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두란 사진은 모두 아이폰8플러스 사진입니다 *

지다님, 그러니까 예진씨가 쇼룸에 놀러 오셨다.

완전 반가움

https://blog.naver.com/zeeda202

 

지다님도 인스타그램을 하시지만 그래도 지다님은 블로그로.

 

 

 

 

 

 

쇼룸 영업 끝난 뒤 지다님과 함께 망원동 중국만두집인 '만두란?'으로.

내가 좋아하는 집이 이렇게 장사가 잘되니 정말정말 기쁘지만,

정작 우리가 먹기 힘들게 되었다.

오후 시간엔 제때 앉아 먹기 정말 힘들어진 것 같아.

사장님은 정말 바빠지셨음에도 챙겨주시려고 애쓰신다.

예진씨에게도 이 맛을 경험하게 하고 싶었어.

그래서 표고버섯만두와,

 

 

 

 

 

 

 

 

 

샤오롱바오 (소룡포)와

 

 

 

 

 

 

 

 

 

 

 

 

 

 

 

꿔바로우 (꿔보로우)를 먹었다.

 

 

 

 

 

 

 

 

만두도 만두지만,

이 꿔바로우(꿔보러우) 이 가격에 이런 맛이 가능한 것이구나...하는 생각을 먹을 때마다 하게 된다.

 

 

 

 

 

 

 

그리고 다시 쇼룸으로 돌아와 커피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눴다.

난 지다님의 소유하지 않는 삶의 방식에 무척 깊은 흥미를 느끼는 사람.

정말 책을 많이 읽고 독서모임도 나가는 분이신데,

자신은 책을 소유하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책을 매번 다른 만나는 이에게 선물한다.

물욕이 거의 없는 분임에도 정오의 빛에 들러 어쩌다 한 번씩 도자를 구입하는 건 정말 소소한 소비.

한참 이야기를 나누다

지다님도 함께 망원동을 걸었다.

우리 부부가 산책할 때 늘 하듯이.

드피티트뷔 들러서 잠깐 이야기 나누고,

장화 신은 고양이 들러서 잠깐 인사 나누고.

그렇게 망원동을 걸었다.

그러다 지다님을 망원역에 바래다드리고,

우린 다시 쇼룸으로 돌아와 짐을 챙겨 집으로.

지다님,

반가왔어요.

앞으로도 꾸준히 오래 뵈어요.

그리고 책 선물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한결 더 편해진 만남이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