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2박 3일의 일정이었지만 우린 후회없이 잘 먹고, 푸욱~~ 쉬고 돌아왔어요.
새벽에 깨어 바다를 보는 즐거움도 있었구요.
뭣보다 늘 혼자여서 미안한 우리 민성이. 너무 즐겁게 놀았어요.
장풍...이냐?
아빠와 민성이.
민성이왈 '나는 아빠의 맛없는 껌딱지'. 이 말 실수로 제게 엄청 놀림을 받았죠. ㅎㅎㅎ
그런데 이 사진은 빛간섭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그리고 이젠 제법 믿음직스러울 때도 있고.
이제부터 aipharos님과 민성군의 바보놀이가 시작됩니다.
엘리베이터에서도 절대 평범한 표정은 짓질 않는 민성군.
앞으로는 어디가 되었든 매년 멀리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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