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룸에서 다은쌤과 이야기 나눈 뒤,

약속이 있어 바로 합정동의 '종이잡지클럽'으로 왔다.

물론 이 즈음 도착한 와이프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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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에 처음 들러본 종이잡지클럽에 다시 갔다.

이곳에서 오랜 블로그 이웃이신 숙영님을 만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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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영님은 우리 브랜드의 심볼 작업을 해준 김보성 작가와 아주 오랜 연인 사이.

인연이 먼저 된 분은 숙영님.

숙영님 대학 재학 시절부터 인연이 되었으니.. 정말 오랜 인연.

 

 

 

 

 

 

 

 

내 말이...

 

 

 

 

 

 

 

 

종이잡지클럽을 나와 함께 얘기할 공간을 찾았다.

이쪽은 내 아는 곳이 그닥 없어서... 헤매고 헤매다가 결국 리틀앨리캣 까지 와버렸다.

리틀앨리캣 Little Alley Cat은 예전 홍대쪽 주차장 길 뒤 2층에 있을 때 두 번 정도 들렀었는데,

이전한 이 장소는 처음.

물론 지나다니다 이곳에 있는 것을 보긴 했지만 한 번도 들어가본 적은 없었다.

그런데...

 

 

 

 

 

 

 

 

 

들어가보니 오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

전세계의 맥주를 다 끌어모아 놓은 느낌이었던 예전과 달리 맥주의 종류가 엄청나진 않고,

공간도 훨씬 좁아졌지만 공간이 무척 아담하면서도 예뻤다.

 

 

 

 

 

 

 

 

 

그리고 전에 비해... 리틀앨리캣의 '캣 CAT'이 진짜 완전 강조된 느낌.

사방팔방에 고양이.ㅎㅎㅎ

 

 

 

 

 

 

 

 

 

 

 

 

 

 

 

 

 

 

 

 

 

 

 

 

 

 

 

 

 

 

 

 

 

 

 

 

 

우리가 앉은 곳.

 

 

 

 

 

 

 

숙영님은 파이어스톤 워커 라거 Firestone Walker Lager

 

 

 

 

 

 

 

 

 

우린 파이어스톤 워커 젠-1 ipa.

과일향이 아주 근사한 에일 맥주.

 

 

 

 

 

 

 

 

예전 장소에서도 리틀앨리캣의 안주는 꽤 좋았는데 여전하다.

이건 마라카츠...인데 마라를 넣은 돈카츠.

마라 자체가 알싸하고 매콤한 기운이 있는데 그 정도를 기가막히게 잡으셨다.

카츠의 질은 그리 대단치 않다는 생각이었지만 맛을 정말 잘 내셨다.

 

 

 

 

 

 

 

맛있게 먹었어요.

 

 

 

 

 

 

 

 

트러플 감튀.

든든하게 주심.

 

 

 

 

 

 

 

 

 

 

 

 

 

 

 

난 개인적으로 이 메뉴가 제일 좋았다.

닭껍질튀김.

고소하면서 적절히 안배한 소스가 과하지 않다.

 

 

 

 

 

 

 

 

들어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

 

 

 

 

 

 

 

해바라기씨도 엄청 주셨어요.ㅎㅎㅎ

다음에 또 들를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