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오전.

신규 프로젝트 디자인 관련으로 VCRWORKS의 이지혜 작가와 미팅이 있었다.

미팅을 끝낸 뒤 다함께 합정동 시오라멘 집 '담택'으로.

 

 

 

 

 

 

 

 

 

 

 

 

 

우리가 첫 손님.

하지만 담택도 점심 시간에 빨리 만석이 되는 것 같다.

 

 

 

 

 

 

 

 

 

 

 

 

 

 

 

 

생강과 깍뚜기

다 맛있습니다.

 

 

 

 

 

 

 

 

 

 

 

 

 

 

 

 

나와 와이프는 시오라멘,

이지혜 작가님은 유즈시오라멘.

 

 

 

 

 

 

 

 

면 추가하고 싶은 마음 굴뚝이었는데 11시 30분에 이미 만석, 그 이후 바로 대기가 걸려서 도저히 면 추가 부탁을 못하겠더라.

그래서 밥 추가로 아쉬움을 달램.

아... 이 집 시오라멘은 라멘 국물을 끝까지 비워내게 하는 매력이 있다.

마지막 사진은 이 집 시오라멘에 대한 내 마음이라고 하겠어.

 

 

 

 

 

 

 

 

 

 

점심에 면 추가를 안해 후회하던 내게 단비같은 빵들을 들고 재연씨가 쇼룸에 들렀다.

앙버터, 올리브빵(저게 다가 아님), 마들렌, 스콘 등등.

사진은 저것만 찍었다. 사진 찍을 정신이 없었다. 일단 먹어야했어.

 

 

 

앙버터

 

 

 

 

 

 

 

 

올리브 한 캔 다 넣은 것 같았던 딱 내 취향의 올리브빵.

먹다보니 어디 빵이지?

 

 

 

 

 

 

 

 

우리가 갈 일이 거의 없는 잠실쪽의 프레드릭 Frederic 이란 곳의 빵이란다.

스콘 무척 맛있었고 올리브를 한 통 다 깐 듯한 올리브빵도 좋았다.

재연씨가 우리 쇼룸 오기 전 파인드스터프에 먼저 들러 인센스 구입하시고 박경미 대표님과 함께 오셔서 와이프도 함께 넷이 즐거운 시간을 보냄.

역시 수다는 행복한 것이다.

그 내용이 우울하고 씁쓸한 것이었을지라도.

적어도 그 내용을 공유하며 얘기하는 동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