サイドカ-に犬 :사이드카의 개
Directed by 네기시 기치타로(根岸吉太郞)
2007 l 94min l Japan
요코(다케우치 유코(竹內結子)), Father(후루타 아라타)
090201 - 중반이 다 될때까지 '도대체 언제 나오는건가' 생각하며 우린 개가 나오는 영화인줄로만 알고 민성군과 함께 봤다.
사이드카에탄 개를 본 뒤에 뒤틀리던 꼬마녀석은 그제서야 제 할일을 찾아 방으로... ㅋㅋㅋㅋ
주인공의 성격도, 상황설정도 다르지만 보는내내 신경숙 작가의 [풍금이 있던 자리]의 '그 여자'가 생각났다.
Body of Lies
Directed by Ridley Scott
2008 l 128min l US
Roger Ferris(Leonardo DiCaprio), ED Hoffman(Russell Crowe), Aisha(Golshifreh Farahani)
090201 - 북치고 장구치고 지들끼리 집에서 놀면 되는데 꼭 딴데서 논단말이지...
세상을 구한다는 명목아래 거-------참 기도 안차.
Teeth
Directed by Mitchell Lichtenstein
2007 l 94min l US
Dawn O'Keefe(Jess Weixler), Brad(John Hensley), Tobey(Hale Appleman)
090201 - 발칙한 상상.
그저그런 이야기.
Battle in Seattle
Directed by Stuart Townsenf
2007 l 99min l US
Jay(Martin Henderson), Lou(Michelle Rodringuez), Dale(Woody Harrelson), Ella(Charlize Theron)
Mayor Jim Tobin(Ray Liotta), Jean(Connie Nielsen), Johnson(Channing Tatum)
090203 - 대표작은 글쎄다 싶어도 얼굴을 보면 알만한 배우 Stuart Townsend의 감독 데뷰작.
작은 용기가 모여 어떠한 결과를 이끌어 낼수있는지 그리고 왜 그래야만 하는지...
하나로 뭉친 시민의 목소리는 울림으로 퍼져 강해진다.
Changeling Directed by
Clint Eastwood 2008 l 141min l US
Christine Collins(
Angelina Jolie), Walter Colline(
Gattlin Griffith), Rev. Gustav A. Briegleb(
John Malkovich)
Capt. J.J. Jones(
Jeffrey Donovan), Detective Lester Ybarra(
Michael Kelly)
090205 - 무게감 있는 시선이 중심을 잡고있어 감동의 도가니탕으로 들어갈만한 이야기는 내내 잔잔하다.
하지만 단단하고 곧다.
Mannen Som Elsket Yngve :잉베를 사랑한 남자
Directed by Stian Kristiansen
2008 l 90min l Norway
Jarle Klepp(Rolf Kristian Larsen), Yngve Lima (as Ole Christoffer Ertvaag)(Ole Christoffer Ertvåg)
Helge Ombo(Arthur Berning), Cathrine Halsnes(Ida Elise Broch), Sara Klepp - Jarles mor(Trine Wiggen)
090207 - 젋음, 그 고결하고 치열했던 아름다움에 대하여...
성장하는 이들의 아픔과 좌절 그리고 희망을 고루하지 않는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본다
Kirschblüten - Hanami :사랑 후에 남겨진 것들
Directed by Doris Dörrie
2008 l 127min l Germany/France
Rudi Angermeier(Elmar Wepper), Hannelore Elsner(Trudi Angermeier), Yu(Aya Irizuki)
Karl Angermeier(Maximilian Brückner)
090208 - 베를린 여행후 혼자 돌아오는 루디가 문뜩 생각나면 나도 모르게 울컥해버린다.
긴세월 부부로 살았다는건 이런게 아닌가 싶다. 둘이 아닌 하나.
이렇게 함께 늙고싶다.
