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심 사진은 아이폰XS 사진입니다 *

마리오 파스타 Mario Pasta

@망원동

마리오파스타는 추석당일(10.1)만 휴무이며 이후 정상영업합니다.

마리오파스타의 정기휴무일은 매주 화요일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pastajang2.mario/

 

 

점심 (아이폰XS 사진입니다)

추석 연휴 첫 날인데 문을 연 나와 와이프를 위해 방문해주신 본사 대표님 가족들.

덕분에 마리오파스타에서 점심 식사.

이외에 엔초비 파스타도 두 그릇 더 있었는데 엔초비 파스타 사진이 엉망이어서... 올리질 못함.

 

 

 

 

 

 

 

기본 샐러드인데 무화과를 올려주신다.

 

 

 

 

 

 

 

 

 

마리오파스타 오면 꼭 선택해야하는 바질페스토 + 새우 피자

 

 

 

 

 

 

 

 

 

저녁에도 먹고 싶었는데... 저녁엔 솔드아웃 상태여서 먹지 못했다.

 

 

 

 

 

 

 

 

 

나머지 파스타에 대한 글은 아래 저녁 글에 자세히.

 

 

 

 

 

 

 

 

 

 

 

 

 

 

 

 

 

 

 

 

 

 

 

 

 

 

 

 

 

저녁

월요일, 학교 온라인행사 준비 관계로 잠시 다시 학교로 향했던 아들이 어제(9.30) 오후 다시 돌아왔다.

쇼룸으로 온 덕분에 추석 연휴 전 영업을 마치고 다함께 저녁 식사.

이미 피드올렸다시피 이날 방문해주신 본사 대표님 가족들과 마리오파스타 @pastajang2.mario 에서 점심 식사했는데,

아들도 파스타 먹고 싶다고해서 저녁 역시 마리오파스타에서 먹었다.

9월 30일 점심, 저녁 두 끼 모두 마리오파스타에서 먹었네.

 

 

 

 

 

 

 

 

 

 

아들과

 

 

 

 

 

 

 

 

요즘 화장을 거의 안하고 다니는 와이프

 

 

 

 

 

 

 

 

그리고 마리오파스타 사장님.

 

 

 

 

 

 

 

 

 

 

 

 

 

 

 

 

 

아페롤 스프리츠

 

 

 

 

 

 

 

 

그리고 스텔라 아르투아

 

 

 

 

 

 

 

 

기본으로 내주시는 샐러드인데... 무화과를 이렇게...

 

 

 

 

 

 

 

 

 

아마트리치아나

오랜만에 먹은 아마트리치아나.

여전히 맛있다.

경쾌하게 입에 붙는 토마토 소스에 약간의 매콤함까지.

 

 

 

 

 

 

 

 

 

초리조 링귀니

초리조의 향과 맛이 잘 살아있는 건면 파스타.

이 파스타는 링귀니 건면.

 

 

 

 

 

 

 

 

 

마리오파스타의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인 먹물 리조또

 

 

 

 

 

 

 

 

 

녹진하면서도 결코 느끼하지 않아 온전히 한 그릇을 다 먹을 수 있는 라자냐.

 

 

 

 

 

 

 

 

 

그리고 티라미수까지.

마리오 파스타는 부담 덜 한 가격에 훌륭한 생면 파스타를 먹을 수 있는 집이다.

우리나라에서의 파스타 가격은 업장마다 7,000원에서 3만원 이상까지 그 차이가 무척 큰 편인데, 개인적으로 13,000원~15,000원 가격대의 파스타 맛에 만족해본 경험은 그리 많지 않다.

망원동에서 서교, 연남, 연희동에 걸쳐 이 가격대의 파스타를 내는 집들이 상당히 많은 편인데 그 모든 집에서 내가 맛을 보진 못했지만 먹어본 집들 중에선 아직 마리오파스타 만한 곳을 만나지 못했다.

심지어 아예 글을 올리지 않을 정도로 실망한 집들도 있다.

마리오파스타는 일단... 중심이 되는 맛에 우선적으로 집중하는 느낌이 있다.

켜켜이 공들여 쌓고 잘 구워낸 라자냐에 미친 듯 유자를 뿌려 맛의 균형을 무너뜨리거나 충분히 잘 만든 파스타에 도저히 어울리지 않는 허브를 올려 삼천포로 빠지는 느낌을 주는 집들이 얼마나 많던가.

마리오파스타의 음식들은 이렇게 맛에 집중할 수 없게 만드는 무리수를 두지 않는다.

엔초비 파스타는 엔초비를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먹물 리조또는 먹물의 고소함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라자냐는 충분히 묵직하면서 부드럽게,

초리조 링귀니는 그 무엇보다 초리조의 향과 맛이 잘 살도록 조리하는데 집중한다.

그런데 사실, 맛에 집중하게 하려면 메뉴명에 걸맞는 맛을 표현해주는 것이 기본아닌가?

음식에 온갖 해괴하기까지 한 복잡한 레시피를 얹어 갈 길을 잃어버린 정체불명의 맛을 주는, 먹는 사람보다 조리하신 분이 먼저 스스로 만족하는 음식에 지친 분들이라면 마리오파스타에서 명확하게 존재감있는 메뉴의 음식들을 드셔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