

 

이전에 올린 글

 

200320 _ 연남동 아트샵 굿즈샵 '삼오세모 3OSEMO 3 Circles 1 Triangle' (아이폰XS 사진)

 

 

 

 

 

 

연남동 아트샵 삼오세모 @3osemo 에서 구입한 정영서 작가님의 아트웍을 액자로 만들어 벽에 걸었다.

액자는 홍대 근처의 하나화방에서 잘 만들어주셨다.

어젯밤 퇴근 후 받아옴.

비록 비싼 액자는 아니지만 좋구나.

 

 

 

 

 

 

 

 

 

 



 

 

 

 

 

 

 

Otherland Rattan Candle

어더랜드 라탄 캔들

며칠 전 선물받은 정말 감사한 선물.

브루클린 Brooklyn 베이스의 왁스 캔들 브랜드 어더랜드 Otherland의 라탄 캔들 Rattan Candle.

포장이 과하다 싶을 정도인데 정말... 포장이 아름답고,

곁들여지는 성냥도 정말 예쁘다.

그리고 향이... 엄청나게 인상적.

매우 진하면서도 은은하게 퍼진다.

룸 스프레이가 따로 필요없을 정도로.

캔들 워머를 구입해야하나... 그건 오버같고.

 

 

 

 

 

 

 

 

 

 

 

 

 

 

 

 

 

 

 

 

 

 

 

 

 

 

 

 

 

 

 

 

 

 

 

 

 

 

 

 

 

 

 

 

 

 

 

 

 

 

 

 

 

 

 

 

 

 

 

 

 

 

 

 

 

 

 

 

 

 

 

 

 

 

 

 

 

 

 

 

 

 

 

 

 

 

 

 

 

 

 

 

 

 

 

 

 

 

 

 

 

 

 

 

일본향당 백단 인센스

Nipponkodo

 

어제(4.9) 정말 반가운 손님이 쇼룸에 오셨었다.

우리가 정말 잘 사용하고 있는 인비아포테케 Invi+Apotheke 의 이건희 대표님.

합정에 오셨다가 잠깐 들르셨다고.

그리곤 일본향당의 이 백단 인센스를 선물로 안겨주셨다.

아직 파인드스터프 Find Stuff 의 존재를 모르시길래 함께 파인드스터프에도 갔었지.^

 

 

 

 

 

 

 

 

 

 

 

 

 

 

 

 

 

 

 

 

 

 

 

 

 

 

 

 

 

 

 

 

 

 

 

 

 

 

 

 

 

 

 

 

 

백단향을 즐기진 않지만 이 향은 맘에 든다.

지난 번에 파인드스터프에서 시향해준 적 있는 향이기도 하고.

정말 감사히 잘 쓸께요^^

 

 

 

 

 

 

 

 

 

 

 

 

 

 

 

 

 

 

 

 

 

 

 

 

 

 

 

 

 

 

혹시 SELAHATIN 치약,

공동구매 참여하실 분들이 계실까요?

궁금해서 여쭙니다.

전 수수료니 뭐니 1도 챙기는거 없습니다.

일단 의사를 말씀해주셔서 40개 정도... 구매가능하다면 바로 Herz사장님께 말씀드리도록 할께요.

결제 방법등은 공구가 결정되면 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댓글에 반드시 수량과 치약 종류를 기재해주세요.

AMORIST _ 그린민트,페퍼민트 & 멘솔

ESCAPIST _ 오렌지, 시나몬 & 페퍼민트

HYPNOTIST _ 아나이스, 꿀 & 페퍼민트

 

 

 

 

 

혹시나해서... 여쭙습니다.

적어도 제겐 압도적인 경험을 선사해주고 있는 스웨덴의 SELAHATIN의 치약 공동구매 의사를 조심스레 묻습니다.

가격이 저렴하지 않아서 과연 구입하실 분이 계실까...싶지만 혹시나...하는 마음에 올려 봅니다.

정말 1개라도 구매의사가 있다면 댓글 또는 DM 부탁드려요.

관심있는 분이 없다면 글은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그동안 엄청나진 않아도 여러가지 치약을 사용해봤습니다.

파인프라 초기버전부터 여러 우리나라 인디브랜드 치약들,

마비스(최소 3가지 이상), 덴티스테, 아요나, 큐라프록스 엔자이칼, 벨레다, 어스페이스트, 아노날, 엘멕스, 데이비드 등등...

그러다가 얼마전 연남동 허즈 Herz에서 만난 스톡홀름 베이스의 SELAHATIN 3가지 치약을 사용해보고 압도적인 만족감을 느끼고 있답니다.

양치하는게 이렇게 기분좋은 일이구나...싶을 정도로 말이죠.

농담이 아닙니다.

이 치약, 오렌지 시나몬의 그 기분좋은 은은한 향,

허니 페퍼민트는 입에 아주 기분좋은 꿀을 살짝 머금은 듯한 고급진 향... 그리고 양치를 마치면 1도 화~한 느낌 없으면서 한없이 개운한 이 기분.

개인적으론 비교 대상이 없을 정도로 만족스러운 치약입니다.

 

다만, 난 인체에 유해한 요소 1도 없어야해...라는 분들은 사용하실 수 없어요.

이건 사람마다 치약에 대한 관점이 좀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 전 어느 정도의 불소가 들어가있는 제품을 선호하거든요.