Don't Look Now
Directed by Nicolas Roeg
1973 l 110min l Italy/UK
Laura Baxter(Julie Christie), John Baxter(Donald Sutherland)
090209 - 오래전 영화.
너무 젊은 Donald Sutherland가 나오고 너무이쁜 Julie Christie가 나온다.
서서히 그러나 여유를 주지 않는 긴장감과 한없이 가라앉은 회색빛 베니스가 공포속으로 밀어넣는다.
the Hurt Locker Directed by
Kathryn Bigelow 2008 l 130min l US
Staff Sergeant William James(
Jeremy Renner), Sergeant JT Sanbom(
Anthony Mackie)
Specialist Owen Eldrige(
Brian Geraghty), Connie James(
Evangeline Lilly), Sergeant Matt Thompson(
Guy Pearce)
Conrtactor Team Leader(
Ralph Fiennes)
090209 - 전쟁, 결국 이쪽 저쪽 모두 피해자만 남게 되는... 미국, 망할것들...
쟁쟁한 이들이 잠깐 나왔다 곰방 사라진다.
Il y a longtemps que je t'aime :I've Loved You So Long Directed by
Philippe Claudel 2009 l 117min l France/Germany
Juliette Fontaine(
Kristin Scott Thomas), Léa(
Elsa Zylberstein), Michel(
Laurent Grévill)
090217 - 가슴으로 품은 사랑은 그무엇으로도 벗어 날수 없는 감옥인것을...
죽음의 고통이란 당사자가 아니고서야 이해한다고 차마 말을 꺼낼수 없을것 같다.
빛나는 연기에 절로 눈믈이 난다.
Rachel Getting Married
Directed by Jonathan Demme
2008 l 113min l US
Kym(Anne Hathaway), Rachal(Rosemarie), Paul(Bill Irwinl), Abby(Debra Winger)
Kieran(Mather Zickel), Emma(Anisa George)
090219 - 가족이야기
상처를 주고 받고도 하고, 위로와 위안을 얻기도 하며 그속에 있어도 여전히 외롭기도 하다.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준비하고, 함께 즐기는 결혼식이 꾀 인상적이다
the Wrestler
Directed by Darren Aronofsky
2008 l 111min l US
Randy 'The Ram' Robinson(Mickey Rourke), Cassidy(Marisa Tomei), Stephanie Robinson(Evan Rachel Wood)
Lenny(Mark Margolis)
090221 - [Requiem for a Dream] 감독이었다니... 지금에서야 알았다.
고단하고, 삶은 지속한다는것 자체만으로 힘겹다. 그러나 링위의 그는 언제나 찬란했다. 멋져부려 미키~~
グ-グ-だって猫である :구구는 고양이다
Directed by 이누도 잇신(犬童一心)
2008 l 114min l Japan
코지마 아사코(고이즈미 교코(小泉今日子)), 나오미(우에노 주리 (上野樹里)), 사와무라 세이지(카세료(加瀨亮) ) 그리고 고양이
090225 -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메종 드 히미코]의 이누도 잇신 감독.
좋아라하는 카세료와 우에노 주리도 나오는데 뭐 그닥
고양이 세수하듯 겉핥기가 아닌 좀더 깊이 있었으면 좋았겠다 싶었다.
City of Ember
Directed by Gil Kenan
2008 l 95min l US
Lina Mayfleet(Saoirse Ronan), Doon Harrow(Harry Treadaway), Loris Harrow(Tim Robbins), Mayor Cole(Bill Murray)
090228 - 민성군과 함께...
그럭저럭...
민성군도 그럭저럭 재미나게...
Man of Wire
Directed by James Marsh
2008 l 90min l UK/US __ Documentary
Himself(Philippe Petit)
090228 - 재능과 노력에 대한 자신감이 없다면 도전정신 만으론 도저히 할 수 없을것 같은일.
와이어 위는 걷는 남자. 첫 발걸음을 내딛었을때 그는 알았다고 한다. "할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