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ta Port Rock Festival 2008

모두 제가 찍은 사진입니다. 만약에 혹시나 퍼가실 일 있으면 말씀은 주세요.
그럴 일이나 있을 지 몰겠지만... 무보정 리사이징 사진들입니다.(일부 레벨조정있습니다)

춤추다... 사진찍다 미치는 줄 알았어요. 아무리 렌즈 하나라도 육중 DSLR들고 뛰긴 넘 힘들어요.

Hard-Fi의 공연이 끝나고 저녁먹으러 가기 전 Pentaport Stage로 가는 길...

 

 

 

 

 

 

잘 나올 것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더 아름답게 풍경이 잡혔어요.

 

 

 

 

 

 

 

저녁 먹은 후 다시 돌아온 펜타포트 공연장.
늦은 시간이어서 그런지 서둘러 남은 공연들을 뒤로하고 나오는 관객들이 있었습니다.
 

 

 

 

 

 

 

 

반면 저희처럼 다시 들어가는 분들도 있었고.
 

 

 

 

 

 

 

가로등이 사실상 없어 스트로보없는 저같은 사람들은 사진찍기 정말... 힘들지만, 그래도 조금만
애쓰면 좋은 사진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보정할 필요도 없이 그날의 아련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살아나는.


 

 

 

 

 

 

 

밤이 되자 부스가 더욱 북적거립니다.


 

 

  

 

 

 

 

ADIDAS의 스테이지도 불을 밝히고...
 

 

 

 

 

 

 

 

음악이 어디서건 들리므로 어디에 앉아도 그게 바로 공연장인 곳이 바로 펜타포트입니다.

 

 

 

 

 

 

 

자 이제 공연이 다 끝났습니다.


 

 

 

 

 

 

 

 

모두들 이곳에서의 기억들을 가슴 깊이 안고, 내년을 기약하며 공연장을 나설거에요.
 

 

 

 

 

 

 

정말 힘들었지만,
그만큼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내년엔 식구들과 꼭 다시 오려고 합니다.
aipharos님도 사진보더니 가고 싶은 모양이에요. 그렇게 가자고 해도 안땡긴다고 빼더니...ㅎㅎ

음악을 즐기든 스트레스를 풀든 상관없습니다.
이곳에 온 젊은이들은 그냥 아주 편협스럽게도 다 예뻐보였어요. ㅎㅎ
모두들 소중한 기억 한가득 안고 내년에 다시 봤으면 좋겠습니다.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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