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택

서교동 시오라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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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택의 깍뚜기 단지가 바뀌었다.

보기엔 제법 도자기의 형태를 띄는데 뚜껑을 덮는게 아니라 돌려 잠그는 제품이어서 이건 뭐지? 싶었다.

사장님께 '이 단지 예뻐요'라고 말씀드렸더니,

'그쵸! 이거 처음에 하나만 구입했는데 맘에 들어서 지금은 여러개 구입했어요'라고 하시더라.

그런데... 쿠팡에서 구입했다고 하셔서 깜짝 놀람.

이걸 쿠팡에서 팔아요?라고 놀라서 여쭈었더니 '밀폐단지'로 검색하면 나온다고 친절하게 말씀해주셨다.

어째 우리도 조만간 구입할 것 같아.

가격이 믿기 힘들 정도로 저렴해서 또... 놀랐다.

 

 

 

 

 

 

 

 

 

그나저나 오늘은 레몬 시오 라멘.

이렇게 딱 적당한, 기분좋은 레몬향을 내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도를 하셨을까.

다른 분들도 느끼실텐데 언젠가부터 담택의 계란도 더 맛있어졌다.

 

 

 

 

 

 

 

만두란?!

망원동

 

 

 

 

한결같은 맛이라는거, 결코 쉬운 일이 아닐거야.

식자재라는 것이 전자제품같지 않으니까.

어느 날은 버섯의 향이 덜한 날도 있을테고 습도에 따라 만두피의 상태도 다른 날도 있을 것이고.

나같은 사람이야 잘 먹다가도 어떤 날 맛이 좀 다르면 '오늘은 맛이 좀 다르네 어쩌네' 쉽게 말할 수 있겠지만 한결같은 맛을 유지하려 애쓰는 업장들의 노고는 보통이 아닐거다.

정말 여러번 올려서 이젠 더 올리기가 민망한 망원동 만두란도 그렇게 한결같이 맛있는 집 중 하나.

언제 와도 늘 그 기대만큼 만족스러운 포만감을 안고 일어날 수 있는 곳.

얼마전 연희동의 그 만두집과 대척점에 있다고 생각될 정도로 깨끗한 집.

 

 

 

 

 

 

 

 

그 어느 곳보다 우리 입에 잘 맞는 짜차이

 

 

 

 

 

 

 

 

 

고추기름과 고수

 

 

 

 

 

 

 

표고버섯만두

 

 

 

 

 

 

 

 

 

 

 

 

 

 

 

세상에 언제 먹어도 이렇게...

 

 

 

 

 

 

 

 

꿔보러우

 

 

 

 

 

 

 

 

이제 만두란?!에서 꿔보러우를 안먹으면 뭔가 허전하다.

새콤달콤...이란 표현이 있는 음식과 절대 친해질 수 없는 내가 이 꿔보러우만큼은 이렇게 좋아하다니.

이 절묘한 정도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