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에 잠시 어머님이 들르셨습니다.
함께 본관 1층 라운지의 Crystal Garden에서 커피 한 잔을 했습니다.
이곳은 아주 세련된 인테리어로 파라다이스 호텔의 현대적이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잘 대변하는 공간이에요.
이곳은 22일에 아주 유용하게 이용하게 됩니다.

 

 

 

각기 다른 디자이너들의 의자들이 아주 잘 어울리는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공간.

 

 

 

 

 

 

 

마시던 술이나 와인을 deposit할 수 있도록 네임택을 붙여 보관하는 라이브러리도 그린라이트가 아주 인상적이에요 

 

 

 

 

 

 

 

어떤 의자든 전부 앉아보고 싶을 정도로 디자이너블합니다. 게다가 편하기도 하구요. 

 

 

 

 

 

 

 

아침 상쾌한 티타임. 

 

 

 

 

 

 

 

할머니 옆에서 편히 앉은 민성군. 

 

 

 

 

 

 

 

어머님 사진이 제대로 나온게 없어 패스. 

 

 

 

 

 

 

 

21일 오전의 산책길은 이렇게 맑았습니다. 

 

 

 

 

 

 

 

오후에 다시 들른 어머님과 함께 산책길을 잠시 걸었습니다.
 

 

 

 

  

 

 

하지만 이 산책길은 딱... 파라다이스 호텔 앞쪽까지만 맘에 들었습니다. -_-;;;;
 

 

 

  

 

 

 

그래서 다시 한참을 가다가 되돌아 왔습니다.
돌아올 때는 대로변으로 돌아왔는데 Sea Cloud(씨 크라우드)에 있는 Bella Citta(벨라 치타)가 보이더군요.
서울에서 유명하던 안나비니의 쉐프가 개업한 곳이라죠.
부산에선 상당히 유명한 곳입니다.
하지만... 저희의 선택은 파라다이스 호텔의 '꼴라비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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