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파스타 MOPASTA의 조신혜 대표가 한국에 왔다.

이미 한 번 만나 멘지라멘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이 날은 여러 분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함께 했다.

프랑스 부아롱 Boiron 의 한국 매니저 우제연씨,

메종 Maison 기자 문은정씨,

푸드스타일리스트 김보선씨,

MOPASTA 대표 조신혜씨,

그리고 와이프와 나.

이렇게 여섯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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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로 시작.

산청엔흑돼지는 단순히 김치찌개와 김치찜'만' 맛있는 곳이 아니다.

이곳의 고기 역시 대단히 맛있지.

 

 

 

 

 

 

 

 

모듬으로 선택.

항정살, 가브리살, 갈매기살, 목살, 삼겹살 등등...이 나온다.

 

 

 

 

 

 

 

 

산청엔흑돼지 사장님 부모님께서 재배하시는 채소들.

 

 

 

 

 

 

 

 

아우... 난 원래 이렇게 고기 구워먹는 집을 찾지 않는 편인데 이 집은 참... 혼자라도, 둘이서라도 오고 싶은 마음이 들어.

 

 

 

 

 

 

 

 

첫번째 고기를 다 먹을 즈음 제연씨가 왔다.

 

 

 

 

 

 

 

 

두번째 고기를 또 올려 먹고.

 

 

 

 

 

 

 

 

 

 

 

 

 

 

 

김치찜 대...자 가 등장했다.

아주...아주 큼지막한 고기가 두덩이나 들어가있는 김치찜.

산청엔흑돼지 김치찜이 더더욱 특별한 건 고기도 고기인데 뭣보다 김치.

김치맛이 장난이 아냐.

 

 

 

 

 

 

 

 

우측의 문은정 기자님이 놀라심.

 

 

 

 

 

 

 

 

아아...

글 쓰면서도 입에 침이 고인다.

 

 

 

 

 

 

 

 

아... 뭐야 오늘 또 먹으러 가야하나...

모임은 즐거웠는데,

모임에 대한 이야기는 이후 이어진 2차 글을 올리면서 적기로.

1차의 주인공은 온전히 산청엔흑돼지.

망원동에 고기집 정말 많고 잘 하는 집도 많지.

나도 여럿 가봤는데 내게 최고는 단연 이 집이다.

그럼에도 그렇게 바쁘게 붐비는 집은 아니어서 의외이기도 해.

바로 맞은 편 이치젠은 늘 문전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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