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허스트윗 감독(그룹 'Wilco'의 다큐멘터리로 이름을 알린)의 두 편의 디자인 관련 다큐멘터리 영화인
[Helvetica/헬베티카]와 [Objectified/오브젝티파이드]가 종로의 미로스페이스에서 상영됩니다.
27~29일까지는 감독과의 대화도 있고, [헬베티카] DVD의 현장 판매도 있다고 합니다.
티켓이 그리 많이 남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디자인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놓치지 말고 꼭 보시길 바랍니다.

저희는 25일(토요일) 오후 6시 20분 [헬베티카], 8시 20분에 [오브젝티파이드]를 연속으로 봅니다.
헬베티카나 오브젝티파이드의 상영시간 모두 80분을 넘지 않으므로 중간에 잠시 쉴 수 있구요.

 

 

 

 

 

 

[Helvetica] directed by Garry Huswit (2007, 약 80분)


그래픽 디자인에 대한 다큐멘터리.
헬베티카는 포토샵 좀 만져본 분들은 바로 연상하실겁니다. 네, 폰트죠.

 

[Helvetica] official Trailer

 

 

 

 

 

 

 

[Objectified] directed by Garry Huswit (2009, 약 75분)


제품 디자인에 대한 다큐멘터리입니다.

 

 

[Objectified] trai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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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는 이곳에서 하시면 됩니다.
http://www.mirospace.co.kr/01_mirospace/content.asp?form=ticket_reserve
날짜 정하시고 gogo.
만약 혹시라도 오시는 분이 계시면 저희 보시면 아는 척이라도 해주세요.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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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스페이스는 제가 몇번 포스팅을 올린 이탈리언 '베니니'가 있는 건물입니다.
베니니의 디너는 5:30 부터이니 저녁은 이곳에서도 먹을 수 있겠는데 커피스트에서 후식하는 코스는 불가능
하겠군요. 커피스트는 (10시면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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