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라비니에서 맛난 저녁을 먹고,
다시 해운대 밤바다를 거닐다가 돌아온 후 아침 일찍, 찜해놓고 리저브했던 케익을 야참으로 먹었습니다.
워낙 이곳 케익이 인기가 좋아 저녁만 되면 정말 하나도 남지 않아요...
그래서 21일 아침 일찍 Escoffier에서 식사하고 나오자마자 바로 조각케익 3개를 리저브하고 저녁에 받아온 후
밤바다를 거닐고 돌아와서 먹었습니다.^^
본관 1층에 있는 베이커리 샵 쁘띠 빠라디입니다. 이 모습은 폐점한 후의 모습이에요.^^
민성이의 쵸컬릿 남은 것과 조각케익 박스
맛나겠죠?
요건 제가 찜한 치즈 케익. 어흑... 살살녹는 고소함.
이건 aipharos님의 티라미슈. 어헝 이곳 베이커리 수준도 보통이 아니군요.
민성군의 쵸컬릿 케익. 하나같이 다 맛있군요...
우린 정말 먹으러 온거야... 그치?
밑도 끝도없이 잘 먹는 울 민성군.
아... 이건 20일 저녁에 쁘띠 빠라디의 케익을 놓치고 꿩 대신 닭으로 선택했던 스타벅스 케익.
비교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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