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118  명월동 국밥집 '일해옥', 군산근대문화박물관, 군산 구세관, 군산항 부잔교 → 신흥동 '히로쓰 가옥', 유일한 일본식 절 '동국사'

             → '오성산 기상레이더 관측소', 경암동 철길마을 → '베스트 웨스턴 호텔' → '이영춘 가옥' → 떡갈비집 '완주옥', '중동호떡' 그리고 다시 숙소

 

140119  '일월부대찌개' → 월명호수 둘레길

 

 

 

 

아침에 일어나서 천천히 씻고 체크아웃한 후,
식사하러 온 고은 일월동의 일월부대찌개.

원래 계획은 돼지국밥집에서 아침을 먹으려던 것인데 너무나 아쉽게도 일요일엔 휴무라고 해서 맛집 변경.
아쉽다. 돼지국밥을 꼭... 먹고 싶었는데.

 

 

 

하지만... 이곳도 아주 만족스러웠다는거.

 

 

 

 

 

 

 

 

민성이가 금요일 오전까지만해도 상당히 건강이 안좋았었는데 정말 다행이다.
아무 문제없이 기분좋게 같이 잘 다녔다.
고마워. 아들.

 

 

 

 

 

 

 

우옴...
우린 이게 햄사리 추가한게 적용된 그릇인 줄 알았다.
그런데...

 

 

 

 

 

 

또 이렇게 듬뿍 햄사리가 나오더라는.
와... 진짜 대박 충실한 햄, 소시지.

 

 

 

 

 

 

 

팔팔팔...
잘 먹었다.
역시 이곳도 짜지않고, 달지 않았다는거.
밥이 엄청 많이 나와서 이걸 어떻게 다 먹어...라고 생각했는데 나도, 민성이도 그 밥을 다 먹었다는거.ㅎㅎㅎ


 

 

 

 

 

간장게장이 좀 많이 짰다.

 

 

 

 

 

 

 

계란말이, 어묵도 아주 맛있고.

아주 만족스러운 거한~ 아침상.


잘 먹고 나왔으니 이제 좀 걸으면서 소화를 시켜야지.
월명호수 둘레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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