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va La Vida' - Coldplay의 Apple IPOD Commercial(30초짜리) 캡쳐 (아래 퀵타임으로 보시면 됩니다)

Coldplay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저도 좋아'했'습니다.
2000년 [Parachutes] 음반에 열광했었고, 그 다음 음반인 [A Rush of Blood to the Head]에도 열광했어요.
세간에서 역시 마찬가지로 좋은 평가를 받았던 05년 발표된 [X&Y]는 이상하게 쉽게 질리고 말았습니다.
물론 음반도 다 구입했죠.
그들의 신보가 늦어지고, 살짝 제게 잊혀져간 08년, 이들이 [Viva La Vida]란 타이틀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전에도 포스팅한 바 있지만 처음들어도 좋았는데,
오늘 야근하며 크게 듣다가 완전히 가버렸습니다.

이런 감성은 죽었다 깨어나도 영국 그룹 아니면 느낄 수 없을 거에요.
선배들이나 후배들이나... 좋겠다. 영국.

 

 

 

[Viva La Vida] - Coldplay, 2008

 

Apple IPOD Commercial 화면 간지가 작살입니다...
만약 Quicktime이 없어서 못보시면,  http://www.apple.com/quicktime/download/    
으로 가셔서 무료다운로드 받으시면 되구요. 다운로드 받기 싫다...하시면

 

 

이걸 보세요. 화질이 Quicktime과 비교도 안되게 나쁘지만 아쉬운대로...

암튼 이제 Apple의 사랑을 확고히 하는 우리 Coldplay.
리드보컬리스트인 Chris Martin의 부인이 기네스 펠트로인 건 너무나 유명한 사실인데,
이들의 딸 이름이... Apple Martin 이라죠. -_-;;;;;;;;;;;;;;

표절시비도 있었지만, 이번 음반이 수작이라는데는 이의가 없습니다.

 

 

'Violet Hill' - Cold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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