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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그녀는 주인과 하녀로 만났다. 한번도 서로의 감정을 소리내어 말하지 못한다. 그는 좁은 화폭에 그녀는 그곳에 담겨질 물감을 만드는 진지함으로 서로를 느낄뿐이다. 진주귀고리 이것은 그가 말할수 있는 유일함이다. 진주귀고리 그녀가 간직할수 있는 그와의 짧은 순간들... 소설은 화가의 그림을 너무나 좋아한 작가가 만들어낸 허구다. 화가는 가난한 네덜란드의 델프트에 살았고 거기서 생을 마감했다 작가는 17세기 당시의 델프트를 생생하게 묘사 했다고 한다. 감독은 숨막히는 감정의 선을 잘 정리해 주었다. 그리고 배우는 작가가 쓴 글에, 감독이 불어준 생명력에 날개를 달았다. 스칼렛 요한슨, 아직 어리다고 할수 있는 그녀의 시선은 어쩌면 그리도 많은 생각을 담고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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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acted by Gus Van Sant 2003 I 81min I USA 거스 반 산트 감독의 칸영화제 그랑프리와 감독상을 한꺼번에 안겨준 아주 불친절하고 너무나 건조하고 한없이 착찹한 영화. 검은 화면에 흰 글씨로 학생들의 이름이 한번씩 지나간다. 그리고 그들의 뒤를 따라 한발짝 물러서서 카메라가 쫓아간다. 그져 보여주기만 한다. 아무런 설명도 없다. 너무나 평범하여 이야기 꺼리가 되지 않을 어제와 같은 날이다. 이해할수 없을 만큼의 나는 이름도 모르고 성능도 알 수 없는 수많은 무기를 차안 가득 싣고 늘 그랬던것처럼 학교에 간다. 수많은 총알이 난사되고 아이들이 쓰러지고 소리지르며 달린다. 거스 반 산트 감독은 여기에서 이야기를 멈춘다. 생각하고 고민하고 정리하는것은 관객의 몫이다. 그 무게가 버겁고 어지러워 떨쳐버리고 싶은데... 아이들을 쫓아가던 영상이 자꾸만 맴돌아 이끌어 낼수 없는 결론에 맘처럼 머리까지 무거워 고개가 숙여진다. 그들은 그날도 어제와 다름없는 일상을 보냈다. 참 이상한 나라다. 미국!!! 아무런 명분없이 소름끼치고 몸서리쳐지는 전쟁을 일으킨 대통령의 지지율이 아직도 50%에 달하고, 마트에서나 인터넷 쇼핑몰에서나 아님 뒷골목 어딘가에서 맘만 먹으면 누구나 총을 구입할 수 있는 끔찍한 나라. 작정하면 누구나 컬럼바인고등학교 총기난사 사건의 주인공이 될수 있는 나라. 아! 생각만 많고 갈피를 잡을 수 없어 정리 안된다. + 난 이영화의 포스터를 무척 좋아했다. 지금은 민성이가 한없이 귀염을 떨고 있지만 컴퓨터를 켜면 한때 이 영화의 포스터가 장식한 적도 있었다. 그런데 영화를 보고 난 포스터를 올리고 싶지 않을 정도로 싫어졌다. 내가 본 영화의 건조한 느낌과 동떨어져 있다. 무척 실망스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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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acted by Keith Gordon
2002 I 105 min I USA
Billy Crudup(Fielding Pierce), Jennifer Connelly(Sarah Williams), Janet McTeer(Caroline Pierce), Paul Hipp(Danny Pierce)
사랑을 기저로 아니 배경으로 확신하게 되는 한남자의 신념에 관한 이야기다.
처음처럼... 그가 야망을 정치에 품었던 그때의 맘.
수없이 많이 부딫쳤던 젊은날의 깊은 고뇌들을 정리하며 순조롭게 보이며
돌아가는 세상과의 타협에 맞설 앞으로의 시간들을 또 다른 그의 자아가 사랑하는 연인의 모습으로 나타나 그에게 말한다.
