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 KIOSQUE
@어쩌다가게 망원
저녁,
키오스크 Kiosque
어쩌다 가게 망원의 '키오스크 KIOSQUE'를 방문.
한산한 시간에 방문
FLOS 테이블 램프
서촌 키오스크 시절부터 함께 한 조명.
응?
Efterklang
King Krule 킹 크룰
King Krule의 음반, 그리고 Efterklang의 음반을 들으면서 사장님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렇게 음악 얘기도 나누면서 근황을 자연스럽게 얘기할 수 있는 곳은 훈고링고브레드와 키오스크인 것 같아.
그리고 이렇게 갑작스레 더워진 하루.
기운 반짝 날 수 있도록 해주는 메뉴 중 하나가 바로 키오스크의 문스터 샌드위치.
저 고소한 치즈가 촛점을 잡지 못하고 해롱거리는 내 정신을 잠깐이나마 바싹... 잡아준다.
여기에 시원한 밀크티까지 곁들이면 더할 나위없지.
그리고 야채 베이컨 샌드위치까지.
키오스크의 프렌치 토스트야 워낙 유명하지만,
이 샌드위치들도 정말 맛있다.
물론 야채베이컨 샌드위치는 손이 많이 가는 터라 손님 없을 때 주문해주시길(정식 메뉴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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