SELAHATIN의 치약엔 큐라덴 큐라프록스 엔자이칼 치약과 동일한 1450 ppm의 불소가 함유되어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미백 기능이 매우 강화되어있기도 하며,

구취제거 효능은 압도적이예요.

이 치약,

허즈 Herz에 남은 수량을 제가 다 가져왔어요.

하지만 이걸 다 사용하고나면?

그땐 개인 직구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직구하는 비용이 허즈 Herz에서 구입하는 비용보다 더 비쌉니다.

그렇다고 개인적으로 몇 개 사용하려고 허즈에 부탁하는건 말도 안되죠.

그래서 혹시!

함께 구입하실 분이 계실까요?

수량은 1개든 2개든 그 이상이든 정말 상관없구요.

문제는

이 치약, 비쌉니다.

65ml 용량인데 24,000원.

(75ml 용량에서 65ml로 변경되었답니다)

세가지 모두 가격 동일해요.

스웨덴 현지 가격이 170 크로나입니다. 2만원이 넘죠.

또 한가지 문제는

지금 환율이 많이 올라 1~2천원 정도 가격 인상 요인이 있을 수 있어요.

이전 포스팅은 아래 링크 참조

 

시엘라틴 SELAHATIN AMORIST / ESCAPIST / HYPNOTIST 치약 + 쿠토 립밤 Couto Vaselina Pura

HERZ THINGS _ MORIHATA TOOTHBRUSH (모리하타 참숯칫솔) + SELAHATIN TOOTHPASTE (시엘라틴 치약)

 

 

 

 

 

 

 

 

 

 

 

 

 

 

 

 

 

 

 

 

 

 

 

 

 

 

 

 

 

 

 

 

 

 

 

 

 

 

 

 

 

연남동 허즈 Herz 에서 구입한 생활 용품들

 

 

https://www.instagram.com/herz.things/

https://www.the-herz.com/

 

 

 

 

 

모리하타 빙초탄 참숯 칫솔

Morihata Binchotan Charcoal Toothbrush

 

 

 

모리하타 빙초탄 칫솔 소프트 soft bristle

지난 번 구입한 모리하타 빙초탄 칫솔 스탠다드 타입을 정말... 대만족하며 사용 중이다.

형태가 쉽게 무너지지 않고 다소 모가 딱딱한 편인데도 잇몸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그래서 부드러운 모 타입은 어떨지 궁금해 구입했다.

이 역시 연남동 허즈 @herz.things 에서 정말 좋은 가격으로 구입.

 

 

 

 

 

 

 

 

부드러운 모

 

 

 

 

 

 

 

 

부드러우면서도 무른 느낌이 없다.

기존 사용하던 스탠다드가 상당히 단단한 편인데 소프트 타입은 하부만 단단하고 상부쪽은 적당히 부드러워 만족도가 더 높다.

스탠다드가 단단하면서도 어쩌면 이럴 수 있지? 싶을 정도로 잇몸에 전혀 무리를 주지 않는데

소프트는 아예 그런 의구심이 들지 않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칫솔질이 된다.

 

 

 

 

 

 

 

 

 

대만족.

 

 

 

 

 

 

 

 

모리하타 사사와시 바디 스크럽 미트

Morihata Sasawashi Body Scrub Mitt

모리하타 사사와시 메시 바디 스크럽 타올

Morihata Sasawashi Mesh Body Scrub Towel

미트, 타올 모두 곰팡이의 성장, 섬유 파손을 방지하는 와시 천연종이 washi 재질과 쿠마자사 kumazasa 식물섬유로 만들어졌다.

 

 

모리하타 사사와시 메시 바디 스크럽 타올 Morihata Sasawashi Mesh Body Scrub Towel

 

 

 

 

 

 

 

 

 

 

 

 

 

 

 

 

 

 

 

 

 

 

모리하타 사사와시 바디 스크럽 미트 Morihata Sasawashi Body Scrub Mitt

 

 

 

 

 

 

 

 

 

미트의 경우 벙어리 장갑 형식.

 

 

 

 

 

 

 

 

미트의 경우 거친 쪽은 테리 파일로 짜여져 각질을 제거하고 뒷면은 매끄럽게 직조된 섬유로 제직되어 건조가 빠르다.

 

 

 

 

 

 

 

 

 

 

 

 

 

 

 

 

 

바쿠 쇼퍼팩 Baggu

많이 알고 계실 Baggu 바쿠 쇼퍼백.

1회용 비닐을 더이상 사용하지 않기 위해 지난 번 큰 사이즈로 구입했엇는데 이번엔 그 아래 사이즈로 하나 더 구매.

현재 연남동 허즈 @herz.things 에서 안그래도 저렴한 가격을 조금 더 할인해서 판매 중.

 

 

 

 

 

 

 

 

 

 

 

 

 

 

 

 

 

 

 

 

 

 

 

 

 

 

 

 

P.E. (Pill + Eaters) - <Person>

vinyl + cassette tape

2020년 지금까지 내게 가장 최고의 앨범이 뭐냐고 누군가 묻는다면 난 주저없이 Wax Machine의 <Earthsong of Silence> 음반을 꼽는다.

하지만 올해 지금까지 들은 곡 중 가장 강렬한 인상을 남긴 곡을 꼽으라면 P.E.의 이 음반 <Person>에 수록된 'Pink Shiver'를 꼽지.

 

 

 

 

 

'Pink Shiver' _ P.E.