기억하라고...
사랑하는 연인, 의지를 표출하는 방법의 차이로 갈등을 있었지만
미래를 함께 하고자 할 만큼 사랑하는 그들.
그러나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싸늘한 주검으로.. 아픔으로 묻친다.
그로부터 9년후 정계진출을 코앞에 둔 치열한 선거유세 중인 필딩앞에 사랑했던 그때 그 모습으로 나타났다 사라지는 잡을수 없는 사라의 환영
그녀는 왜 9년이란 세월동안 기억속에 사라졌다...
실존하는것 처럼 다시 나타났을까?
그의 인생의 전환점이 될 1분 1초라도 소중한 이 시기에....
선거에서 이기고 집무실에서 그는 사라와 만난다.
상현씨가 무지무지 좋아하는 감독이라고 마르고 닳도록 들어왔던 키스 고든의 영화다.
맞는지 잘 모르겠지만 제작비 부족으로 참으로 오래 걸렸다고 한다.
지금도 생각하면 파노라마처럼 영화가 흐른다.
'휴전'도 봐야하는데... DVD로 있으니까 하는 안일한 생각에 지금껏 보지 못하고 자꾸만 뒤로 미뤄지고 있으니......
제니퍼 코넬리의 세련되고 절제된 건조한 표정이 생생하다.
그후로 다크시티를 비롯 몇몇의 영화를 더 보고나서 그녀의 선택이 나를 스크린 앞으로 이끌게 될것의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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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ed by Jim Sheriden
2002 l 107 min l lreland/UK
Paddy Considine(Johnny), Samantha Morton(Sarah), Sarah Bolger(Christy), Emma Bolger(Ariel), Djimon Hounson(Mateo)
어느 한 가족의 이야기다.
감독의 자전적인 이갸기다.
가슴에 깊이 묻어둔 아들에게 보내는 아버지의 영화다.
'우리'라는 울타리에 묶여지고, 가족이라는 거룩한 이름아래
사랑하며 서로에게 힘을 얻는 따스하고 가슴 뭉클한 드라마다.
날 참 많이 울게 만들었다
하지만 슬퍼서 흘리는 눈물이 아니다.
나에게 내가 믿고, 의지하는 이들이 얼마나 큰 버팀목이 되고 있는가를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에 느낄 수 있는 그 희망.
힘이 들고, 지난 기억으로 앞으로 견뎌야할 시간들이 가슴 아프지만
그로인해 웃을 수 있는 내일을 생각하는 눈물이다.
함께 이기에 슬프지 않는 울음이다.
뻔한 이야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쩌면 이리도 절절하게 만들수 있는지...
뻔하게 느낄 수 없도록 이야기를 이끄는 감독의 힘인듯 싶다.
여기에 나오는 두 자매는 실제로 친 자매라고 한다.
그랬구나!
정말 많이 닮고, 너무나 자연스럽다고 느꼈었던게 이유가 있었다.
