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815  파주출판단지,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w 조카 도원이)  이태원(녹사평) 양식밥집, '인스턴트 펑크 (Instant Funk)'  

             → 홍대 A랜드, 그리고 현대백화점의 Band of Players / Sandqvist (샌퀴비스트)  +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에서 구입한 책들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에서 구입한 책들.




오늘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에서 구입한 책들.
뱅상 소렐의 '곰'은 내가 원한 책.
크레이그 톰슨의 그 유명한 그래픽 노블 '담요'는 aipharos님이 원한 책.
조르쥬 심농의 '수상한 라트비아인'도 aipharos님이 원한 책.
댄 시먼스의 '히페리온'은 민성이가 원한 책.

내가 구입한 뱅상 소렐의 '곰'은 스토리 자체가 아주 기발하다.
나무꾼을 해치고 나무꾼의 가죽을 덮어쓴 곰이 마을로 내려오고, 
이전과 달라진 분위기의 곰+나무꾼에게 매력을 느끼는 부녀자들...-_-;;;









이책, aipharos님이 정말... 보고 싶어했다.









물론 나도 보고 싶었던 책.
하비비...부터 먼저 접한 분들도 있던데, 이 책은 하비비에 비해선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책.









민성이가 보고 싶어했던 댄 시먼스의 '히페리온'.









이건 노트.

너무나도 친절한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의 북 데스크 매니저분이 선물로 주신.


*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의 북 데스크에 계신 매니저분,
지난번 방문했을 때도 느꼈지만, 정말... 편안하고 부드럽게 대해주신다.
따스함이 진심으로 느껴질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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