 

 

 

 

 

 

 

지금은 코로나로 뒤숭숭한 뉴욕 베이스의 싸이키델릭 밴드.

싸이키델릭과 펑크, 브라스록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Pink Shiver'는 올해의 트랙이라고 감히 생각.

이 음반을 발매한 Wharf Cat Records 홈피에서 구입했는데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제대로 배송이나 될까 조금 걱정했었다.

게다가 가장 싫어하는 USPS로 발송이 되는 바람에 더더 걱정.

다행히 오늘 무사히 내 품에 안겼다.

 

 

 

 

 

 

 

 

 

 

 

 

 

 

 

한정판이지만 컬러 vinyl은 아니고 카세트테이프가 포함되어있는 구성.

당연히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도 지원.

 

 

 

 

 

 

 

 

vinyl cover의 재질이 너무 형편없어 웃음이 나왔다.ㅎㅎㅎ

그래도 갖고 싶었던 음반이니 기분은 좋아.

 

 

 

 

 

 

 

 

color viny 이런거 아님.

사실 난 color vinyl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카세트 테이프

 

 

 

 

 

 

 

문제는... 난 더이상 카세트테이프를 재생시킬 수 있는 데크가 없다.

없애버린지 오래.ㅎ

 

 

 

 

 

 

 

 

그러니 그냥 장식용.

 

 

 

 

 

 

 

 

 

 

 

 

 

 

 

Ateliers Penelope

아뜰리에 페넬로페

Coco Bag 코코

https://www.atelierspenelope.com/

 

 

 

 

 

 

박한 지름

와이프의 새 가방

ateliers penelope 의 coco bag

 

 

 

 

 

 

 

 

구매대행을 이용했다.

긴자쇼핑

내추럴 컬러 재고가 없어 주문이 한 번 바뀌었는데 응대 정말... 정확하고 처리도 빠른데다 배송도 매우 빨라서 대만족.

 

긴자쇼핑

https://smartstore.naver.com/ginza-shopping

 

 

 

 

 

 

 

 

 

 

 

 

 

 

 

원래... 가방 봐둔게 있었으나 와이프 심사에서 단지 너무 비싸다는 이유로 탈락하고 절치부심하여 재가 올린 이 가방이 채택되었다😂

 

컬러는 4가지.

내추럴을 원래 구입하려고 한건데 품절이어서 올리브로.

그런데 이 컬러, 오히려 잘 구입한 것 같아.

 

 

 

 

 

 

 

 

케이트 백도 예쁘지만,

성수동 WDH에서 실제로 보니 확실히 와이프에겐 좀 작은 듯 해서 코코백으로.

 

 

 

 

 

 

 

 

 

토트, 숄더 다 가능하다.

 

 

 

 

 

 

 

 

 

 

 

 

 

 

 

가운데 버튼이 있다.

 

 

 

 

 

 

 

 

 

 

 

 

 

 

 

 

 

 

 

 

 

 

착샷

 

 

 

 

 

 

 

착샷 2

실제로 보면 상당히 예쁘다.

 

 

 

 

 

 

 

 

 

 

 

 

 

 

 

 

 

 

 

 

 

 

 

 

 

 

 

 

 

 

레페토 Repetto

GiGi Oxford Shoes

지지 옥스포드 슈즈

 

 

 

 

https://www.repetto.kr/main/main.asp

 

 

지난 번 클레멍스 Clemence에 이어 이번엔 레페토 지지 Gigi 옥스포드 슈즈를 구입했다.

클레멍스 글은 아래 참조.

 

레페토 클레멍스 Repetto Clemence 메리제인슈즈 MaryJane Shoes

 

 

 

 

 

 

구입처는 레페토 삼청점

 

 

 

 

 

 

 

 

지나치게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무난한 디자인,

편안한 착화감을 보증하는 레페토 Repetto

지난 번 클레망스 Clemence 에 이어 이번엔 지지 Gigi

와이프가 아주 편하다고 하니 그걸로 만족.

 

 

 

 

 

 

 

 

 

 

 

 

 

 

 

 

 

 

 

 

 

 

 

 

 

 

 

 

 

 

 

 

 

 

 

 

 

 

 

 

 

 

 

 

 

 

 

 

 

 

 

 

 

 

 

 

 

아주 부드러운 착화감.

밑창은 가죽이 충분히 늘어난 3개월 뒤쯤 작업하는 걸 추천한다고 하셨다.

하마터면 바로 삼각지 리부트 가서 바닥 작업할 뻔했어.

 

 

 

 

 

 


 

 

 

 

 

 

 

치약 이름이 AMORIST, ESCAPIST, HYPNOTIST 라니,

이렇게 멋진 이름의 치약을 본 적이 없어.

그런데 사용감도 압도적으로 좋으니 이름이 과하다는 느낌 역시 전혀 없다.

지난 번 연남동 리빙샵/소품샵/편집샵인 허즈 @herz.things 에 들렀다가 사장님 추천으로 구입했던 스웨덴 스톡홀름 베이스의 SELAHATIN 시엘라틴의 치약 ESCAPIST.

 

 

HERZ THINGS _ MORIHATA TOOTHBRUSH (모리하타 참숯칫솔) + SELAHATIN TOOTHPASTE (시엘라틴 치약)

이 치약이... 정말정말정말, 그동안 사용해 본 모든 치약을 통틀어 압도적으로 만족스러웠기에 시엘라틴의 다른 두 가지 치약도 마저 구입하기로 했다.

