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8플러스 사진입니다 *



금요일 밤

급벙...으로 만난 분들.

쇼룸 문 닫고 차를 끌고 광화문 인근인 내자동으로 향했다.

내자동 통인동 효자동... 다 내가 좋아하는 동네.

그런데 요즘 통 못 오는 동네.

 

 

 

 

 

 

내자동의 '내자가자 우동'

이 집,

절대 대단하거나 장인 정신이 빛난다거나... 그런 집 아닙니다.

육수를 제외한 거의 모든 식자재를 다른 데서 받아오는 집이에요.

그런데...

 

 

 

 

 

 

 

 

꼬마김밥도 아주 맛있고,

 

 

 

 

 

 

 

 

사진엔 면음식이 하나만 있지만,

잔치국수, 메밀국수, 우동 세가지 모두 국물이 꽤 맛있습니다.

맛을 잘 내는 이 집만의 노하우가 있는 듯 합니다.

갑자기 쌀쌀해진 한기를 녹이는데 이만한게 없을 듯.

 

 

 

 

 

 

 

 

골뱅이

 

 

 

 

 

 

 

 

계란프라이도 내주셨다.


이 집에서 잘 먹고 소주도 한 잔 하면서 이야기하다가

내자가자 우동의 영업마감이 10시여서 일어났다.

 

 

 

 

 

 

 

 

 

2차로 간 곳은 역시 내자동의 이자카야 나나.

사실 처음 가려고 했던 곳이 있는데 만석으로 자리가 없어 그냥 나왔다.

 

 

 

 

 

 

 

 

 

음...

어묵도 아쉽고,

오징어를 좋아하지 않는 내게 이 육수맛은 좀 힘들었다.

 

 

 

 

 

 

 

 

난 개인적으론 꼬치도 좀 많이 아쉬웠다.

우리 쇼룸 바로 건너편의 도쿠로야...에 비하면 난 좀 많이 아쉬웠네.

하지만 즐거웠다.

좋은 분들과 진솔한 이야기도 많이 나누었고,

서로의 고민과 비전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나눴으니.


 

 

 

 

 

 

 


동석한 4인 중 여성 2분의 사진은 초상권 보호 차원에서 올리지 않음.ㅎㅎㅎ

노중훈 작가님은 음... 그냥 올림.ㅎ


이날 뵌 분들은 모두 작년 망원동의 몽골생소금구이 집에서 함께 모였던 분들이다.