결혼을 하고, 아이가 있는 이에게
꼭 꼭 꼭 보라고 강요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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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ed by Isabel Coixet
2003 l 106 min l Canada
Sarah Polley(Ann), Amanda Plummer(Laurie), Scott Speedman(Don), Mark Ruffalo(Lee)
이 영화를 본건 겨울이 끝나갈 무렵이다 그러나 지금도 가끔씩 생각난다. TV에 뻑하면 등장하는 불치병, 그 우습잖은 이야기를 볼때면... 나에게 Sarah Polley 라는 배우를 기억하게 해준 영화다. 그로인해 새벽의 저주를 결혼기념 영화로 보게된 계기기 되었다. -그날의 의미와 모처럼의 데이트가 삐그덕 거리는 불미스런일이 생기긴 했지만 (영화관에서 영화를 끝까지 못보는 어처구니 없는 사연) Sarah Polley는 고단한 일상의 무게를 건조하고 지친 무표정으로 Ann이 하고싶은 이야기를 꾸밈없고 솔직하게 보여주기에 손색이 없었다. 영화는 죽음을 소리내어 울지 않는다. 얼마 남아있지 않은 삶을 조용하게 마무리 하려한다. 담담하려 애쓰는 엄마의 모습을, 못다한 아내의 몫을 채우려는 미안한 맘을, 아직도 하고픈게 많은 젊은 여자의 조급한 열정을... 그렇게 소리죽여 흐르는 눈물로 대신한다. 그녀 삶에 없었던 그녀가 가고 우리는 남겨진 이들의 삶속에서 여전히 존재하는 그녀를 본다. 커다란 바윗덩이가 가슴을 누르는것 처럼 아파 영화가 끝나고 서럽게 울었다. 한사람의 아내로, 한아이의 엄마로, 서른잔치를 맞이한 아직은 젊다고 생각하는 여자로 그 맘이 그 시간이 타인처럼 느껴지지 않아서 가슴이 막혀오면서 지금도 눈물이 흐른다. 언제 어느때 생각해도 그때의 감정을 고스란히 전해주는 영화 My Life without Me **그런데 이영화를 "죽기전에 해야할 10가지" 우습않은 제목으로....거 참 꼭 이렇게 밖에 할수 없었을까? 화가 치밀어 오른다. 아래장면은 내가 이영화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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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참 어려운 감독
그가 만든 에전에 보았던[Amores perros]가 다시 보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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サイドカ-に犬 :사이드카의 개
Directed by 네기시 기치타로(根岸吉太郞)
2007 l 94min l Japan
요코(다케우치 유코(竹內結子)), Father(후루타 아라타)
090201 - 중반이 다 될때까지 '도대체 언제 나오는건가' 생각하며 우린 개가 나오는 영화인줄로만 알고 민성군과 함께 봤다.
사이드카에탄 개를 본 뒤에 뒤틀리던 꼬마녀석은 그제서야 제 할일을 찾아 방으로... ㅋㅋㅋㅋ
주인공의 성격도, 상황설정도 다르지만 보는내내 신경숙 작가의 [풍금이 있던 자리]의 '그 여자'가 생각났다.
Body of Lies
Directed by Ridley Scott
2008 l 128min l US
Roger Ferris(Leonardo DiCaprio), ED Hoffman(Russell Crowe), Aisha(Golshifreh Farahani)
090201 - 북치고 장구치고 지들끼리 집에서 놀면 되는데 꼭 딴데서 논단말이지...
세상을 구한다는 명목아래 거-------참 기도 안차.
Teeth
Directed by Mitchell Lichtenstein
2007 l 94min l US
Dawn O'Keefe(Jess Weixler), Brad(John Hensley), Tobey(Hale Appleman)
090201 - 발칙한 상상.
그저그런 이야기.
Battle in Seattle
Directed by Stuart Townsenf
2007 l 99min l US
Jay(Martin Henderson), Lou(Michelle Rodringuez), Dale(Woody Harrelson), Ella(Charlize Theron)
Mayor Jim Tobin(Ray Liotta), Jean(Connie Nielsen), Johnson(Channing Tatum)
090203 - 대표작은 글쎄다 싶어도 얼굴을 보면 알만한 배우 Stuart Townsend의 감독 데뷰작.
작은 용기가 모여 어떠한 결과를 이끌어 낼수있는지 그리고 왜 그래야만 하는지...
하나로 뭉친 시민의 목소리는 울림으로 퍼져 강해진다.
Changeling
Mannen Som Elsket Yngve :잉베를 사랑한 남자
Directed by Stian Kristiansen
2008 l 90min l Norway
Jarle Klepp(Rolf Kristian Larsen), Yngve Lima (as Ole Christoffer Ertvaag)(Ole Christoffer Ertvåg)
Helge Ombo(Arthur Berning), Cathrine Halsnes(Ida Elise Broch), Sara Klepp - Jarles mor(Trine Wiggen)
090207 - 젋음, 그 고결하고 치열했던 아름다움에 대하여...
