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12프로맥스 사진입니다 ※

 

 

훈고링고브레드 HungoRingoBread

@서교동

 

https://www.instagram.com/hungoringobread/

 

 

 

전날 확진자 1,000명 육박한 날 (결국 이 날 1,000명이 넘어버렸지만)

다들 예상했지만 실제로 벌어지길 바란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을 이 상황.

당연히 토요일 쇼룸은 역대급으로 한산하겠구나 싶었다.

다행히 오전에 오신 손님은,

오래된 블로그 이웃분이신데 이번에 결혼하게 되어 들르셨다고.

그런데 정말... 은근히 얘기 통하는 부분이 많아 점심 시간이 훌쩍 지난 줄도 모르고 얘기를 나눴다.

남편되실 분도 정말... 따뜻한 품성이 그대로 느껴지고...

이렇게 또다른 삶의 출발점에 선 분들의 느낌이란, 참... 좋다.

즐거운 대화와 점심시간을 조금 맞바꾼 격이어서 정말... 허겁지겁 훈고링고브레드 @hungoringobread 로 향했다.

도착하자마자 깜빠뉴와 치아바타 (무려 4개)를 집어들고 얘기도 얼마 나누지 못한 채 바로... 돌아왔다.

신속하게 살지촌을 자르고, 마담로익 크림치즈와 인티니 INTINI 社의 두 가지 올리브 오일을 준비하고, 에담 치즈도, 슬로우레시피의 고수 페스토도, 딸기잼도 준비한 뒤

깜빠뉴와 치아바타를 빵칼로 슥슥 잘라낸 후 이 위에 잔뜩 이것저것 올려 먹었다.

행복한 순간이다.

허겁지겁 먹었어도 이렇게 행복한 한 끼라니.

근데,

인간적으로 훈고링고브레드 치아바타는 진짜... 맛있다.

반칙이라 생각해.

게다가 가격까지 저렴해서...ㅠㅠ

후식은 이웃 파인드스터프 @find_stuff_ 의 박경미 대표님께서 안겨주신 바로 저... 라바즈 @la_base_official 의 오렌지캬라멜 타르트.

아우... 정말 기가막힌 타르트라고 재확인.

잘 먹었습니다!

 

 

 

 

 

 

 

 

 

플레인 치아바타는 2,300원

다른 치아바타는 2,800원

 

 

 

 

 

 

 

 

 

 

 

아... 아름다운 깜빠뉴

 

 

 

 

 

 

슥슥

 

 

 

 

 

 

아우...

 

 

 

 

 

 

마지막 디저트는 선물받은 라바즈 오렌지 캬라멜 타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