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레코즈에 들러 음반을 구입한 후,

그냥 집으로 갈까...하다가 저녁을 먹고 들어가기로.

원래 랑빠스81에 들러 식사를 할까 싶었지만 저녁 시간까지 1시간도 훨씬 넘게 남아서 다음을 기약.

그래서 지난 번 맛있게 먹었던 연남동의 중식당 '연교'로.

'연교'는 맞지만 이번엔 지난 번 들렀던 '연교'가 아니라 서점 리스본 근처에 있는 '연교'로.

예전에 들렀던 연교에 대한 글은 아래 링크 확인.

 

190420 _ 연남동 중식당 '연교 延餃' (만두)

 

 

 

 

 

분명 연교가 맞는데

 

 

 

 

 

 

 

 

간판엔 또 조원...이라는 상호가 적혀있다.

무슨 일인가 싶었는데,

우리도 지난 번 들렀던 그 '연교'와 이 곳 '연교'를 너무 혼동하는 분들이 많아서 이곳만 간판을 바꾸셨다고.

물론 두 집은 쥔장이 같은 집이지만,

둘 다 연남동에 있다보니 사람들끼리 약속을 잡아도 누군 다른 연교로, 누군 이곳 연교로 이렇게 헷갈리는 일이 많았다고

 

 

 

 

 

 

 

 

 

 

 

 

 

 

 

 

 

 

 

 

 

 

 

 

 

 

 

 

 

사실 우린 연교에서 만두 외의 메뉴를 먹어본 적이 없다.

 

 

 

 

 

 

 

 

 

 

 

 

 

 

 

자... 이 날도 만두만 주문.

 

 

 

 

 

 

 

 

군만두.

사실 군만두를 주문할 마음은 없었다.

전에 맛있게 먹었던 성젠바오를 주문했는데... 안타깝게도 성젠바오는 더이상 내지 않으신다고.

세상에... 우리가 연교에서 가장 맛있게 먹은 만두가 성젠바오인데.

 

 

 

 

 

 

 

 

물론 군만두도 맛있다.

군만두도 품격이 있구나.

 

 

 

 

 

 

 

 

 

차우셔우.

지난 번에 맛있게 먹었던 메뉴라 한 번 더 주문.

 

 

 

 

 

 

 

 

라유와 새콤달콤한 소스가 곁들여진 새우 완탕.

실한 새우맛도 일품이지만 곁들여진 소스가 대단히 인상적이다.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데 기묘할 정도로 조화를 이룬다.

 

 

 

 

 

 

 

 

어우... 맛있네.

 

 

 

 

 

 

 

 

꿔티에.

밑부분을 지져내는 돼지고기 만두인데...

음... 전에 먹었던 것처럼 확실하게 지져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리고 이날 꿔티에는 8개 중 4개 이상이 너무 짰다.

간이 세게 들어간 것이 아니라 정말 그냥 짰어.

 

 

 

 

 

 

 

 

그래도 군만두와 차우셔우는 맛있게 잘 먹었다.

 

 

 

 

 

 

 

 

짧은 외출을 뒤로하고 이제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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