성장하는 이들의 아픔과 좌절 그리고 희망을 고루하지 않는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본다
Kirschblüten - Hanami :사랑 후에 남겨진 것들
Directed by Doris Dörrie
2008 l 127min l Germany/France
Rudi Angermeier(Elmar Wepper), Hannelore Elsner(Trudi Angermeier), Yu(Aya Irizuki)
Karl Angermeier(Maximilian Brückner)
090208 - 베를린 여행후 혼자 돌아오는 루디가 문뜩 생각나면 나도 모르게 울컥해버린다.
긴세월 부부로 살았다는건 이런게 아닌가 싶다. 둘이 아닌 하나.
이렇게 함께 늙고싶다.
Don't Look Now
Directed by Nicolas Roeg
1973 l 110min l Italy/UK
Laura Baxter(Julie Christie), John Baxter(Donald Sutherland)
090209 - 오래전 영화.
너무 젊은 Donald Sutherland가 나오고 너무이쁜 Julie Christie가 나온다.
서서히 그러나 여유를 주지 않는 긴장감과 한없이 가라앉은 회색빛 베니스가 공포속으로 밀어넣는다.
the Hurt Locker
Il y a longtemps que je t'aime :I've Loved You So Long
Rachel Getting Married
Directed by Jonathan Demme
2008 l 113min l US
Kym(Anne Hathaway), Rachal(Rosemarie), Paul(Bill Irwinl), Abby(Debra Winger)
Kieran(Mather Zickel), Emma(Anisa George)
090219 - 가족이야기
상처를 주고 받고도 하고, 위로와 위안을 얻기도 하며 그속에 있어도 여전히 외롭기도 하다.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준비하고, 함께 즐기는 결혼식이 꾀 인상적이다
the Wrestler
Directed by Darren Aronofsky
2008 l 111min l US
Randy 'The Ram' Robinson(Mickey Rourke), Cassidy(Marisa Tomei), Stephanie Robinson(Evan Rachel Wood)
Lenny(Mark Margolis)
090221 - [Requiem for a Dream] 감독이었다니... 지금에서야 알았다.
고단하고, 삶은 지속한다는것 자체만으로 힘겹다. 그러나 링위의 그는 언제나 찬란했다. 멋져부려 미키~~
グ-グ-だって猫である :구구는 고양이다
Directed by 이누도 잇신(犬童一心)
2008 l 114min l Japan
코지마 아사코(고이즈미 교코(小泉今日子)), 나오미(우에노 주리 (上野樹里)), 사와무라 세이지(카세료(加瀨亮) ) 그리고 고양이
090225 -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메종 드 히미코]의 이누도 잇신 감독.
좋아라하는 카세료와 우에노 주리도 나오는데 뭐 그닥
고양이 세수하듯 겉핥기가 아닌 좀더 깊이 있었으면 좋았겠다 싶었다.
City of Ember
Directed by Gil Kenan
2008 l 95min l US
Lina Mayfleet(Saoirse Ronan), Doon Harrow(Harry Treadaway), Loris Harrow(Tim Robbins), Mayor Cole(Bill Murray)
090228 - 민성군과 함께...
그럭저럭...
민성군도 그럭저럭 재미나게...
Man of Wire
Directed by James Marsh
2008 l 90min l UK/US __ Documentary
Himself(Philippe Petit)
090228 - 재능과 노력에 대한 자신감이 없다면 도전정신 만으론 도저히 할 수 없을것 같은일.
와이어 위는 걷는 남자. 첫 발걸음을 내딛었을때 그는 알았다고 한다. "할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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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aloosa
Directed by Ed Harris
2008 l 115min l US
Virgil Cole(Ed Harris), Everett Hitch(Viggo Mortensen), Allison French(Renée Zellweger)
090102 - 두남자의 우정과 한여자의 천박한 천성
그리고 흙먼지 날리는 서부 총잡이들의 자존심.
