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8플러스 사진입니다 *
수현님과 소금집델리에서 점심 식사한 뒤,
쇼룸에서 정말 가까운 곳에 위치한 '레코즈 커피 Rekoz Coffee' 방문해서 커피 한 잔.
브롬튼 벨로.
대표님, 기억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클립쉬 빈티지 스피커
지난 번 추천해주시는 음반을 못듣고 나왔는데 이번에 부탁드렸다.
감사하게도 바로 틀어주셨는데...
멍청하게도 얘기 나누다가 놓침.ㅎ
바보도 이런 바보.
난 저 데세르들을 구워 오시는 건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저 테이블 아래에 오븐이 있었어.
이 공간에서 구워내시는 거라고.
전에 왔을 때도 궁금했는데 이번에도 궁금해하기만 하고 못 먹었다.
늘... 배가 부른 채로 이곳에 오는 것 같아.
자신의 취향을 살려 이를 서비스하고 공감을 얻는다는 건 정말 어려우면서도,
매력적인 일.
누구나 그렇게 살고 싶어하지만
누구나 그렇게 될 수 없다는 것이 현실.
플랫화이트도 고소하고 좋다.
수현님,
다음에도 또 뵈어요.
서울 재입성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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