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성이가 중학교 1학년 여름부터 읽은 책들.
이책들 말고도 빌려서 읽은 책들도 좀 있지만 그건 다 패스하고 구입해서 읽은 책만 올려본다.
얼마되지 않는다. 당연히 자랑하려고 올리는게 아니고.(자랑할 양이 아니지...ㅎㅎㅎ)
책을 끼고 사는 아이들도 종종 보는데 그런 아이들에 비하면 이건 정말... 새발의 피 정도?

하지만...
이것도 그렇게 수월하게 읽은 건 아니라는거.
1학년때는 딸랑 수학학원 하나지만 좀 다녔었고, 2학기에는 사격을 시작했고 학원도 여전히 다니고 있었다.
책읽는게 취미인 애들도 있다지만 우리 민성이는 그 정도는 절대 아니어서 이 정도 읽어준 것만해도 감지덕지.
빌린 책들은 aipharos님이 잘 알고 있는데 그 책들은 일단 패스.

일단 책을 읽으면 민성이의 개인블로그에 독후감을 쓴다.
독후감을 펜으로 쓰면 좋겠지만 그것까진 바라지 않고, 민성이 개인 블로그에 글을 남긴다.
책내용을 서술하는게 아니라 책을 읽고난 후에 책에서 이야기하고자하는 바에 대한 개인의 주관을 서술.
그러면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도록.





중1 여름부터 지금까지 구입해서 읽은 책은 고작 이 정도(빌린 책은 제외)
하지만 다시 말하지만 이걸 읽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었다.
일단 책은 민성이가 aipharos님과 함께 골라 구입한다.









김태권의 십자군 이야기...1~4권은 민성이가 강추해서 나도 다 읽었고 aipharos님도 다 읽었다.
종교가 얼마나 잔인하고 왜곡된 이데올로기와 뿌리깊은 갈등을 조장했는지를 똑똑히 목도할 수 있다.
김태권 작가의 '한나라 이야기' 역시 강추.
하워드 진의 '만화 미국사'는 민성이 읽고 많이 충격을 받았던 책.









[세계대전 Z]가 있다.
민성이는 이 책을 그냥 재밌게 읽었단다. 아주 재밌진 않았고.
이 책을 근간으로 한 영화 [World War Z/월드 워 Z]를 봤는데 책내용과는 완전히 다른 내용이라고 하더라.
그리고 구드룬 파우제방의 [첫사랑] 역시 민성이가 정말... 재밌게 읽은 듯.









민성이가 [죄와 벌]은 아직 읽지 않았다.
aipharos님이 대신 다 읽었고. 난 다시 읽어볼까...(중학교때 읽었으니)하다가 그냥 안읽고 있다.









존 엘리스의 [참호에 갇힌 제1차 세계대전]은 인스턴트 펑크(Instant Funk)의 박찬일 쉐프께서 민성이에게 선물해주신 책.









요로코롬 사인까지.ㅋ









강추!









민성이가 그냥 끄적이며 그린 그림들.

나도 그림을 못그리는 건 아니고, aipharos님은 정말... 잘 그리고.
민성이도 그림을 그리는 걸 배운 적은 없지만 느낌은 있는 걸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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