자칫 제품이 빠질까봐 구입은 미리 하고 토요일 찾아 뵙고 받아 오겠다고 말씀드린 후 방문하여 가져왔지.

 

 

 

 

 

 

 

 

 

 

 

 

 

 

 

 

 

 

 

AMORIST 와 HYPNOTIST 치약

 

 

 

 

 

 

 

 

 

HYPNOTIST 힙노티스트 치약은 아나이스, 꿀, 페퍼민트가 조합된 향.

 

 

 

 

 

 

 

 

 

AMORIST 아모리스트는 그린민트, 페퍼민트, 멘솔이 조합된 향

 

 

 

 

 

 

 

 

 

 

 

 

 

 

 

이로써 시엘라틴의 3가지 치약을 다 구입.

 

 

 

 

 

 

 

 

아... 좋아. 부자된 것 같아.ㅎㅎㅎ

 

 

 

 

 

 

 

 

 

ESCAPIST는 아주 기분좋은 오렌지향, 아주 고급스러운 오렌지향이 입안 가득 퍼지며 양치 후 전혀 화~한 느낌이 없으면서도 엄청나게 개운한 느낌

 

 

 

 

 

 

 

 

AMORIST는 멘솔향을 싫어하는 내가 양치하면서 '어떻게 이렇게 고급진 멘솔향이 날 수 있어?라고 와이프에게 말할 정도로 정말 만족스럽다.

어떻게 이렇게 깊이있는 향을 낼 수 있을까.

 

 

 

 

 

 

 

 

HYPNOTIST는 세상에... ㅎㅎㅎ 정말로 마누카 꿀을 입에 머금은 느낌이다. 대충 흉내낸 향이 아니라 진짜 꿀을 입에 머금은 느낌이었어.

개운함은 ESCAPIST와 다를 바 없었고.

어떻게 이렇게 깊이있는 향을 낼 수 있을까.

이런 느낌의 치약이 또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화...한 느낌없이 이렇게 개운한 치약이라면 전에도 말했듯이 초창기 파인프라 Finefra 치약이 비슷한 느낌이었지.

 

 

 

 

 

 

 

 

 

모리하타 빈초탄 칫솔도 아주 만족.

마지막 남은 수량을 내가 모두 구입했기 때문에 당분간 허즈 @herz.things 에서 이 치약을 구입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사실 치약으로는 상당히 비싼 가격으로 허즈 herz 판매가가 75g에 24,000원인데 직구하면 도저히 이 가격으로 구입할 방법이 없다. 마비스나 수입 치약이 엄청난 뻥튀기 가격으로 판매되는 것과 달리 허즈에선 이 치약에 거의 마진을 붙이지 않았다.

스웨덴 판매가격이 170 크로나니까 2만원이 살짝 넘거든.

고민이다. 이 치약을 다 쓸 즈음이면 허즈 사장님을 졸라야하는건지.

 

 

 

 

 

 

 

 

 

허즈 사장님께서 선물해주신 Couto 립밤.

 

 

 

 

 

 

 

 

정말 감사합니다.

와이프 말로는 상당히 잘 녹는 제형이라고.

+

내가 치약과 칫솔등 구강케어 제품과 샴푸, 컨디셔너 등의 헤어케어 제품에 집착하는 이유는 전에 올린 적 있으니 패스.

좀 무리해서라도 좋은 제품은 사려고 하는 편이다.

그렇다고 대단한 노마드는 못되고.

++

현재 연남동 허즈 @herz.things 에서 SELAHATIN의 아래 치약을 더이상 구입할 수 없습니다. 마지막 남은 걸 제가 다 가져왔어요. 하지만 구강제품 노마드라면 이 제품들은 어떻게든 한 번 사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 올려 봅니다.

 

 

 

 

 

 

 

 

 

 

 

 

 

 

 

 

HERZ THINGS

연남동 허즈 Herz에서 구입한 소소한 지름 계속.

정말 맘에 드는 칫솔과 치약 관련 글은 아래 링크 확인

 

HERZ THINGS _ MORIHATA TOOTHBRUSH (모리하타 참숯칫솔) + SELAHATIN TOOTHPASTE (시엘라틴 치약)

 

 

 

 

 

BAGGU 바꾸 바쿠

나일론 쇼핑백

 

구입은 쇼룸 방문하시거나 아래 링크에서

https://the-herz.com/tocarry

 

 

 

 

2007년 뉴욕 브루클린에서 창립된 브랜드.

와이프는 잘 알고 있던데 난 이제서야 알았다.

아마도 bag의 일본식 발음을 브랜드 네임으로 명명한 듯 하다.

와이프가 쇼핑할 때 비닐봉투 사용하기 싫다고 얘기해서 구입한 나일론 쇼핑백.

종류가 엄청나게 다양하고 크기는 두 가지.

허즈 연남동 샵과 온라인 몰에 대단히 다양한 디자인이 마련되어있으니 참고하시길.

1회용 비닐봉투, 더이상은 노노.

 

 

 

 

 

 

 

 

 

 

 

 

 

 

 

이렇게 접어서 간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다.

 

 

 

 

 

 

 

 

 

아, 예뻐라.

 

 

 

허즈 에코백/숄더백

HERZ ShoulderBag

 

 

 

 

허즈 Herz 리버서블 에코백

패킹한 모습을 보면 허즈 대표님이 얼마나 디테일에 집착하시는지 알 수 있다.

