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도 안좋고... 힘이 들지만 간단하게 쇼핑을 했습니다.
aipharos님과 몇몇 브랜드를 봤으나... 넘 비싸다고 고개를 저은 aipharos님.
결국 만만한 Thursday Island에서 30% Season Off 상품을 구입하셨습니다.
그 중 하나가...


 


이겁니다. ㅎㅎ
이전엔... 이런 스커트보면 '이걸 어떻게 입어. 미쳤어 미쳤어...'이러던 우리 aipharos님.
물론 한 번 입어보고 싶긴하다...고 말했습니다만,
어제 입었는데 넘 예뻐서 옆에서 사라고 부추기고... aipharos님도 넙죽!

저같은 팔불출없다지만...
aipharos님이 저 미니 스커트 입으니 그 섹시한 수많은 여성들이 조금도 눈에 안들어오네요.
다 버로우...

그런데 정말...
지금 아니면 언제 또 입어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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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옷도 안습이지만... 여자 옷은 도대체 왜이리 비싼거죠?
나시T 하나에 15만원 넘는 건 뭐... 우습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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