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호텔의 뷔페식당 'Escoffier'(호텔안내에는 '에스카피에'로 발음)입니다.
조식의 경우 성인 29,000원/1인이며 어린이는 15,000원/1인입니다. (뷔페만큼은 봉사료, 부가세 포함가격)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식당가가 매우 훌륭한 호텔로 잘 알려져 있어요.
부산에선 가장 좋은 호텔 식당 라인업을 갖고 있구요.

이 뷔페 식당도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역시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편안한 뷔페.

 

 

 



 

 

 

이런 식으로 기본적으로 오픈된 공간인데 군데 군데 예쁜 벽을 세워 공간을 구분해줍니다.

 

 

 

 



 

 

 

첫날은 예쁜 겨자색의 공간이었습니다. 

 

 

 



 

 

 

Escoffier 창으로는 외부 정원이 잘 보입니다.

 

 

 

 



 

 

 

 

식사는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베이컨은 약간 아쉬웠지만 정말 좋은 훈제연어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야채 볶음밥과 모짜렐라 치즈를 올려 먹는 카나페도 좋았습니다.

 

 

 

 



 

 

 

민성이도 아주 좋아라했죠. ㅎㅎㅎ
VIPS보다 좋다며(ㅋㅋㅋ) 계속 왔다갔다... 챙겨먹을 건 다 먹었습니다.
 

 

 

 



 

 

 

기다려야 받을 수 있는 오믈렛. 
 

 

 

 



 

 

8월 22일 아침
아래 이미지는 22일 아침 입니다.

 

 

이번엔 점잖은 컬러의 공간으로 안내 받았습니다. 

 

 

 



 

 

 

역시나 어제와 비슷하게... 문제는 넘 많이 먹었다는거죠. ㅎㅎㅎㅎ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Escoff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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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offier는 현대요리의 아버지라고도 불리우는 오귀스트 에스코피에(Auguste Escoffier)의 이름에서
따온 것일 가능성이 큽니다. 오귀스트 에스코피에가 대중적 쉐프의 시조라고도 볼 수 있지만 동시에 호텔
요리사로서도 명성을 높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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