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ttentomatoes에서는 BEST뿐이 아니라... WORST도 10편을 선정했습니다. ㅎㅎ
이런 순위는 해당 감독과 출연 배우, 제작진에겐 곤혹스럽겠지만, 이를 보는 사람들은 또 이런 이슈를
더 즐거워하지요.
역시나... 본 영화들은 숫자를 적색으로 처리했습니다.

 

10. [Hannibal Rising](2007) - Score : 27.0 / Tomatometer : 16%
- 한니발 렉터가 공포스러웠던 이유는(정말?) 그가 가진 살육과 광기의 근원이 무언지 모르는데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한니발의 젊은 시절을 다 들춰내면서 그를 추적해보겠다니... 공포의 근원을 알면 공포도
희석화되는 법...

 

 

 

 


 


9. [Code Name : The Cleaner](2007) - Score : 25.8 / Tomatometer : 4%
- 제목만 들으면... 장 클로드 반담이 나올 법한 영화같은데... 흑인들이 주연인 코미디 영화.

 

 

 

 

 

8. [Are We Done Yet?](2007) - Score : 25.2 / Tomatometer : 8%
- 흑인을 주연으로 거의 내세우는 Steve Carr감독은 흑인이 아닙니다. 이 영화는 재앙 그 자체라고 하지요.
흑인들이 주로 나오는 영화들은 보석같이 빛나는 로맨스 영화도 있지만 대부분은 보기 힘들 정도로 곤혹스럽습니다.
그렇다고 스파이크 리, 휴즈 형제, 존 싱글턴, 안톤 후쿠아의 영화만 볼 수도 없잖아요.

 

 

 

 

 

7. [Happily N'Ever After](2007) - Score : 25.1 / Tomatometer : 4%
- 보지 못해서 뭐라 말을 못하겠지만... 이 영화가 이 정도였나요? 가정용 애니메이션으로 사상 최악 중 하나라고
평가받더군요.


 

 

 

6. [Perfect Stranger](2007) - Score : 23.1 / Tomatometer : 11%
- 감독이 James Foley인데다가... 브루스 윌리스와 할리 베리라... 그런데 평가는 아주 뭐...


 

 

 

 

5. [Norbit](2007) - Score : 22.9 / Tomatometer : 9%
- 어우... Thandie Newton이 나오는 영화가... 이 모양이라니...


 

 

 

 

4. [The Reaping](2007) - Score : 21.0 / Tomatometer : 7%
- 개인적으로는 Evan Rachael Wood 이후로 초기대 중인 Anna Sophia Rob([Bridge to Terebithia/비밀의
숲 테레비시아])가 힐러리 스웽크와 호흡을 맞춘 영화. aipharos님이 보고 싶어하는 영화인 이 영화가...
WORST 10중 4위를 차지 할 정도로 엉망인가요? 아직 못봐서... 모르겠지만...


 

 

 

 

3. [Premonition](2007) - Score : 19.9 / Tomatometer : 8%
- 참... 난감한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봤어요. ㅎㅎ 제 머리를 온통 뒤집어 놓는 이 영화는 도대체 최종편집본을
감독과 제작자가 모여서 보기나 한 건지 의심스러웠어요. 제가 바보인건지... 이 영화가 바보인건지...

 

 

 

 

 

2. [The Number 23](2007) - Score : 18.6 / Tomatometer : 8%
- 이 영화도 며칠 전 봤답니다. 짐 캐리에 대한 말이 많아서 봤는데... 전 aipharos님께 보던 중에 '보기 싫다.
자고 싶어'라고 얘기할 정도였어요. 책 속의 인물을 연기하는 짐 캐리도 너무 어색하고... 도대체 내용은 축축
늘어지고... 변죽만 울리고 뭐... 할 말이 없는 영화였습니다.


 

 

 

 

1. [Because I Said So](2007) - Score : 17.7 / Tomatometer : 5%
- 못봐서... 뭐라 말을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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