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E3에 워낙 퀄리티높은 게임들이 많이 출품된 듯 하다.
사실 요몇년 E3에 통... 관심을 두지 않았으니 이런 내 느낌이 맞는지 틀리는지 알 길이 없다만.-_-;;;
한가지 확실히 드는 생각은, 우리의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은 히어로물 영화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꾸어놓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 철학적인 질문과 극도로 어두운 이면을 지닌 세상과 개인의 문제를 게임 영역에까지 영향을 주는 듯 하다는 것.
뭐... 사실 게임이나 SF에서 다루는 미래는 늘 디스토피아적이었으나 E3에서 공개된 게임들의 디스토피아는 대단히 복잡하면서도 구체적인 디스토피아를 그리고 있다.
아무래도 그 정점은 '와치독'과 '톰 클랜시 더 디비전'인 듯 하고.
오픈월드맵인데다가 RPG + FPS.
그래픽, 사물과의 상호작용등 모두 진일보한 느낌.
지폐를 통한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판데믹을 불러와 시스템 자체가 붕괴된 지구를 이야기함.
그래픽, 사물과의 상호작용등 모두 진일보한 느낌.
지폐를 통한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판데믹을 불러와 시스템 자체가 붕괴된 지구를 이야기함.
inFAMOUS Second Son - Official E3 Gameplay
FINAL FANTASY XV - Battle Gameplay First Look (E3 2013)
Metal Gear Solid 5 Gameplay (E3 2013)
Battlefield 4 '64 Player Mutliplayer Gameplay @ E3 2013'
Watch Dogs E3 2013 Gameplay
Assassin's Creed 4 Gameplay Demo - E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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