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 개판.
이틀 결근 후, 오늘 오전 늦게 회사에 오자마자 사장님과 면담.
회사 그만두겠다고 벌써 3주 동안 네번째 얘기하는데... 도통 뭘로 듣는건지.
내 거취를 왜 당신께서 결정하신다는거지? 내가 그만두겠다는데.
좋게 나가고 싶었지만... 이제 좋게 그만두는 건 포기.

내 갈 길대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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