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차가... 오래된 용달차의 엔진소리 흉내를 낸다.

엔진댐퍼, 마운트가 다 문제가 생겨 소음이 장난이 아니다.

밸브 관련 리콜 대상이라 맡긴 김에 점검을 부탁했다.

그리고,

센터 근처에 위치한 신흥동 '신일반점'으로 식사를 하러 왔지.

 

 

 

 

 

이번이... 네번째 방문인 것 같다

 

 

 

 

 

 

 

 

2016년 오랫동안 노익장을 과시하시던 1대 쥔장이신 할아버지께서 소천하시고,

지금은 2대 신일반점.

며느리께서 홀을 담당하고 계신다.

 

 

 

 

 

 

 

초마면.

이 집의 가장 유명한 메뉴이기도 하다.

물론 직접 빚어 내는 군만두도 유명한데 우린 아직까지도 군만두를 안먹어봤네.

 

 

 

 

 

 

 

푸짐하다.

면도 푸짐하고 해물도, 고기도 모두 풍성하다.

 

 

 

 

 

 

시원한 국물도 일품이다.

이 집 초마면이 유명할 수 밖에 없는 이유.

 

 

 

 

 

 

 

 

다만... 삼선짜장은 좀 아쉽더라.

 

 

 

 

 

 

 

 

삼선짜장이면 으레 해산물이 좀 들어간 짜장을 기대하는데 해산물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뭣보다... 좀 달다.

전에 이렇게 달다는 생각을 한 적은 없는데.

 

 

 

 

 

 

 

 

그래도 맛있게.

 

 

 

 

 

 

 

 

맛있게 먹었다.

 

 

 

 

 

 

 

 

박찬일 주방장, 노중훈 작가의 『노포의 장사법』 272 페이지에,

한국 화교 중화반점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 노포 '신일반점'에 대한 글이 있다.

 

 

 

 

 

 

 

꼭 한 번 읽어보셔도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