Stop Loss
Directed by Kimberly Peirce
2008 l 112min l US
SSgt. Brandon King(Ryan Phillippe), Tommy Burgess(Joseph Gorden-Levitt), Abbie Comish(Michelle)
Sgt. Steve Shriver(Channing Tatum), Isaac 'Eyeball' Butler(Rob Br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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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얼마나 엿같은 나라라는걸... 젊은이들의 열정을 어떻게 이용하고 짓밟는지 여실히....
Lakeview Terrace
Directed by Neil LaBute
2008 l 110min l US
Chris Mattson(Patrick Wilson), Abel Tumer(Samuel L. Jackson), Lisa Matteon(Kerry Washington)
090118 - 무시무시한 이웃
편견과 아집으로 똘똘 뭉친 무서운 경찰
the Lucky Ones
Directed by Neil Burger
2008 l 115min l US
Frec Cheaver(Tim Robbins), colee Dunn(Rachel McAdams), T.K. Poole(Michael Peña)
090118 - [the Illusionist]의 닐 버거 감독의 영화.
미국이 전쟁을 유지하기 위해 얼마나 비열하게 사병을 모으고 있는지 얼마나 졸렬하게 그들을 대우하는지 이야기한다.
Max Payne
Directed by John Moore
2008 l 100min l US
Max Payne(Mark Wahlberg), Mona Sax(Mila Kunis), BB Hensley(Beau Bridges), Jason Colvin(Chris O'Donnell)
Natasha Sax(Olga Kurylenko), Det. Alex Balder(Donal Logue)
090122 - 기대를 한것도 아닌데 생각만큼도 안보여준것 같다.
뭐 걍.... 좀... 시시했다.
Waltz With Bashir
Directed by Ari Folman
2008 l 90min l Israel/Germany/France
090126 - 할말이 없음.
보다가 자러 들어갔다.
눈을 부릅뜨고 보려했지만... 무지 흥미롭고 빠져드는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무거운 눈꺼풀을 이길수는 없었다.
꼭 다시 볼꺼다.
Doubt
Directed by John Patrick Shanley
2008 l 104min l US
Sister Aloysius Beauvier(Meryl Streep), Father Brenden Flynn(Philip Seymour Hoffman), Sister James(Amy Adams)
onald Miller(Joseph Foster), Jimmy Hurley(Lloyd Clay Brown), Tommy Conroy(Paulie Litt)
090126 - 영화를 보는 내내 저 오동통한 소년을 어디서 봤더라 고민고민 했더랬는데
[Speed Racer]에 나온 개구장이 동생이었다. (영화가 끝나고 imdb를 뒤져서야 알았다. 망할 기억력...)
완고한 잣대가 결국 스스로를 가둬버렸다. 포용력이 없는 가르침은 편협한 외골수를 만들고 보고싶은 것만 보게 된다.
Directed by Paolo Sorrentino
2008 l 110min l Italy
090126 - 도무지 모르겠다.
더러운 음모는 알겠지만 기억하기도 힘든 낯선 이름들과 외우기도 힘든 이태리역사에 머리가 지끈지끈
Frost/Nixon
Directed by Ron Howard
2008 l 122min l US/UK
Richard Nixon(Frank Langelle), David Frost(Michael Sheen), Jack Brennan(Kevin Bacon)
James Reston. Jr.(Sam Rockwell), Bob Zelnick(Oliver Platt)
090127 - [a Beautful Mind], [the Missing], [the Da Vinci Code]의 론하워드 영화
대의를 위한 희생쯤으로 치부하는 뻔뻔한 닉슨을 인터뷰하다.
