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arket.kurly.com/

아침 7시도 되기 전에 택배가 왔다.
와이프가 마켓컬리 (Market Kurly)에서 주문한 오월의 종 빵과 파르미지아노 치즈, 썬드라이드 토마토등등이 배달된 것.
오월의 종 빵이 워낙 유명한 터라 주문하기도 쉬운 일이 아니고, 그나마 수량도 제한이 있단다.
(오월의 종은 매장을 찾아가도 줄을 서야하고, 오후 3시 이전에 대부분의 빵이 동나는 곳으로 유명하다)
와이프가 아침으로 먹고 가라고 무화과 빵과 바케트를 주문했는데 덕분에 아침에 가볍게 잘 먹고 나왔다.

 

 

 

이렇게 두 박스.
아침... 6시 50분 정도에 도착한 듯.
우측의 종이 봉지에 온 것이 빵이고 좌측의 박스에 온 건 파르미지아노 치즈와 썬드라이드 토마토, 링귀니 면...등...

 

 

 

 

 

 

 

 

 

 

 

 

 

 

 

 

썬드라이드 토마토.

 

 

 

 

 

 

 

 

바케트와 무화과 빵.

 

 

 

 

 

 

 

이 녀석이 무화과빵인데

 

 

 

 

 

 

 

 

엄청나게 실하다.
딱히 내 입맛이라고 보긴 어렵지만 아들과 와이프는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바케트를 잘라...
썬드라이드 토마토와 양파를 섞은 후 빵 위에 올리고 그 위에 파르미지아노 치즈를 갈아 올렸다.

 

 

 

 

 

 

 

 

 

부르게스타...처럼 만들어서.
입에 쏙.
아... 완전 딱 내 입맛이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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