재질의 느낌이 상당히 좋은 에코백.

게다가 리버서블.

 

 

 

 

 

 

 

 

100% 폴리 재질

 

 

 

 

 

 

 

 

 

 

 

 

 

 

 

 

 

 

 

 

 

허즈 천연수제비누

HERZ SOAP

 

 

 

 

아... 정말 포장 하나 허투루 하지 않는 허즈 herz

 

 

 

 

 

 

 

 

세상에...

 

 

 

 

 

 

 

 

 

 

 

 

 

 

 

허즈 Herz 의 Her Soap 100% 천연오일 비누

포장부터 남다르다 싶을 정도로 예쁘다.

100% 천연오일을 4주 이상 숙성하는 콜드 프로세스 기법으로 제작. 인공화합물 0

천연 글리세린으로 사용 후 건조함이 덜하다.

향도 정말... 좋다.

사실 정작 구입하려고 했던 사사와시 페이셜/바디 스크럽 타올은 깜빡 잊고 그냥 옴.

KLIZIA 97 스탬플러 고민하다가, Herz 대표님이 직접 기획한 그 예쁜 투톤 도기 컵 고민하다가 깜빡 잊어버렸음.

 

 

 

 

 

 

 

 

 

 

 

 

 

HERZ THINGS

연남동 허즈 Herz에서 구입한 물건들

 

 

허즈 온라인샵

https://www.the-herz.com/

 

 

 

일상의 소소한 지름들이 모였다.

 

 

 

 

 

 

 

 

 

 

 

 

 

 

 

 

 

모리하타 참숯칫솔

 

MORIHATA BINCHOTAN CHARCOAL TOOTHBRUSH

구매 링크

 

https://www.the-herz.com/product/morihata_binchotan_charcoal_toothbrush_standard

 

 

 

모리하타 Morihata의 빈초탄 차콜 칫솔 Binchotan Charcoal Toothbrush 스탠다드 타입 2개

 

 

 

 

 

 

 

이전에 사용하던 큐라프록스 Curaprox 5460 칫솔에 적응하지 못하고 Kent 켄트의 백마모 칫솔을 사용했으나 점점 만족도가 떨어져 도대체 무슨 칫솔을 구입할까...

오소리모를 사야하나 고민하다가 연남동 허즈에서 발견한 모리하타의 참나무숯(Binchotan) 차콜 파우더 입자를 사용한 칫솔을 발견.

 

 

 

 

 

 

 

 

스탠다드와 소프트 타입이 있는데 우린 둘 다 스탠다드 타입.

혹시 라이프 LIFE 칫솔을 사용한 경험이 있다면 그보다 조금 부드러운 정도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잇몸에 크게 무리를 주지 않으며 구석구석 깔끔하게 닦이는 느낌이 좋다.

보름 정도 사용 후 다시 후기 올릴 예정

모리하타는 샌프란시스코에 거점을 두고 생산은 일본에서 하고 있다고.

 

 

 

 

 

 

 

 

 

그립 느낌도 좋다.

큐라프록스 5460 처럼 애매하지 않아.

 

 

 

SELAHATIN

ESCAPIST TOOTHPASTE

시엘라틴 에스카피스트 치약

허즈 온라인 샵에 없습니다.

연남동 쇼룸에서는 구입 가능합니다.

문의해보셔도 좋아요.

 

 

 

시엘라틴 SELAHATIN의 ESCAPIST 치약

지금 사용 중인 데이비드 치약 Davids 도 만족스럽지만 불소가 함유되어있지 않아 아쉬운 마음에 Curaden Curaprox Enzycal 치약을 병행 사용했는데

허즈 대표님께서 소개해주신 이 치약이 눈에 들어와 구입했다.

불소를 유해 성분으로 규정하고 이런 요소가 들어가있지 않은 치약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은 걸 잘 알고 있으나 난 조금 생각이 다른 편이니 이 점은 양해해주시길.

 

 

 

 

 

 

 

 

 

치약 종류는 3가지인데 우린 이 중 시나몬, 오렌지 & 페퍼민트향의 ESCAPIST를 구입.

허즈 @herz.things 에는 세가지 모두 다 있다.

 

 

 

 

 

 

 

 

 

혹시라도 관심있는 분이 계시다면 직구하시는 비용보다 훨씬 저렴하니 그냥 Herz에서 구입하시길.

 

 

 

 

 

 

 

시엘라틴 Selahatin은 설립자의 조부 이름을 딴 스톡홀름 베이스의 브랜드로 2017년 12월 런칭.

불소와 4가지 미백성분 및 산화방지제를 함유.

충치예방과 미백효과가 뛰어난 치약이라고 함.

특히 구강 건조를 완화시켜 구강 내 세균 불균형을 회복시키는 기능에 중점을 두었다고 한다.

 

 

 

 

 

 

 

 

사용시 입안의 느낌이 대단히... 깊이있는 향긋함이 느껴지며, 화...한 느낌이 없음에도 양치 후 느낌이 대단히 개운하다.

이런 느낌은 파인프라 Finefra 치약 초기시절의 느낌과 유사해.

매우매우매우 만족스럽다.

 

 

 

 

 

 

 

 

 

 

 

 

 

 

 

 

 

 

 

 

 

 

 

시엘라틴 SELAHATIN 치약의 가격은 만만치 않다.

