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19 토요일) 쇼룸에 놀러오신 지다님께서 건네주신 선물.

철학자 김진영의 애도 일기 「아침의 피아노」

 

 

 

 

 

인스타그램 피드에서 봤던 책인데 선물로 받았다.

 

 

 

 

 

 

 

 

 

아직 다 읽지 못해서.

읽고 난 뒤 글을 다시 올려보기로.

다시 말하지만,

지다님은 책을 소유하지 않는다.

자신이 인상깊게 본 책을 만나는 타인에게 선물할 뿐 자신이 소유하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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