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029  성수동 '카페 오르에르 (Cafe Orer)', 레터프레스展  성수동 카페 '갤러리 사진창고' - 류화정 사진전 'Cameroon' + 베란다 인더스트리얼 (Veranda Industrial)

             → 성수동 프렌치 비스트로 '렁팡스 (L'ENFANCE)' !!!  성수동 카페 '대림창고'성수동 편집숍 '수피 SUPY (Successful Pyrates)'

 

 

 

 

렁팡스 (L'enfance)에서 점심을 정말 잘 먹고 나와서 대림창고로 향했다.

다... 가깝다. 이날 걸어다닌 곳이 모두 1km 이내에 있다.

주차때문에 뭐라하시는 분들 많은데 그냥 공영 주차장, 민영 주차장에 주차해놓으면 불평할 일도 없다.

조금만 걸으면 되는 걸 주차공간도 없다고 뭐라 하거나, 기어코 돈을 내지 않는 곳에 주차하려고 하시는 분들도 생각보다 많으신 것 같은데 기분좋게 즐기고 싶으면 그냥 주차장에 주차해놓으면 된다.

 

 

 

 

그... 난리가 난 대림창고를 이제서야 왔다.

솔직하게 말하면 그닥 큰 관심은 없었고... 이곳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난 그렇게 인상깊다는 생각이 들진 않아서 사진도 사실 엉망이다.-_-;;;

전혀 참조가 안될 사진들만 잔뜩이니...


이곳, 주말엔 입장료를 받는다. 1인당 10,000원.

1만원엔 커피나 음료 가격이 포함되어있으며 2인일 경우 조각 케이크 하나를 더 받는다.

 

 

 

 

 

 

 

 

창고로 쓰던 공간이어서 그런지 공간은 두개의 홀로 나뉘어져있음에도 꽤... 넓다.

 

 

 

 

 

 

 

 

2층도 있는데... 살짝 올라가보고 사진은 찍지 않았다.

 

 

 

 

 

 

 

 

이 공간이 그닥 맘에 안드는 건 순전히 개인적 취향일 뿐이고, 매우 신경 쓴 공간임은 분명하다.


 

 

 

 

 

 

 

나무 바닥이 깔려있는 다른 홀.

외국인들도 무척 많다.

 

 

 

 

 

 

 

 

외국인뿐 아니라 장년층도 꽤 보여서 놀랐다는.

 

 

 

 

 

 

 

 

 

 

 

 

 

 

 

SMEG 냉장고.

 

 

 

 

 

 

 

 

포즈잡고 사진찍느라 신이 난 러시아 여성분들.

 

 

 

 

 

 

 

 

 

 

 

 

 

 

 

 

 

 

 

 

 

 

 

 

 

 

 

 

 

 

 

 

 

 

 

 

우린 이곳이 아닌 main 홀쪽에 자리를 잡았다.

 

 

 

 

 

 

 

 

 

 

 

 

 

 

 

일본인 관광객들도 보이던데 좀... 있다가 바로 나가더라.

아... 아까워라. 입장료.

 

 

 

 

 

 

 

 

Kinetic Art (키네틱 아트)가 주로 설치되어있다.

 

 

 

 

 

 

 

 

 

 

 

 

 

 

 

 

 

 

 

 

 

 

 

 

 

 

 

 

 

그냥 피곤한 몸을 쉬는 곳으로.

 

 

 

 

 

 

 

 

 

 

 

 

 

 

 

성수동 힙스터 페일에일.

근데... 맛은 대동강 페일에일과 매우매우 흡사하다.


 

 

 

 

 

 

 

바글바글...


 

1시간 정도 쉰 뒤 자리에서 일어났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