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슬』,

2014

오멸 지음

김금숙 그림

서해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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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정보는 아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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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적인 과거와 정면으로 마주하지 못하고,

추악한 권력을 완전히 도려내지 못한 우리가 이런 어처구니없는 참극을 다시 마주하지 않을 것이라는 법이 없다.

놀고 먹고 사는 삶이지만,

문득 이런 생각이 들면 한없이 답답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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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곧 4월 16일이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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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이 바뀌었음에도

이렇게까지 4월 16일의 진상을 제대로 밝히지 못할 거라곤 생각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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