75g 정도의 용량인데 24,000원.

그래도 직구로 구입하는 것보다 연남동 허즈에서 구입하는게 더 저렴.

허즈 Herz 제품 가격이 다 그렇다.

마진을 과하게 보는 제품이 없어.

굳이 직구할 이유가 없다.

이 치약만 해도... 스웨덴에서 170 크로나에 판매.

그러니까 우리나라 가격 2만원이 넘어.

 

 

 

 

 

 

 

 

 

 

 

 

 

 

위에 잠깐 언급했지만 사용감이 상당히 좋다.

 

 

 

 

 

 

 

 

 

 

 

 

 

 

 

 

https://www.instagram.com/3osemo/

 

 

운이 좋아서 산책하던 중 연남동 삼오세모 @3osemo 를 발견했고,

또 운이 좋아서 얼마 남지 않은 정영서 작가님의 리소프린트 Risography Print 일러스트를 구입할 수 있었다.

디지털 인쇄와 확연히 다른 이 질감과 느낌.

얼마전 썸북스 그림책서점에서 구입한 베르나르도 카르발류 Bernardo Carvalho의 책 'Praia-mar'이 리소그래피 프린트로 제작된 책이었지.

 

 

 

 

 

이 크기의 아트웍은 네 가지인데 리소프린트로 남아있는 건 세 작품. 그 중 두 작품을 구입했다.

예쁜 액자에 넣을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아.

 

 

 

 

 

 

 

 

 

 

 

 

 

 

 

 

 

 

 

 

 

 

 

 

 

 

 

 

 

 

 

 

 

 

 

 

 

 

 

 

 

 

 

 

 

 

 

 

 

Repetto 레페토

Clemence Mary Jane Shoes

클레멍스 메리제인 슈즈

 

 

 

쌀쌀한 날씨, 코로나... 답답한 마음 날려버리는 지름.

와이프의 새 신발을 보니 그래도 봄이 가까이 온 것 같다.

지금 신기엔 이르지만.

그래도 곧 신을 수 있겠지.

레페토 Repetto는 확실히 가격도 나쁘지않고 편하게 신을 수 있는 브랜드 같아.

예뻐서 올려봄.

다음엔 지지 구입.

 

 

 

 

 

 

 

 

 

 

 

 

 

 

 

 

 

 

 

 

 

 

 

 

 

 

 

레페토 클레멍스

클레멍스... '평온'

 

 

 

 

 

 

 

 

 

메리제인슈즈

 

 

 

 

 

 

 

 

가격도 지나치지 않고

신발 맵시도 좋다.

 

 

 

 

 

 

 

 

 

스웨이드와 가죽 사용

 

 

 

 

 

 

 

사진이 잘 나온 것 같아.

기적이네.

 

 

 

 

 

 

 

 

 

 

 

 

 

 

 

 

와이프 착샷

 

 

 

 

 

 

 

 

 

 

 

 

 

 

 

 

 

 

 

 

 

 

 

Fillike

필리케

 

 

https://www.fillike.com/

 

 

 

아주 좋은 가격에 디자인도 무난한 Fillike 필리케의 액세서리.

반지와 귀걸이

가격이 좋아서인지 와이프가 왠일로 구입에 동의.

그것도 세 개만 하겠다는거 설득해서 네 개 구입했지만.

우리 나이에 이 정도는... 해야지...라는 고정 관념이 없는 와이프가 참 고맙고 좋지만 미안하기도 하다.

그래도 잘 어울리네!

 

 

 

 

 

 

 

반지 둘,

귀걸이 둘.

그래도... 가격이...

가격이 참 좋구나. 필리케

 

 

 

 

 

 

 

 

 

 

 

 

 

 

 

귀걸이

 

 

 

 

 

 

 

 

 

 

 

 

 

 

 

 

 

 

 

 

 

 

귀걸이

 

 

 

 

 

 

 

 

다른 귀걸이

 

 

 

 

 

 

 

 

 

 

 

 

 

 

 

 

 

 

 

 

 

 

착샷

 

 

 

 

 

 

 

 

반지 둘.

링게이지 구입해서 사이즈 맞췄는데...

그래도 약간 사이즈는 애매한 것 같아.

 

 

 

 

 

 

 

 

 

 

 

 

 

 

 

 

 

 

 

 

 

 

 

 

너무 성의없는 착샷.ㅎ

 

 

 

 

 

 

 

 

성의없는 착샷 2

 

 

 

 

 

 

 

 

 

 

 

 

 

 

 

 

 

KOLOS Záložky

코로스 자로즈키

코로스 북마크

바로 지척에 위치해있고 왕래도 잦았지만... 코로나 사태 이후 왕래가 힘들어져버린,

이웃 업장이자 우리가 좋아하는 파인드스터프 Find Stuff의 박경미 대표님께서 오전에 쇼룸에 들르셨다.

 

 

https://www.instagram.com/find_stuff_/

 

 

요즘 정말 각광받았던 오에도 향 6가지 컬렉션 세트의 판매를 다시 개시하셨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꼭! 문의해보시길(DM 등으로)

해당 글은 아래 게시물을 참조.

 

오에도향 OEDO-KOH 6가지 컬렉션 박스

 

 

박경미 대표님께서 선물 하나를 안겨주셨다.

체코의 귀여운 핸드메이드 제품.

