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에게 생긴 상품권으로 한턱 쏘시는날
프레스코에서 피자와 스파게티로 든든히 배를 채우고
 (비록 내 돈내고 다신 가지 않을 만큼 맛은 없었지만.........)
카페 뜨레쥬르에서 최고의 선택! 녹차빙수로 아쉬웠던 점심을 말끔히 씻어버리고
애경 리브로에서 3권의 그림책을 방학선물로 받았다.
 (오른쪽이와 동네한바튀, 세개의 황금열쇠, 행복한 미술관)

오고 가는길에 민성이의 선택은 묵.찌.빠
좁은 공간에서도 얼마든지 재미나게 할수 있는 놀이
버스나 전철을 기다리며, 병원에서 순서를 기다리며차안에서 무료한 시간을 보내는데 참으로 적절한 놀이
이젠 실력도 상당해져서 좀처럼 이기기가 쉽지 않다

오늘 보니 어김없이 겁방진 포즈를 취하고 있군 김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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