Che : part one
Directed by Steven Sodervergh
2008 l 126min l France/Spain/US
Emesto Che Guevara(Benicio Del Torl), Aleida March(Catalina Sandino Moreno), Fidel Castro(Demián Bichir)
090128 - 책을 읽어야겠다.
체게바라, 그의 영웅적인 모습보다는 고단한 혁명가의 외롭지만 의로운 뒷모습을 보여준다.
Gran Torino
Directed by Clint Eastwood
2008 l 110min l US
Walt Kowalski(Clint Eastwood), Thao Vang Lor(Bee Vang), Sue Lor(Ahney Her)
Father Janovich(Christopher Carley), Barber Martin(Johm Carroll Lyncy)
090129 - 이렇게 멍해질 수도 있구나.
테오가 탄 그란토리노가 사라지고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부르는 앤딩곡이 끝나도록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작은 숨소리조차 거장에 대한 예의가 아닌듯 숨죽여 눈물만 흘렸다. 단단한 그의 시선에 기립박수를....
the Day the Earth Stood Still
Directed by Scott Derrickson
2008 l 108min l US
Klaatu(Keanu Reeves), Dr. Helen Benson(Jennifer Connelly), Jacob Benson(Jaden Sm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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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bul Express
Harsh Times
Directed by David Ayer
2005 I 120min I US
Jim Luther Davis(Christian Bale), Mike Alonzo(Freddy Rodriguez), Sylvia(Eva Longoria), Toussant(Chaka Foman)
070317 - 피할곳 없이 닫혀버린 맘을 어찌 달랬수 있을까
전장의 경험이 그런것 아닐까 하는 인간의 근본을 무너트려야만 살아 돌아올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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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정원
Little Children
Smokin' Aces
Lost Room, the
ただ、君を愛してる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Directed by 신조 다케히코
2006 I 116min I Japan
사토나카 시즈루(미야자키 아오이), 세가와 마코토(타마키 히로시), 시로하마 료(코이데 케이스케), 이노우에 사카(우에하라 미사)
070324 - 흔하디 흔한 불치병이 끼는 사랑이야기
그래서 결국 서로 사랑했었다는 거지 뭐
Hula Girls
Directed by 이상일
2006 I 110min I Japan
히라야마 마도카(마츠유키 야스코), 타니카와 요지로(토요카와 에츠시), 타니카와 키미코(아오이 유우)
쿠마노 사유리(야마사키 시즈요), 사나에(토구가나 에리)
070324 - 왜 그리 칭찬 받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무리없이 재미나게 보긴 했다.
점점 아오이 유우가 좋은걸 여기저기 블로그에서 보이는 아오이의 사진집이다 갖고 싶은걸 보니
Mysterious Skin
St. Ralph
タイヨウのうた (태양의 노래)
Summer Time Machine Blues
Fast Food Nation
Directed by Richard Linklater
2006 I 116min I UK/US
Raul(Wilmer Valderrama), Sylvia(), Don Anderson(Greg Kinnear), Rudy Martin(Kris Kristofferson)
Amber(Ashley Johnson), Brian(Paul Dano)
070331 - 무서운 나라
피할수 없이 너무나 근접해 있는 그들의 식문화
잘 먹으면서 사다는건 힘들일이야
생각할수록 끔찍하고 화가 치밀어....
3월의 마지막날 好きだ (좋아해)를 보다 껐다. 도저히 그 척함이 봐줄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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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ライカナイからの手紙 (니라이카나이에서 온 편지)
Directed by 쿠마자와 나오토
2005 I 113min I Japan
아사토 후키(아오이 유우), 아사토 마사미(마나미 카호), 아사토 쇼에이(타이라 스스무), 우치모리 나다시(카나이 유타)
070301 - 그섬에 가고싶다.
오키나와 남쪽 타케토미 .
꼭 가보고야 말꺼야, 10주년 기념이면 참 좋겠다.
