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더의 정석이라고 봐도 무방할,

라이더 재킷, 팬츠 그리고 보호대.

아주 멋진 차림으로 16일 저녁,

예고없이 훈고링고 브레드 훈고 대표님이 방문하셨다.

 

 

 

 

 

강화도 벨팡 BELPAN 에서 이 기가막히게 맛있는, 커다란 빵을 안겨주셨다.

이 빵만으로 강화도에 가고 싶어졌다.

정말로.

 

 

 

 

 

 

 

오랜 이웃께서 15일 오후 쇼룸에 들르셨다.

영화 시나리오 작가이신 이웃분.

한참 온갖 영화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 진짜 영화 얘기만 나눠도 이렇게 즐거운 것을.

이렇게 영화 얘기를 와이프가 아닌 다른 사람과 신나게 해본 적이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나.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