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라 제대로 된 결과 예측 하나 못하는 언론사 정치 기자들이 선거 결과가 야권의 사실상 압승
(이건 사실상 압승이다. 아쉬움도 많고 의혹도 많지만 압승인 건 확실하다)으로 끝나자 '이변'이라느니...
여론조사 기관 분석가를 데려다가는 '밴드웨곤'효과를 너무 믿었으나 '언더독'효과가 발휘되었다고 개소리를 하고 나자빠지고 있다.
ㅈㄹ 이단 옆차기하고 있네.
네들 여론조사대상 표본추출의 문제가 있음을 인정해라.
그리고 그런 식으로 민심이 정에 이끌려 쉽게 변하는 것처럼 평가절하하지 말아라.
어디서 주둥아리들을 지들 편한대로 놀려.

선거 전까지 지지율 20%차이난다고 뻘소리해대고 덕분에 진작에 패배감에 쩔은 설익은 인간들은 투표 포기하고
놀러 나가는 상황에서도 뚜껑을 열어보니 죄다 경합이었다.
이건 야당의 숨은 표...가 아니라 네들 조사 방식의 멍청함 때문이 아니냐.

이번 선거의 결과에 대해선 개인적으로 막무가내식의 MB 정권에 대한 반감 정도로 난 의미를 두고 싶다.
하지만, 그 이하로 국민들을 자신의 주관도 없이 휩쓸리는 존재로 묘하게 몰아가는 분석에는 아주 기분이 더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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