가이드북에도 실려 있다고 한다.

체코 여행 다녀오는 분들이 그 예쁜 모습에 반해 많이 구입해 오신다고.

다양한 모양이 있는데 파인드스터프 박경미 대표님께서 선물로 주신 코로스 북마크는 고양이다.

다리가 움직인다는게 재밌어.

정말... 예뻐서 올려 봄.

 

 

 

 

 

 

 

 

 

 

 

 

 

 

 

 

 

 

 

아주 예쁜 북마크

 

 

 

 

 

 

 

 

이 고양이 다리가 움직여요.^^

 

 

 

 

 

 

 

 

 

이런 사랑스러운 소품, 정말 좋아.

 

 

 

 

 

 

 

 

 

책에 꽂아 봤다.

 

 

 

 

 

 

 

 

 

 

 

 

 

 

 

 

 

 

 

 

 

따뜻한 마음,

정말 감사합니다.^^

 

 

 

 

 

 

 

 

 

 

 

 

 

 

 

Season Paper _ Journal

시즌페이퍼 _ 저널

혹시라도 이 저널이 예뻐보인다는 분이 계시면 연남동 허즈 Herz @herz.things 한 번 방문해보셔도 좋을 듯 싶다.

프랑스의 텍스타일 브랜드 시즌페이퍼 Season Paper의 Journal 저널

https://www.the-herz.com/

 

https://www.seasonpapercollection.com/

 

 

연남동 허즈 방문글은

 

200307 _ 연남동 리빙샵 문구샵 '허즈 Herz' (아이폰XS 사진)

 

 

 

 

연남동 허즈 Herz 에서 구입한 프랑스 Season Paper社의 @seasonpapercollection 저널 Journal

한 눈에 보고 반해서 지금 사용하고 있는 다이어리(Journal)가 있음에도 이걸 구입해버렸다.

 

 

 

 

 

 

 

 

 

 

 

 

 

 

 

아... 정말 예쁘다.

난 이 커버가 왜이렇게 예쁜지 모르겠다.

어제 herz 들어가서 그냥 한 눈에 반해버렸고,

다른 건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이 저널에만 계속 눈이 갔다.

 

 

 

 

 

 

 

 

 

완전히 펼쳐져 필기가 더 자유로운 Notebook도 있는데 난 순전히 Journal의 커버 디자인이 정말 마음에 들어서 이걸로 구입.

물론 Journal도 크게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펼쳐진다.

Season Paper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Journal이니 Notebook이니 할 것 없이 갖고 싶은 커버 디자인 천지더라.

허즈에는 Journal 약 2~3종, Note도 4~5종 정도 있는 것 같았다.

 

 

 

 

 

 

 

 

Journal은 총 128페이지

이중 64페이지는 blank and ruled

32페이지는 Squared, 32페이지는 메탈릭골드 컬러 페이지

사이즈는 24X16cm

 

 

 

 

 

 

 

 

 

SEASON PAPER

Season Paper는 2012년 두 명의 텍스타일 디자이너가 프랑스 몽트뢰이(Montreuil)에서 설립한 브랜드.

페이퍼는 지속가능한 유럽의 숲에서,

사용된 잉크는 모두 식물성 잉크.

펜을 이용해 손으로 디자인하고 그 후에 컴퓨터 작업을 한다고.

 

 

 

 

 

 

 

 

 

 

 

 

 

 

 

종이는 크림색.

사진에는 흰색에 가까운데 크림색임.

커버 컬러는 실제와 거의 비슷하게 찍었으니 참조하셔도 됩니다.

 

 

 

 

 

 

 

 

 

 

 

 

 

 

 

 

 

 

 

 

 

 

 

 

 

Burt's Bees MaMa Bee Nourishing Body Oil

버츠비 마마비 너리싱 바디 오일

100% Natural

100% 내추럴이 오가닉을 의미하는거 절대 아닙니다.

종종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더 좋은 오일이야 얼마든지 있겠지만...

악건성 피부여서 온몸을 오일 코팅하는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선은 딱... 여기까지.

버츠비 마마비 너리싱 바디 오일

 

 

 

 

 

 

 

 

 

 

 

 

 

 

연희동과 연남동에서 구입한 문구, 책, 옷.

대단한 지출은 아니지만,

역시... 쇼핑이 즐겁긴 즐겁구나.

이 동네에 쇼룸내길 참... 잘했다...싶은데 이거 정말 잘 한건가.

이 동네는 쇼핑할 것이 너무 많아.

성수동 아니길 다행인건가

 

 

 

@

글월

geulwoll

 

200306 _ 들러보세요, 연희동 작은 편지가게 문구점 '글월 Geulwol' 
 

 

 

 

 

 

 

 

 

 

편지지

편지봉투

볼펜

마스킹테이프

 

 

 

 

 

 

 

 

여러 가지 편지지를 보다가 가장 기본 편지지를 선택.

 

 

 

 

 

 

 

 

마스킹테이프

 

 

 

 

 

 

 

 

볼펜

 

 

 

@

아침달서점 / 아침달북스토어

Achimdal Bookstore

 

200306 _ 연남동 독립서점 '아침달 북스토어 Achimdal Bookstore'

 

 

 

 

 

 

 

 

와이프는 여러 책을 둘러보고는

오에 겐자부로 大江健三郎의 '개인적인 체험'을 구입.

 

 

 

 

 

 

 

 

커버도 정말... 예쁘다.

