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체크아웃하고 가야, 사까에에서 식사를 한 후 저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우산을 빌려 100m 정도 거리의
부산 아쿠아리움으로 향했습니다.
투숙객의 투숙기간에 한해 20% 할인이 되어 도움이 되었습니다.
전 서울의 63빌딩의 언더 더 씨, 코엑스의 아쿠아리움과 비교해서 어느 정도일지 궁금했는데, 시설은 그닥
좋지 않았어도 내용은 생각보다 상당히 알찼어요.

말 별로 없이 그냥 사진으로 갑니다.

 

 

 

 

 

이건 아마존의 스콜 현상을 재현한 거라는데...
저와 aipharos님은 썰렁함에 얼어붙었지만 아이들은 엄청 환호하더라는.

 

 

 

 

 

 

 

 

좌측의 모든 수달이 우측의 한마리 수달을 공격하던데... 왜 그러나 했더니 이 수세에 몰리는 수달이
앞다리 한쪽이 거의 발달되지 않았더군요.
볼거리라고 생각했지만 그 사실을 보곤 영... 기분이.

 

 

 

 

 

 

 

 

 

정말 예쁜 해파리들의 신비를 감상할 수 있는 곳.
사진찍긴 정말 힘들더만... 한 번 보세요. 너무 예쁩니다.


 

 

 

 

 

 

 

 

 

 

 

 

 

Garden...무슨 피쉬인데 이게 물고기라니 참...

 

 

 

 

 

 

헉.. 곰치다!

 

 

 

 

 

 

 

시각적으로 너무 예뻐서 찍었습니다.

 

 

 

 

 

 

 

코엑스 아쿠아리움처럼 머리 위로 돌아다니는 상어등을 볼 수 있는 해저 동굴이 있습니다.

 

 

 

 

 

 

 

 

 

저 상어의 이빨을 보면 참... 저 인상을 하고 이렇게 평화적으로 어슬렁거리는 모습은 영 어울리지 않아요.

 

 

 

 

 

 

 

 

 

 

날아라! 거북이!

 

 

 

 

 

 

 

 

 

아쿠아리움을 너무 신나게 보는 민성군.
동물이라면 사족을 못써요.

 

 

 

 

 

 

 

 

다 보고나서 이제 3D 극장으로 이동할 차례.
3D 극장이 너무 생뚱맞은 곳에 위치해있어서 당황스러웠지만.

 

 

 

 

 

 

 

혼자 보러 들어간 민성이의 만족도는 이 사진처럼 최고!
다시 보는 관객에겐 50% DC해준다하여 잽싸게 다시 보러 들어갔습니다.

민성이는 아쿠아리움도 아주 재밌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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