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맛있게 먹었다.
갸또 미제라블 Gateau Misérable
아몬드 시트지에 버터크림을 얹은 벨기에 전통과자.
시트지도 좋고 버터크림 진짜... 저녁 진라면 먹고 후식으로 이런 고급진 디저트를 먹다니.
오늘 오랜만에 포천 본사에 들어갔는데,
그 사이 망원동 장화신은 고양이 김재호 대표님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쇼룸에 없다고 하니 동료직원 통해 맡겨놓는다고 하시고 두고 가신 것이 이 갸또 미제라블.
정말 감사하고 또 맛있게 먹었다.
6월 코스데이 디저트 메뉴입니다.
셰프의 정성.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
다시 말하지만 갸또 미제라블은 망원동 장화신은 고양이 6월 코스데이에서 맛보실 수 있다. 코스데이... 한달에 4~5회 진행되는 장화신은 고양이의 코스데이는 이제 한 번은 맛봐야할 필수 코스가 된 듯 해. 코스데이 일정은 아래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시길.
장화신은고양이 @lechatbotte_mang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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