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40 에서 열린 정말... 인상적인 공연 [소리없는 파도없는 소리 Soundless Waveless Sound]를 본 후,
박유라 무용수와 인사를 나누고 출출한 허기를 채우러 3층으로 올라왔다.
지난 번 처음 방문했을 때 임시 휴무여서 먹을 수 없었던 Take It Easy 피제리아에서 피자 먹으러.
https://www.instagram.com/takeiteasy_pizza/
코스모 40 3층 라운지 공간의 조명은 상당히 인상적이다.
어느 업체에서 조명 작업을 했는지 궁금하기까지해.
대단히 넓은 공간인데 딱 적당하고 편안한 느낌의 조도가 과하지 않게 이루어져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사진이 잘 나온다.
포르치니 피자와 풀드 포크(pulled pork) 피자 각각 8인치를 주문해 먹었다.
대단한 맛은 아니었어도 그래도 집에서 주문해먹는 피자보다는 더 맛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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