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책방 이라선 IRASUN

@통의동

 

 

https://www.instagram.com/irasun_official/

 

팔러 PARLOUR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역시 우리가 좋아하는 통의동 사진책방 이라선 IRASUN 으로 왔다.

아... 오랜만이네. 정말.

 

 

 

 

 

 

 

 

토요일 저녁이어서일까.

손님들이... 말도 안되게 많았다.

 

 

 

 

 

 

 

 

자신이 좋아하는 공간이 자신의 관점에서 어딘지 소모되는 듯한 모습이 보여진다면 그건 썩... 유쾌하지 않다.

이 공간에 들어와서 사진집을 펴고 보는 시늉을 하고 그 모습을 애인이 사진 찍자마자 바로 나가버리는 커플,

들어와서 아무 사진집이나 잡고 앉아 사진집을 펴고 몇 장의 사진을 찍고 바로 나가버리는 분들.

그래, 모두 다 나름의 방식으로 이곳을 소비하는 것이라 생각하기도 하고

이곳을 방문했다는 이유만으로 방문하신 분들 모두가 한 권씩 사진집을 구입해 들고 나가길 바라는 것도 절대 아니다.

 

 

 

 

 

 

 

 

다만

 

 

 

 

 

 

 

 

조금은 공간을 존중하고 애정해주길 바라는 마음이다.

공간의 주인이 어떤 마음으로 이 공간을 열었는지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 정도는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아무튼,

 

 

 

 

 

 

 

 

우린 오랜만에 이곳 이라선 사진책방에 들러 두 권의 사진집을 구입했다.

그 사진집들은 다음에 소개.

 

 

 

 

 

 

 

 

 

 

 

 

 

 

 

이라선 사진책방 대표님 덕분에 잘 아는 작가가 베어카페에서 6.6-6.7 열리는 책보부상에 참여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바로 그 친분있는 작가에게 전화했더니 그때까지 베어카페이 있다고 하더라.

더 마틴 the martin 문닫기 전 들렀다가 베어카페에 가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