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se Musee

https://www.instagram.com/house.musee/

 

 

HOUSE MUSEE에선 2.2(일)까지 빈티지 의류 판매가 진행 중입니다.

하단에 간략하게 안내가 나오니 참조해주세요.

 

 

 

 

 

 

건물 앞에서 3층 벨을 누르면 문을 열어준다.

 

 

 

 

 

 

 

 

이곳 HOUSE.MUSEE @house.musee 는 정해진 형식없이 일주일에 이틀(?) 정도 문을 열고 손님을 맞이하는 공간이다.

우리 쇼룸에서 그닥 멀지 않은 곳에 있고, 이 날 저녁을 먹은 담택에서도 가까와 식사 후 방문했다.

우리가 이곳을 방문한 이유는 FE26의 조명 제품을 보기 위해서였다.

쇼룸 이전이 결정되었기 때문에 이전할 쇼룸에 사용될 플로어 스탠드를 고민하고 있는데

요즘 워낙... 루이풀센 Louis Poulsen등의 고가 조명을 이곳저곳에서 많이 사용하다보니 이상하게... 난 피하고 싶은 생각이 점점 강해지더라.

물론 그만한 존재감있는 조명 제품을 우리나라에서 찾는다는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거 잘 알지만 한 번 찾아볼 수 있는 데까진 찾아보려고 마음 먹었다.

FE26도 그 중 하나.

 

 

 

 

 

 

 

 

내일(2.2)까지 HOUSE MUSEE에선 빈티지 의류 판매가 진행된다.

사진에 잠깐 보여지지만 구제라고 보기엔 옷 상태가 상당히 양호해보였고 가격도 나쁘지 않았다.

ACNE, Alberta Ferretti, Jil Sander 등등의 브랜드 옷들이 대체로 10만원 언더로 있더군.

혹시 관심있는 분들은 한 번 들러보셔도 좋을 것 같다.

 

 

 

 

 

 

 

 

하지만 아쉽게도 FE26 조명은 지난 주를 끝으로 다 빠지고... 한가지만 남아있었다.

게다가... 벽쪽으로 조명을 비춘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음...

아무래도 FE26 쇼룸을 방문해야할 것 같아.

https://f-e-2-6.com/

 

 

 

 

 

 

 

 

 

조명은 한가지 밖에 없었지만 대단히 디테일이 뛰어난 알루미늄 베이스vase 네가지를 볼 수 있었고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굳이 single flower vase로 사용하지 않더라도, 굳이 인센스 홀더로 사용하지 않더라도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존재감이 느껴지더군.

쇼룸 이전하게 되면 FE26의 알루미늄 베이스 (혹은 인센스 홀더)는 구입을 할 것 같다.

 

 

 

 

 

 

 

 

 

 

 

 

 

 

 

 

 

 

 

 

 

 

 

 

 

 

 

 

  

다시 쇼룸으로 돌아오는 길에.

SAMPLAS

들어가보려고 했는데 저녁 식사 중이셔서 그냥 지나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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