 

 

 

 

@

유노이아

eunoia

 

200306 _ 연희동 쇼룸 '유노이아 EUNOIA'

 

 

 

유노이아에서 와이프가 구입한 옷.

 

 

 

 

 

 

 

 

셔츠

스커트

드레스

 

 

 

 

 

 

 

 

 

 

 

 

 

 

 

Télévision Magazine

텔레비지옹 메거진

https://televisionmagazine.bigcartel.com/products

 

   

지난 2월 2일,

인친분의 프랑스 방문 사진을 보다가 필받아 주문한 Television Magazine @televisionmagazine 이 드디어 도착했다.

주문 확인 e-mail만 오고 배송 여부에 대한 답신이 전혀 없어 두 번 문의 메일을 보냈는데 읽고도 답장을 주지 않아 마지막엔 좀 화를 내는 mail을 보냈는데 내 오해였다.

텔레비전 매거진에선 2월 19일에 답신을 보내줬다고 차분하게 말해주더라.

해외에서 오는 mail 중 절반은 spam mailbox로 들어가기 때문에 늘... 스팸 메일 박스를 뒤져보는 편인데 내가 놓쳤나봐.

내가 꽤 짜증 섞인 투로 mail을 보냈는데 No Worries라고 말해준 Hugo와 Matthieu에게 미안한 마음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물론 이 내용은 이미 둘에게 email로 보냈다.

 

 

 

 

 

이렇게 도착해줘서 고마워.

 

 

 

 

 

 

 

 

하드커버.

이번 3호 표지, 정말 멋지다.

유안 샤오펭 (Xiaopeng Yuan) 의 Butterfly Lovers

http://xiaopengyuan.com/

 

 

 

 

 

 

 

 

 

 

 

 

 

 

 

 

 

 

 

 

 

 

 

 

 

 

 

 

 

 

작년 2019 12월에 출간된 책이어서 그런지 Merry Christmas 카드가 들어있다.

 

 

 

 

 

 

 

 

 

 

 

 

 

 

 

 

 

 

 

 

 

 

이 잡지는 놀랍다.

근래 본 잡지 중 가장... 인상적이었다고 할까.

사진 하나하나 허투루 넘길 것이 없고 섹션의 구성, 편집 디자인, 인쇄까지 놀라움의 연속이다.

이 잡지는 과월호도 어떻게든 구입하고 싶은 욕심이 솟구친다.

한가지 문제.

거의 대부분 불어여서 읽기 쉽지 않다.

무려 25년 전, 같은 아파트 라인에 불어 개인 교습한다는 동년배의 강사가 예뻐서 얼떨결에 배웠던 불어, 다 까먹은지 오래.

 

 

 

 

 

 

 

 

 

 

 

 

 

 

존 스타인벡의 <Of Mice and Men>을 모티브로 구성한 기사도 있다.

영화만 보고 소설은 읽지 못했지만

 

 

 

 

 

 

 

 

 

 

 

 

 

 

 

 

 

 

 

 

 

 

Butterfly Lovers

 

 

 

 

 

 

 

 

 

 

 

 

 

 

 

 

 

 

 

 

 

 

 

 

 

 

 

 

 

일단 쇼룸에 비치.

 

 

 

 

 

 

 

 

정말... 만족스러운 잡지.

 

 

 

 

 

 

 

 

 

 

 

 

 

 

 

 

한남동 부히 쇼룸 Buhee 에서 안틱바틱 Antik Batik 원피스를 구입했다.

아, 물론 내가 아니라 와이프가.

https://www.instagram.com/buhee_seoul/

 

https://www.buheestore.com/

 

 

 

  

 

 

 

 

 

 

 

 

 

 

 

 

 

 

 

 

 

 

 

 

 

 

 

 

 

 

 

 

 

쨟은 원피스.

 

 

 

 

 

 

 

 

 

 

 

 

 

 

 

 

와이프가 안겨준 스물 두 번째 발렌타인 데이 손 편지.

인스타그램에는 딱... 이 말만 썼다.

결혼해서 지금까지 23년의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 이렇게 따뜻한 격려를 받고 사랑을 받는 남자가 얼마나 될까 싶다.

 

 

 

 

 

 

 

요즘 본의 아니게 매우 긴축하고 있는데 그래서 쇼핑도 거의 안하고,

하더라도 이렇게 대박 할인 기회만 이용하고 있다.

캐나다의 Naked & Famous 의 슬림치노.

사실 이것저것 구입한 건 좀 있는데 옷은 가급적 올리지 않기로 했기 때문에...-_-;;;

 

 

 

 

 

 

 

 

 

 

 

 

 

 

커플의 소리

in Europe

by 김모아, 허남훈

50권만 다시 발행한 '커플의 소리 in Europe'@lesonducouple

reissue 소식 올라온지 하루만에 50부가 다 팔렸는데 다행히 나도 구입할 수 있었다.

이제 도착했으니 천천히 읽어봐야지.

허남훈 디렉터 @namhoooon 김모아 작가 @moa__kim 두 분의 사진과 글.

 

 

 

 

moa__kim

https://www.instagram.com/moa__kim/

 

 

namhoooon

https://www.instagram.com/namhoooon/

 

 

 

 

 

 

 

 

 

 

 

 

 

 

 

 

 

 

 

 

 

 

 

 

 

 

 

 

 

 

이제 천천히 읽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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