Half Nelson
Directed by Ryan Fleck
2006 I 106min I US
Dan Dunne(Ryan Gosling), Terrance(Nathan Corbett), Drey(Shareeke Epps), Jamal(TristanWilds)
070301 - 어른으로 살아가는 건 참 힘겹다
생각과 행동의 잣대는 결국 나를 기준으로 하고 있는 것을 부인할수 없고
언제나 문제는 그게 나라는 중심이기에 발생한다.
Elemnentrteilchen (소립자) Directed by Oskar Roehler
Jane(Nina Hoss)
070301 - 책을 빌려놓곤 몇장 읽지도 못하고 반납했었는데
다시 빌려야 겠다. 맘에 들어오는 이야기를 글로 풀어 다시 봐야겠다.
Good Shepherd
Directed by Robert De Niro
2006 I 167min I US
Edward Wilson(Matt Damon), Margaret Russell(Anfelina Jolie), Sam Murach(Alec Baldwin), Bill Sullivan(Robert De Niro)
070303 - 길다. 꾀 길다. 분위가와 내용이 한몫 했겠지만 나는 어디론다 자꾸만 가라앉으면서 늘어졌다.
똑똑한 배우의 똑똑한 연기.
Cashback(shot)
Directed by Sean Ellis
2004 I 18min I UK
Bwn Willis(Sean Biggerstaff), Sharon Pintey(Emilia Fox)
070303 - 아름다운 영화. 단편과는 영 딴판인 영화. 사랑하는 이와 함께 본다면 더없이 좋을 영화
누가 나도 저렇게 그려주었으면 좋으련만....
Yureru
Directed by
니시카와 미와(西川美和)
2006 I 119min I Japan
타케루(오다기리 죠(オダギリ ジョ- )), 미노루(카가와 테루유키(香川照之))
070304 - 아버지 같은 형, 가족이란 끈으로 묶인게 이런건가.....?
실타레처럼 꼬여있는 그와 형의 말로 풀지 못한 아픈 이야기.
Road to Guantanamo, the
Vozvrashcheniye (The Return)
Directed by Andrei Zvyagintsev
2003 I 105min I Russia
Andrey(vladimir), Ivan(Ivan Dovronravov), Father(KOnstantin Lavronenko)
070307 - 영화가 끝나고 크레딧이 올라가는 동안, 가슴 저 깊은곳에서 복받쳐올라 한참을 어깨를 들썩이며 울었다.
내게 한동안 이런 영화는 없을것 같다.
꼭---------- 찾아서 봐 주었으면 한다는.... 혼자 맘에 담아두기엔 너무나 좋았다는....
Kamome Diner
Directed by 오기가미 나오코
2006 I 102min I Japan
미도리(카타기리 하이리), 사치(고바야시 사토미), 리이사(타르자 마르쿠스), 마사코(모타이 마사코)
Tommi(Jarkko Niemi), 낯선 도둑(Markku Peltola) 070307 - 핀란드에 가고 싶다. 그곳에 가면 꼭 카모메식당이 있을것만 같고
'코피루왁'하며 손가락으로 꼭 찍어 뽑아낸 맛난 커피와 정성이 가득담긴 음식을 먹을수 있을것만 같다.
언젠가 꼭 핀란드드에 가야지...
Letter from Iwo Jima
General Tadamichi Kuribayashi(와타나베 켄(渡邊謙)), Saigo(니노미야 카즈나리(二宮和也) ), Shimizu(가세 료(加瀨亮))
Lieutenant Ito(나카무라 시도우(中村獅童) )
070309 - 시대를 아우르는 거장의 깊은 한숨같은...
정치적 이념에 희생당하고 짓밟혀진 개개인의 처절한 삶에 대하여...
Sublime
George Grieves(Thomas Cavanagh), Andrea(Paget Brewster), Ned(Kyle Gallner), Frank / PVS Host(George Newbern)
070310 - 무섭다.
고통과 공포가 삶을 놓게 하는구나.... 여름. 병원도 무섭고, 병도 무섭고, 죽음이 두려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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