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잠자기 전 와이프와 TV를 보다가 M NET에서 정지훈(비)이 무슨 패션 브랜드 론칭했다고
패션쇼하던데 마지막에 브랜드 로고를 들고 모델이 서있는 모습을 보고 뜨악~했습니다.

 

 

저와 와이프는 왜 이것을 보자마자 둘 다 동시에!! Vivien Westwood가 생각났을까여.
저희만 그런게 아니죠?
게다가 브랜드명과 너무 매칭도 안되고 말입니다.-_-;;
(개인적으로 울나라 브랜드 로고 중 가장 맘에 드는 건 헤지스와 쟈뎅 드 슈에뜨입니다)

 

 

 

 

 

 

 

 

이게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심벌입니다.
비슷하지 않다면 할 말이 없는데.
걍 생각이 팍~나더군요.

 

 

 

 

 

 

이건 2005년 11월 일본에 갔을 때 그때 모리뮤지움, 모리타워에서 있었던 비비안 웨스트우드 관련 이벤트를 찍은 거에요.

저처럼 잘 모르는 사람도 Six to Five 로고를 보자마자 비비안 웨스트우드를 떠올리는데,
이왕 만드는 거 좀 신경쓰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네요.
정지훈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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